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력을 앞세워 친구 등쳐먹고
삥 뜯은 돈으로 잘 살겠다면
단기로는 이익을 보기는 할 것이다.
나중에 왕따 되는 건 자신이다.
크게 짖는 개는 지 몸 속의 공포심을 감추는 버릇인데
1기트럼프 때 부터 세계경찰국가 역할을 반납하기 시작했고
2기 들어서는 완벽한 쇄국정책을 공언하고 있다.
뺏길지 모르는 1등을 사수하겠다는 의지겠지만
이미 겁을 먹고 있는 다른 표현력이다.
대문 앞에서 짖는 개와 같다.
트가 10년 이상 빨리 미국 경쟁력을 소모시킬 것이다.
미국 국민들이 당장은 환호하지만
지나고 보면 그가 희대의 매국노였다는 걸 역사가 증명할 것이다.
100년 주기로 오는 대공황은 어느덧 우리 곁에 넘실대고 있다.
이 시각
세계통화에 대한 달러강세로 달러지수가 1.8% 오르고 있다.
WTI 2.7% 하락하고 있는데
달러표시로 기록되기 때문에 1.8%달러강세를 제거하면
실제 유가하락은 1%인 셈이다.
중국의 불황 염려가 직격탄으로 작용하는 구리값은
4% 넘게 하락 중이다.
원자재 시장도 공포에 쩔고 있다.
원달러도 폭등 중인데 달러지수 만큼만 오르고 있으니까
당장 위험성은 전혀 없으나
이미 1400원이라는 원달러가 정상일 수는 없다.
미국증시와 도박용 비트코인까지
강한 미국에 대한 자신감으로 폭등 기운인데
너무 웃기는 거야.
대체 몇 조금이나 갈 것 같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