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수) 오직 그리스도, 오직 은혜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1865년 7월 7일 링컨 대통령 암살에
가담했던 7명이 처형되었다.
그 중 한 명은 메리 수랏이라는 여인
미국 역사 최초의 여자 사형수였다.
다른 6명은 메리 수랏은 참여하지 않았다고
증언하는데
그녀는 구지 자기가 참여했다고
그래서 꼭 사형을 받아야 한다고
간곡히 주장한다.
참 이상한 여인이었다.
다들 무거운 형을 받지 않으려고 하는데
그녀는 구지 꼭 무거운 형을
받아야 한다고 사형을 받아야 한다고
간절히 애원하는 듯했다.
1년 4개월 후 진실이 드러났다.
아들 존 수랏 주니어의
자백으로 매리 수랏의 죽음의 이유가 밝혀졌다.
사랑하는 아들을 위하여
아들을 대신하여 죽은 것이다.
미 법정은 어머니가 아들을 대신하여
이미 죽었으므로
아들이 무죄임을 선언했다.
우리의 죄짐을 대신 진 어머니
우리의 모든 저주를 대신 받은 예수님 때문에
모든 인류에게 믿기만 하면 누릴 수 있는
생명의 길이 열렸다.
https://youtu.be/sqdgvwpeM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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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수) 오직 그리스도, 오직 은혜
변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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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1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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