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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포엠] 초록이라는 그리움 2048 Pixels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바라본 롯데월드타워(왼쪽)가 보이는 풍경. 중앙일보 신인섭 기자
지름 4cm 우박이 우르르…
31일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5분부터 70여분간 담양군 금성면과 용면 일원에서 차량이 우박에
맞아 파손됐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담양군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를 집계할 방침이다.
사진은 이날 쏟아진 우박에 파손된 승용차 앞유리의 모습. 연합뉴스
[오늘의 사진] 엄마 있는 하늘 아래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31일 오후 검찰 호송팀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인천공항/공항사진기자단
'보 상시 개방 앞둔 낙동강'
다음달 1일부터 녹조 발생이 우려되는 4대강 6대보가 상시 개방된다. 31일 오후 낙동강 상류인 대구 달성군 도지
면 도동 나루터 인근에 부착 조류(녹조류)가 강물위에 떠있다.2017.5.31 (대구=뉴스1) 이종현 기자
반가운 빗줄기
전국적으로 가뭄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전 시내에 소나기가 내린 31일, 대전 충남대 정문 앞에서 우산을 쓴 학생들
이 비를 맞으며 교통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17.5.31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해당화의 유혹
31일 오후 경남 남해군 이동면 소재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 정원에서 연붉은 꽃망울을 활짝 터뜨린 해당화가
꿀벌을 유혹하고 있다. 2017.05.31.【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화기애애"... 예전정부에선 몰랐던 이런 '인기'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전북 군산 새만금 신시도 광장에서 열린 제22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마친 후 군산시립합창
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05.31.【군산=뉴시스】전신 기자
나의 일자리 찾기 그림글릭☞ 큰그림
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이번 상생 채용박람회는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신세계건설 등 계열사 14곳과 파트너사 88개사가 참여한다.
문호남 기자
'파란하늘 돌려주세요'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미세먼지 대책 촉구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정부의 미세먼지
해결책 제시를 촉구하고 있다. 2017.5.31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대구서 멸종위기1급 황구렁이 발견
대구의 칠성원시장에서 31일 오전 11시께 환경부 멸종위기1급으로 지정돼 보호를 받고 있는 길이 1.5m의 황구
렁이가 발견됐다. 발견된 황구렁이는 신천 등 수로를 타고 이동한 후 몸을 말리기 위해 인도 위로 올라왔던 것으
로 추정되고 있다. 2017.05.30. (사진=대구 북부소방서 제공)【대구=뉴시스】이통원 기자
화천 산책로서 천연기념물 산양 발견
31일 이른아침 강원 화천읍내 인근 산책로에서 천연기념물 217호(멸종위기 야생동물Ⅰ급)인 산양이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다.2017.05.31.【화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잽싸게 아주 잘찍었네요
고추나무 꽃과 나비 한 쌍
고추나무가 향기 좋은 꽃을 활짝 피운 지난 27일 태백산국립공원 검룡소 숲 속에 나비 한 쌍이 다정스럽게 찾아
왔다. 2017.5.31 (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해방직후 강화도로 수학여행 온 개성 학생들
강화 마니산이 민족의 영산인 이유는 우리 민족의 시원으로 일컫는 단군이 하늘에 제를 지내기 위해 쌓았다는
참성단이 있어서다. 그 참성단의 오래된 사진 하나가 세상에 나오게 됐다. 해방 직후의 사진이다.
그것도 개성의 중·고등학생들이 강화로 수학여행을 와서 촬영한 것이다. 경인일보가 2017년 연중기획으로 진행
하고 있는 '실향민 이야기-꿈엔들 잊힐리야'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실향민 황순주 할아버지의 중·고등학생 시절의
수학여행 사진을 얻어 보게 됐다. 해방 직후의 강화 마니산 참성단의 모습(사진 위),
수학여행 학생들이 개성에서 개풍군 영정포 배터까지 목탄차를 타고 단체로 이동하는 모습. 경인일보 정진오기자
[오늘의 사진] 되찾은 서울광장
서울시 관계자들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안 보수단체 천막이 있던 자리에 잔디를 심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새벽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4개월동안 서울광장을 점거했던 천막을 강제 철거했다. 한겨레 김성광 기자
약속 지킨 '호남 특보' 김정숙 여사...
문재인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30일 오후 경남 진주시 대안동에 위치한 진주 중앙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
과 인사를 하고 했다. 김정숙 여사는 지난 대선때 당선되면 다시 찾기로 약속했었다. 2017.5.30.청와대 제공
‘미래식량’ 곤충의 변신…순대·순댓국밥 드세요
곤충을 재료로 개발한 순대와 순댓국.
30일 오후 충북 청주시 남청주IC 인근 한 순댓국밥 전문점. 구수한 냄새가 식욕을 자극했다.
음식점 메뉴판 중 붉은 글씨로 강조된 ‘고소애 순댓국밥’ 메뉴가 눈에 들어왔다. 7000원 하는 다른 국밥과 달리
이 메뉴는 가격이 1000원 더 비싼 8000원에 판매했다.
‘고소애 순댓국밥’에는 회색을 내는 들깨가루 대신 노란색의 가루가 들어 있었다. 국밥의 색도 달랐다. 다른 국밥
에는 투명한 색의 기름이 떠 있다면 이 국밥에는 누런색 기름이 있었다. 국밥의 순대 속에도 노란색의 가루가 촘
촘히 박혀 있었다. (중략)
‘고소애 순댓국밥’ 재료는 갈색거저리의 애벌레다. 딱정벌레목 거저릿과에 속하는 곤충이다. 애벌레를 먹으면
고소한 맛이 나 ‘고소애’라고도 불린다. 고소애를 말려 분쇄하면 ‘고소애 순대’의 재료가 된다. 이 메뉴는 식당 매출
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고소애 순대와 순댓국밥은 지난해 청주시농업기술센터와 식품업체인
(주)글로벌푸드가 공동 개발한 메뉴다. 고소애 순대 제조법은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특허를 받기도 했다.(생략)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5312202015&code=940100
'벌써 여름이'
서울 최고 기온이 29도를 기록하는 등 더운 날씨가 계속된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관광객들이 모자와
손으로 햇볕을 가리고 있다. 2017.05.30.【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푹푹 찌는 부산…분수야 반갑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부산 송상현광장에서 아이가 엄마와 함께 분수광장을 통과하며 더위를 떨치고 있다.
국제신문 김종진 기자
해운대 찾은 '왕과 왕비'
국립부산국악원에서 운영하는 '왕비의 잔치' 시즌3 공연팀이 30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홍보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외국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문화와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제작한 '왕비의 잔치' 시즌3는 6월 1일
부터 선보인다. 2017.5.30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해운대 비키니
부산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30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여성들이 수영복 차림으로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2017.5.30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한 폭의 그림 1500 Pixels
30일 경남 함양군 천연의 숲 상림공원 경관단지에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이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사잇길을 걷고
있다. 2017.5.30 [경남 함양군 제공=연합뉴스]
코엑스몰에 '별마당 도서관'개장 그림글릭☞ 큰그림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내 개장한 '별마당도서관'에서 한 시민이 윤동주 기념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
도서관은 월별, 요일별 테마를 정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7.5.30 서울=연합뉴스
‘제2의 세월호 피해자’ 진도 주민들의 눈물
세월호 인양 과정에서 기름 피해를 본 진도 주민들이 26~27일 목포신항에서 마른 미역을 쌓아 놓고 생존권 보장과
신속한 보상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전남도의회 “기름 유출 피해 정부가 보상해야”
진도 주민들, 26~27일 목포신항에서 시위
군, 양식장 662.5㏊·피해액 36억원 신고받아
전남 진도 주민이 ‘제2의 세월호 피해자’인 만큼 정부가 나서 기름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생략)
기사보기 ☞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96811.html
[오늘의 사진] 바닥 드러낸 저수지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29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금광저수지 바닥이 거북이 등처럼 갈라져 있다. 2017.5.29
[독자 박재식 씨 제공=연합뉴스]
'전시물'인가 '쓰레기'인가?
서울로7017 개장 기념 작품 '슈즈트리'가 여러 논란 끝에 29일 오후 철거되고 있다. 2017.5.29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무작정 예쁜 꽃은 없다.
29일 부천백만송이장미공원에 129종의 장미가 피어났다. 아름다운 꽃을 꿀벌이 찾아 오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런
일 ,그러나 무작정 예쁘기만 한 꽃은 없다는 듯 붉은 잎새 위에 거미줄이 처져 있다. 날개 짓과 몸동작으로 소통
하는 벌이 꽃 주위를 돌며 동료 벌들에게 비상 신호를 전한다. 그림글릭☞ 큰그림
장미대선이라 불린 5월 대선 덕에 사람들의 입에 오르던 장미가 기다렸다는 듯 활짝 피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장미는 꽃이 아름답고 색채가 다양하며, 향기도 좋다. 품종에 따라 피는 시기가 다르다. 장미를 오래 보는
방법은 '물도 주고 꽃잎을 향해 모여드는 진드기 등 벌레는 꼼꼼하게 잡아 주는 것' 이라는 장미관리사의 손에는
각종 장비가 무기처럼 들려 있다. 2017-05-29 한국일보 선임기자 [신상순의 시선]
'더위야 가라!'
초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을 찾은 여학생들이 물장구를 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2017.5.29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대구는 폭염주의보
대구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는 등 전국적으로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29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공원에서 시민들이 '쿨링포그' 밑으로 지나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쿨링포그는 정수처리된
수돗물을 고압으로 분무시켜 주변 온도를 낮추는 시설이다. 2017.5.29 (대구=뉴스1) 이종현 기자
밀양 36도, 찜통 도심
경남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29일 오후 경남 밀양시 한 도로에 지열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날 밀양시 최고기온은 36도를 기록했다. 2017.5.29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무더위 속 자외선 지수 ‘높음’ 단계 기록
무더위와 함께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자외선 지수가 '높음' 단계를 기록한 29일 오후 인천시 남구 인천버스종합터미
널 사거리 앞의 시민들이 우산과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경기일보 장용준기자
비눗방울로 돌아가는 동심
29일 낮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 서커스 위크'의 한 행사로 비눗방울 퍼포먼스가
열리고 있다. 2017.5.29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미세먼지의 습격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인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시민들이 뿌연
도심을 배경으로 관광을 즐기고 있다. 문호남 기자
미세먼지 차단 '패션의 완성' 그림글릭☞ 큰그림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동덕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졸업패션쇼'에서 학생들이
직접 기획, 디자인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내 꿈을 펼쳐라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동덕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졸업패션쇼'
에서 학생들이 직접 기획, 디자인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새옷 갈아입은 광화문글판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빌딩 광화문글판에 김소월 시인의 '가는 길'에서 발췌한 글귀가 적혀있다.
이번 광화문글판 글귀는 '앞 강물, 뒷 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오라고 따라가자고'로, 강물이 한 줄기가 되어
유유히 흘러가듯 함께 어울리며 더 나은 내일로 끊임없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2017.5.29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솔부엉이 그림글릭☞ 큰그림
아직 채 짝을 찿지 못하는 솔 부엉이들은 급하다.
대다수의 솔 부엉이들은 5 월초순에 이미 짝을 맺고 포란에 들어갔을 것이다.
소쩍새 있는곳엔 가의다 솔 부엉이가 있다.
반대로 솔 부엉이가 있는 곳엔,소쩍새도 마찬가지고.
같은 장소에서 소쩍새와 솔부엉이가 영역 싸움을 하는것도 보았다.
얼마전 소쩍새 촬영한 곳에서 솔 부엉이를 담았다. 글, 사진 <숨어있기 좋은 방> vagrancy님
vagrancy님 작품보기 ☞ http://cafe.daum.net/gom7890/bero/155
'또다시 미세먼지'
29일 오전 서울 반포대교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안개와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이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
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했다. 2017.5.29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미세먼지 ‘보통’ 속 산책, ‘나쁨’ 속 휴식보다 해롭다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러나 실제 우리가 호흡기를 통해
들이마시는 미세먼지의 양은 미세먼지 농도보다 호흡량에 의해 더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일 경우에도 운동량에 따라 ‘매우 나쁨’ 수준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 보기 ☞ http://www.hankookilbo.com/mv/09ce8b2ef0a74d7a84fe9958da675d3b
신화통신이 선정한 이 주일의 사진 그림글릭☞ 큰그림
2차 공판 출석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 삼성 등 대기업에서 총 592억원의 뇌물을 받거나 요구·약속한 혐의 등
으로 구속기소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25일(현지시간) 오전 2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
앙지법에 도착해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서울 신화=연합뉴스)
※ 어서 비가 내려 가뭄을 해갈시키기를 바라며...
베트남 출신 뉴에이지뮤지션 Danny Canh(아티 데니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