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7일 | 오전 12시
▪크리스핀 레물라 법무장관이 어제 언론 브리핑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헤수스 크리스핀 레물라 법무장관은 어제 그의 사임은 "협의 테이블 위에 있지 않다"고 말했으며 그는 심장 바이패스 수술을 받은 후 다음 주에 업무에 복귀한다..
아직 10일간의 건강 휴가가 공식적으로 종료되지는 않았지만 Remulla는 어제 법무부(DOJ)를 취재하는 기자들과 만나 6월 27일 심장 우회 수술을 받았음을 확인했다.
Remulla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고려할 때 사임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절대로 하지 않는다. 나는 마르코스 대통령의 뜻에 따라 봉사한다. 대통령이 내 부서를 이끌 능력이 있다고 믿는 한 나는 계속해서 내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의사들은 지난 달 연례 검진에서 그의 심장이 막힌 것을 발견했다. Remulla는 신체 재활 세션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법무부 장관은 여전히 완전한 체력을 회복해야 하기 때문에 매일 사무실에 갈 수 없다고 말했다.
레물라는 심장우회술을 받기로 한 자신의 결정에 지지를 표명한 마르코스 대통령과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Remulla는 기자들에게 "그는 내가 계속 일할 수 있도록 내 건강을 우선시하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Remulla는 의사가 수술 5일 후 퇴원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대통령께서 저에게 주신 신뢰와 신임에 감사드린다.”면서 Remulla는 화상 회의를 통해 법무부를 계속 이끌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 상태가 법무부의 운영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6월 26일 건강휴가를 시작했다.
Remulla가 휴가를 보내는 동안 DOJ는 농산물 밀수와 NBI(National Bureau of Investigation) 수감자에게 부여된 특혜 혐의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DOJ는 마약 혐의로 NBI 구금 시설에 수감되어 있는 호세 아드리안 데라(Jose Adrian Dera)가 감방을 떠날 수 있는 특권을 사고 있다는 보고를 조사하고 있다.
Dera는 지난 달 마닐라에 있는 NBI 본사로 돌아가는 도중에 체포되었다. 폐쇄회로 텔레비전 영상에는 데라가 마카티에서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자와 함께 뷔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