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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WKBL
 
 
 
카페 게시글
2013~2014 wkbl 과거 영상 보다가 찾아본 90년대 일본 선수들...
Gorogoro 추천 0 조회 566 13.05.04 01:4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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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5.04 04:58

    맞습니다. 이치조 선수는 세계대회때 대량 득점으로 한국에 패배를 안긴 선수죠. 가토 선수가 일본의 180대 트리오 중 가장 파괴력이 컸던것 같은 이미지로 제게는 남아 있어요.
    2주전에 일본 여행가서 TV 보는데 히로시마 아시안게임때 뛰었던 여자 배구선수가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장신의 미모를 갖춘 선수였는데... 현재 부동산 사업인지 투자로 부자된 이야기가 나와서 농구 선수들도 생각나서 한번 찾아봤네요.
    기회가 되면 올스타전 이나 각국 챔피언들 초청 경기때 이벤트로 90년대 한-중-일 대표 선수들 초청해서 친선 경기 같은거 가져보면 재미있을것 같아요. 국적 상관없이 같은 팀으로 묶어서 말이죠.

  • 13.05.04 10:35

    왼손 공격수 오바야시 모토코? ㅎ 일본에서 배구의 인기가 유난히 높은 이유를 모르겠어요. 단순히 열성적이기 보단 집착에 가깝다고 할까? 단체. 협력. 이런 것을 강조하는 국민성과 배구의 그 긴밀한 협력 플레이가 잘 맞아 떨어지는 이유도 있는 것 같아요

  • 작성자 13.05.04 13:04

    오바야시? 오바야시 선수는 은퇴후에 방송 활동을 왕성히 하고 있어요. 쇼/예능 프로는 물론, 드라마에도 출연하고 개인 연애사로도 이슈가 많이 되어서 저도 예능 프로에 출연한거 몇번 본 적 있어요.
    누군지 가물하네요.

  • 13.05.04 13:33

    오바야시는 미모란 생각 안들던데 현역 경기때도 유독 오바야시가 볼 터치할 때 일본관객들 함성이 컸죠~ 일본이 좋아하는 특유의 매력이 있나보죠? 파이팅빼고는 별로 몰겠음

  • 13.05.04 04:04

    오오야마는 이번에 용인와서 봣는데 선수출신이였구나....

  • 작성자 13.05.04 05:00

    이번에 왔었군요. 저도 찾아 보다가 의외로 오오야마 선수가 협회에 자리 차지 하고 있는게 너무 놀라웠어요.
    하기와라 선수가 해설도 하고, 농구 DVD도 발매하고, 국대 코치까지 맡길래 협회쪽에서 밀어줘서 그쪽으로 잘 나갈 줄 알았는데 말이죠.

  • 13.05.04 12:39

    한국대표팀에 가장 위협이 되었던 선수는 이치조 아키였던거 같아요. 일본에 그런 장신 슈터가 처음이었을 뿐 아니라 수비수를 가뿐히 제치는 페너트레이션도 일품. 학다리처럼 한쪽 다리를 길게 들어 올리고 쏘는 3점슛도 아주 정확했죠. 일본 내에서도 농구 센스나 기술 면에는 가토 타카코가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하더군요.

  • 13.05.04 15:28

    전 나카다선수도 기억이나요 178의작은신장으로 4번을 책임졌었죠 전이상하게 이선수와 한현선선수 플레이스타일이 상당히비슷하다고 생각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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