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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설교 받기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베드로전서 1:3-9
Blessed be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who according to His great mercy has caused us to be born again to a living hope through the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from the dead, to obtain an inheritance which is imperishable and undefiled and will not fade away, reserved in heaven for you, who are protected by the power of God through faith for a salvation ready to be revealed in the last time. In this you greatly rejoice, even though now for a little while, if necessary, you have been distressed by various trials, so that the proof of your faith, being more precious than gold which is perishable, even though tested by fire, may be found to result in praise and glory and honor at the revelation of Jesus Christ; and though you have not seen Him, you love Him, and though you do not see Him now, but believe in Him, you greatly rejoice with joy inexpressible and full of glory, obtaining as the outcome of your faith the salvation of your souls. 1 Peter 1:3-9
질문과 생각
Questions and Thoughts
1. 구원은 내가 이루어가는 것일까요?
Am I the one who would achieve our salvation?
2. 십자가를 지는 삶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What is the meaning of the living to be crucified?
양말을 개키다 보면 한 쪽만 있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건 다른 쪽을 버려서가 아니라 벗어 놓을 때 따로 던져 놓기 때문입니다. 흔히 한쪽 양말만 버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러나 한쪽만 남은 양말은 버리기도 그렇고 또 언젠가 집안을 청소하다보면 또 그 짝이 나오기도 합니다.
An add sock can not be useful, however, we can not throw it away, because we know someday the other sock might be found in some corner.
삶에는 감당하기 어려운 질고들이 있습니다. 삶을 계획하고 산다는 것이 과연 우리에게 가능한일인가 하는 생각마저 들기도 합니다. 계획을 한다 해도,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돌출하여 삶은 늘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곤 합니다. 계획을 한다는 것은 주어진 조건들을 고려한다는 것인데 재정, 건강, 시장상황, 인맥, 심지어 날씨까지 여기에 포함하여야 하지만 믿음의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아주 중요한 요소가 여기에 고려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뜻입니다.
Living is full of difficulties, sometimes it overwhelms us. We are just wondering if it is possible for us to make a plan for our living. Even we would make a plan, unexpected factor easily lead us to somewhere else than our expectation. To make a plen is to consider conditions as much as possible, while we, the believers, have a very important factor to concern, that is the will of God.
코너에 몰린다는 말들을 합니다. 덫에 걸리는 짐승은 자기 방식대로 살아가는 것인데 그 습성을 알고 한 번 발을 들이면 빠져 나갈 수 없게 장치를 고안하여 만든 것이 덫입니다. 때로는 삶에도 모든 조건들이 한꺼번에 충족되지 않으면 도저히 성립될 수 없는 그런 상황을 만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흔히는 고생하는 것에 집중하여 말을 만들기를 기름 떨어질 때 쌀 떨어진다고 하지만 실상 믿는 사람들에게는 여기에 하나님의 손길이 있습니다.
We used to say, ‘I am cornered in living.’ When an animal is caught in a trap, actually it was follow to the habit of its living, people invented a device for animal not to be escaped from it. Sometimes, we might encounter a situation possible only when every conditions should be fully applied simultaneously. People used to say about it, ‘We run out of rice when we run out of oil.’ However, for the believers, there is the touch and guidence of God on ther.
십자가가 주님의 것일 때는 그 형틀이나 거기 흘리신 피가 아니라 생명을 상징할 수 있는 어떤 것도 없기 때문에 피를 등장하게 하신 것이고 결국 부활하신 주님 자신이 우리의 생명으로 하나 되심을 뜻합니다. 그러나 그것과 더불어, 믿는 사람들의 삶에 있어서 십자가를 지는 삶의 중요성은 성경을 통하여 아주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믿는 사람의 삶을 십자가 지는 삶이라고까지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The Crucifixion of the Lord reveals to be united with us as the Life, while the blood of it symbolized life, because life itself can not be compared with anything. And the meaning of the Crucifixion has been emphasized for the living of the believers very much in the Bible.
그러나 실상 우리에게 십자가 지는 삶이 따로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그저 주어진 삶을 살아갈 뿐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하시고 때로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상황들이 전개되어 갈 때 우리는 하나님의 회복의 과정에 들어섰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복음을 들어 가지게 된 믿음으로 거기에 주께서 하나 되어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However, there is no any specific type of living to be Crucified. We are just living for the given life, where we got the touch of God. Only we can do is to recognize that there is the guidance of God, when things flows to the unexpected way. And one thing more we can do is to know there is the Lord to be unified with us.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고 주님에게 개인적으로 일어난 사건입니다. 그러나 창조의 과정이 역사를 통하여 다시 전개가 되듯이 주님에게 일어난 개인적인 사건도 우리에게 주께서 하나 되심으로 우리의 믿음의 과정을 통하여 다시 진행됩니다. 부활도 그러합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지기 위해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고 주어진 삶을 의지와 습성대로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손길에 의해 십자가 지는 상황에 들어가고 그 상황을 그대로 겪게 됩니다.
The Resurrection is history and to be happened to the Lord individually. But as the path and the principle of the Creation has been proceeded through the history of the Bible, so the incident happened to the Lord will be proceeded through the path of our faith, so is the Resurrection. We don’t have to do anything for the Crucifixion, but we are just living following to the habit of our living, but we might be entered to the situation of the Crucifixion, being suffered.
그리고 거기서 분명 알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주님이 부활하시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능력입니다. 우리의 십자가가 하나님 아버지의 손길과 주님의 하나 됨으로 이루어지고 성령이 이를 알게 하여 진행되듯이 부활도 우리의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되지만 우리가 이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자기다움과 또 자유로움, 그리고 관계 속에서의 조화를 이끌게 됩니다. 이것을 회복이라고 합니다.
And there will be something we are going to know. The power and sovereignty of the Father raised the Lord from the death. In our Crucifixion, as the touch of the Father, the unification with the Lord, and the wisdom of Holy Spirit will perform it, so is the resurrection of ourselves, which is possible only with the power of God. We will get being myself, freedom, and the harmony in relationship, which is called the restoration.
모든 것이 다 자기의 때에 필요하고 이를 위하여 준비됩니다. 지금 내게 닥치는 일들이 당황스럽고 의미를 알 수 없을 지라도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때에 필요 적절한 결과를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것을 알기에 삶에는 버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양말 한 짝도 또 언젠가 어느 구석에서 그 나머지 한 짝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Everything will be prepared for their own proper time. Things happened to me might be embarrassed and seemed to be meaningless, however, all those things as well will work in the proper time of God. Knowing this, there is nothing meaningless. The odd sock will find its other pair in some corner someday.
주일공과 Sunday Class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도 힘든 일들은 닥칩니다. 어려움이 오는 것은 그것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이 온전해지고 더 장성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모든 것은 다 각자의 의미가 있습니다.
Even to the children of God, there will be sufferings and difficulties. They are coming because we will be grown up and matured faithfully through that. So we can say everything has their own mea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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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말씀 예수 믿는 모든 사람이 다 들어야해요 ㅠㅠㅠ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