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에 출항하여 먼먼바다를 다녀왔습니다
이제 우럭낚시도 100호 봉돌에서 가벼운 40호 외수질 시스템으로 전화되고 있는 과정 같습니다
낚싯대도 다운샷대로 릴도 전동에서 베이트릴로 합사도 6호에서 2~3호로 모든 장르가
가볍게 진화되고 있습니다
자리를 번호표가 없는 우현 최고 뒷자리에서 하루 종일 두번 포인트에 진입하여 45/38 두마리 잡있습니다
위 사진은 푸른바다 님인데 저 때문에 옆에서 고생 하면서 3마리 잡았습니다
원래 자리배정은 죄현 18/19번이 였는데 통풍 때문에 편안하게 낚시하러고 하다 폭망했습니다
앞/중간 자리는 잘 나왔습니다
새우미끼를 쓰신 분의 조황이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꼭 새우와 미꾸라지를 준비하여 재도전 하려고 합니다
우럭은 들어와 있습니다
한 포인트에서 개우럭을 4마리 정도 뽑고 그외 중간 싸이즈 해서 여러마리가 나오는 것을 봤을 때
분명 우럭은 들어 왔습니다 입항하면서 몇곳을 두들겨 봤는데 씨알 좋은 놈들이 나왔습니다
채비는 단차 110cm2단을 사용했고 바늘은 우럭 26호를 사용했는데 적당한 것은 100cm2단과
외수질 바늘22호가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다음 출조 계획은 여수로 갈치~~아니면 남항의 우럭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무더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허루종일 포인트 진입 두번 받고 두마리 잡았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