벨 통신 698 호, 트럼프, 푸틴과 진검 승부, 트럼프의 우크라 출구 전략 심층 분석, 트럼프는 푸틴을 친구로 생각하나? 유럽 패닉 상태
1. 러우전 종전의 모양새는 푸틴과 러시아인들이 원하는대로 될 것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 네오나찌 박멸, 우크라이나 무장해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유럽의 완충지대가 될 것입니다. 미국과 서유럽이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건 말건 푸틴은 이 상태가 아니면 종전을 하지 않을 것이고 무력을 통해서라도 이런 상태를 만들 것입니다. 그리고 트럼프는 결국 푸틴의 이런 제안에 합의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2. 체르노빌 공격은 러우전 종전협상에 끼지 못하는 젤렌스키의 정신착란적인 행위입니다. 러우전의 시작 자체가 젤렌스키에 의해서가 아닌 서방의 사주를 받고 시작한 것이기에 젤렌스키로써는 협상 테이블에 앉을 수 없는 것입니다. 즉, 우크라이나의 주인은 젤렌스키가 아니라 미국이고 서방이라는 말입니다. 이번 체르노빌 공격은 초조해진 젤렌스키가 발작하면서 일으킨 것이라고 보아야죠. 술 먹다가 갑자기 마음이 급해져서 비상계엄을 일으킨 윤가하고 비슷하죠?
3. 트럼프의 가자지구접수 이야기는 그냥 장사꾼 트럼프의 허풍일 가능성이 매우 농후합니다. 트럼프의 이런 허풍은 습관적인 것이기도 합니다. "가자지구 미국이 먹을래.. 그랜랜드도 먹을래.. 캐나다도 먹을래.." 그러다 반발이 심하면 "그럼 머 없었던 일로 하지.." 이게 트럼프의 전략입니다.
4. 하지만 트럼프는 북한, 김정은에 대해서는 진심입니다. 왜냐하면 북한의 핵 위협은 현실이고 장사꾼인 트럼프에게 북한의 자원은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월가 자본가들에게도 북한은 매력이 넘치는 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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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트럼프의 가자 이주 계획이 진행되면 예멘의 군사적 행동을 맹세 PRESSTV : 목요일, 2025년 2월 13일 오후 5시 42분 [ 마지막 업데이트: 목요일, 2025년 2월 13일 오후 6시 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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