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끝까지 인내하면 꿈이 이루어집니다.
1932년. <미국>에서 태어난 <빌 포터>는
뇌성마비로 몸 여기 저기에 장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른손은 거의 사용할 수가 없었고.
구부정한 걸음걸이 자세와 어눌한 말투 때문에.
누구나 한눈에 그가 장애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장애가 있는 그는 취업도 쉽지 않았습니다.
번번이 거절 당했는데. 방문 판매원을 모집했던
<왓킨스>(Watkins)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실망감에 회사를 나온 <빌 포터>는
그를 기다리고 있는 어머니의 얼굴을 보고 나서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회사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무도 가려하지 않는 지역으로 보내주세요.
저를 가장 힘든 지역으로 보내주세요."
결국 취업을 했지만...
사람들은 장애가 있는 그에게
어떤 물건도 사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는 매일 어머니가 싸주신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어느 날 한 개의 제품도 팔지 못하고
반나절을 소비한 그는 길거리 벤치에 앉아
어머니가 싸주신 샌드위치로 허기진
한 끼를 해결하려 했습니다.
어머니가 싸주신 샌드위치에는 케첩으로
다음과 같은 글자가 적혀있었습니다.
'PATIENCE(인내)'
그리고 뒷면에는
'PERSISTENCE(지속)'
즉. '끝까지 인내하기'라는 단어가
적혀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일이 끝날 저녁쯤
항상 그를 데리러 오시던 어머니가
오시지 않았습니다.
한참 동안 기다리던 그는
결국 혼자서 집으로 돌아갑니다.
집에 도착한 그는 어머니에게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어머니에게 치매 증상이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그는 더 이상 어머니가 자신을
돌봐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을 다잡고 홀로서기를 결심합니다.
그는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일 15km의 거리를
발로 걸으며 자신의 담당 구역의 집들을
하나하나 찾아다녔습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가정을 방문하여
고객이 필요한 물건을 추천했습니다.
그 성실함을 이해한 사람들은 조금씩
그를 신뢰하고 물건을 사기 시작했습니다.
한결같은 그의 인내와 꾸준함 덕분에
그는 1989년 <왓킨스>의 올해의 판매 왕이 되었고
현재까지도 그의 실적이 깨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빌 포터>는 실의에 빠져있는 사람들.
포기하려는 사람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인내하고 또 인내하고
끝까지 인내하라“
살면서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고
어려움을 당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인내 하십시오.
반드시 꿈을 이루어집니다.
<오늘의 명언>
모든 것을 인내로 대하는 사람만이
모든 것에 도전한다.
<바우. 베낙스>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식사 후에 졸린 증상 반복되면 이런 병 신호일 수도
당뇨병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의외의 신호로 식곤증.
흑색 극 세포 증 목마름과 많은 소변량 등이 있다.
국내 당뇨병 환자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실제 대한 당뇨병 학회가 발표한
'팩트시트 2023'에 따르면
국내 30세 이상 당뇨병 환자 수가
700만 명을 넘어섰고.
전 국민 5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다.
당뇨병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기능이 떨어져 혈당 조절이 잘 안 되는 질환이다.
합병증으로 뇌졸중이나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미리 알고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는 의외의
신호 3가지를 알아본다.
1). 식곤증
밥을 먹은 뒤 남들보다 피로하고 일상생활까지
어렵다면 당뇨병의 징조일 수 있다.
식사 후 급격하게 치솟는 혈당 이상 현상인
<혈당 스파이크>가 원인이다.
<혈당 스파이크>란 공복 상태에서
특정 음식을 먹은 뒤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현상이다.
당뇨병이 있으면 음식을 섭취했을 때
혈당이 다른 사람들보다 급상승 한다.
이를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과 분비해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는데. 이로 인한 저혈당으로 극심한
졸음과 피로감이 느껴질 수 있다.
2). 흑색 극 세포 증
흑색 극 세포 증은
▲ 목
▲ 겨드랑이
▲ 무릎
▲ 팔꿈치 등 몸의 굴곡진 곳 피부가 거칠어지면서
불규칙한 갈색 주름이 생기는 질환이다.
주로 인슐린 저항성이 높은 사람일 수 록 발생하기 쉽다.
인슐린의 혈중 수치가 높아지면 피부의 각질 형성 세포와
진피의 섬유아. 세포 등과 잘못 결합하게 되는데.
이때 각질과 피부에 색소 침착을 일으키는 피부 세포가
지나치게 증식하면서 흑색 극 세포 증이 나타나게 된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으면 혈당 수치를 낮추는
인슐린 호르몬 기능이 떨어져 당뇨병 위험이 커진다.
또 같은 당뇨병이라 해도 인슐린 저항성이 심한
사람일수록 흑색 극 세포 증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3). 목마름· 많은 소변 량
목이 자주 마르고 소변 량이 늘었 다면
당뇨병 때문일 수 있다.
목이 마른 이유는 혈당이 과도하게 높아지면서
혈액이 끈적해지고 이를 묽게 하는 데 수분이
많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소변 량이 많아지는 이유는
혈당이 과도하게 많아지면서 몸으로 모두
흡수시키지 못한 당분이 소변으로
배설되기 때문이다.
이때 당이 수분을 머금은 채 빠져나가기
때문에 소변 량이 늘어난다.
당뇨병을 방치하면
합병증이 더 무서운 병입니다
당뇨는 음식 조절과 적당한 운동으로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고 요즈음 당뇨에 좋은
식품과 차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