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미래
해방정국
조선혁명 제3기 (1)
쥐와 늑대 ...그 얘기
1.
쥐가 자살하는 까닭?
cell press(생물 의학 저널 출판사)
제네바 대학 유전-진화 학과 연구팀(이반 로드리게스)이 <톡소포자충(Toxoplasma gondii)에 감염된 쥐가 고양이과 포식자에 대한 두려움이 적고, 다양한 행동과 신경 기능에도 이상을 보인다>는 내용의 의견을 cell에 기고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톡소포자충은 단세포 기생충으로 쥐뿐 아니라 대부분의 온혈동물에 기생할 수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십자미로(epm) 실험에서 감염된 쥐(5주~10주)는 탐험가스러운 행동을 보였다. 그리고 실험자의 손을 피하는 대신 접촉하고, 손과 소통하려는 태도를 보였다. 감염 10주~12주 된 쥐의 뇌를 해부한 결과 시각정보를 처리하는 대뇌피질에 톡소포자충이 많이 모여 있었다. 그리고 톡소포자충 감염에 따른 행동 변화는 낭포의 양, 신경염증과 관련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
때문에 톡소포자충에 의한 동물의 이상변화에서 감염된 고양이 보다는 감염된 쥐(설치류)가 더 빨리, 더 심각하게 이상행동을 해서 포식자(고양이)에게 잘 잡혀 먹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공동 저자 가운데 한 사람인 도미니크 솔다티 파브르(제네바대학)는 <톡소포자충에 감염된 인간이 미묘한 행동변화를 보일 수 있다고 해도 인간 뇌의 염증 정도가 실험실에서 감염시킨 쥐들이 보인 것과 같은 심각한 수준으로 올라가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이 실수로 톡소포자충에 감염돼도 정신이상이나 행동적 문제가 있는 미친 고양이 신드롬(crazy cat lady syndrome)에 빠지지는 않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쥐가 자살하는 원인 가운데 하나로 유명해진 <톡소포자충과 그것에 감염된 쥐>에 대한 얘기가 이상하게 재미있고... 새콤하다. 결국 <톡소포자충이 쥐의 신경-특정 뇌세포에 염증을 일으켜서 쥐가 모험가적이고, 기이한 행동을 하도록 한다. 그러면 무모한 쥐는 고양이 등에게 쉽게 잡혀먹힌다. 이게 톡소포자충이 다양하고, 넓고, 성공적인 유전자 서식기반을 확보해온 방법이다>...이런 얘기이기 때문이다.
3.
1월 14일 연두기자회견에서 문제인은 케빈 로버트 크롤리키(로이터통신)로부터 남북관계에 대한 입장(생각)을 질문이라고 받았다. 그에 대해서 문재인은 <1) 대북제재는 비핵화가 목표다 2) 현재 처한 교착화를 벗어나기 위해 미국과 한국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야 한다 3) 북미간 대화만 바라보지 않고 남북관계를 개선시킬 수 있다면 (ㄱ) 북미간 대화를 촉진하고 (ㄴ) 대북 제재 가운데 일부에 대한 제재면제나 예외조치 등을 ....인정해주는 국제적인 지지를 얻을 수 있고....>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김성희(abc방송 기자)로부터 <한미 군사훈련에 대한 생각이 평창올림픽때 밝혔던 것과 같은지, 다른지>를 질문받았다. 질문에 대해서 문재인은 <1)한미동맹은 어느때보다 공고 하고 2) 한미간 긴밀한 소통과 공조가 남북관계 발전 및 북미대화를 이끌었다 3) 근데 지금은 북미대화가 교착상태다. 4) 북미대화와 별도의 남북간 협력 방법을 찾는 데 미국도 동의한다. 4) (더) 구체적인 문제에 대한 답변은 지금 어렵다>고 답했다.
4.
그리고 이도훈(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델레스 공항에서 <1) 북한관광은 un안전보장 이사회의 제재에 의해 금지돼 있는 건 아니다. 그건 한번 미국과 얘기를 해보려 한다.... 2) 우리가 북한 관광을 제한해온 것은 미국과 여러가지 공조측면에서 지금까지 우리가 자제를 하고 .... 우리도 내부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다. 3) (미국과) 허심탄회하게 서로간의 입장을 설명하고 상대의 이해를 구하는 게 지금 필요하다. 그렇게 할 생각이다. 지금 이렇게 하는 것도 기존의 제재 체제를 존중하기 때문에 우리가 이런 노력을 하는 것이다.
4) 합의를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기존에 국제사회가 합의한 제재의 틀을 존중하는 내에서 우리가 여지를 찾아보는 노력이다. 북한과의 협력은 북한과 협의하고 우리 내부 관련 부처에서도 이야기를 하면서 조금씩 구체화 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해야 될 것이다. 5) 이번에 와서 한꺼번에 다 해결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6) 지금 대화의 모멘텀이 점점 약화되고 있다. 이런 속에서 한미가 같이 해야 할 과제는 안정적으로 상황을 관리하면서 동시에 대화 모멘텀을 살리는 것이다. 7) 북미대화쪽은 미국이 노력하는 바가 있을 것이고, 우리는 남북관계 개선과 촉진을 통해 북미대화를 도와주면서 동시에 우리가 할 수 있는 바를 하는 그런 개념으로 가고 있다> ...먼 말인지? 하여간 길게도 주절거렸다.
4.
문재인의 (연두)기자회견 내용. 이도훈의 공황기자회견? 내용....을 맨손으로 일일이 지벙거릴 자신이 없다. 감염이 염려스럽기도 하지만 심리적으로 불쾌해서다. <그게 긍게 그렇다>고...일단 인정해 놓고 ... 먼저 .....이도훈이 사용했거나... 그의 말을 옮긴 년이 그런 표현으로 편집했거나.... 2차례 정도 적시한 모멘텀(momentum)이 먼 뜻인지 사전을 찾아봤다. 사전은 <원래 물질의 운동량이나 가속도를 의미하는 물리학 용어지만 주식투자에서 흔히 주가 추세의 가속도를 측정해 주가의 변동 상황을 이해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쓰인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럼 .... 갸나 혹은 그년이나 <힘>을 말 할 려고 그런 것 같다. 그렇게 사용된 모멘텀보다 <힘>이 이해도 빠르고, 글 뽄새도 헐 나은데.... 왜 굳이 모멘텀, 모멘텀 하고 자빠졌을까? 물론 이런 식으로 나라에서 큰 일을 하는 놈, 그것을 쫒아다니면서 머라도 건지기 위해서 애쓰는 년을 찝쩍거리는 게 아주 잘하는 짓은 아니다. 하지만 그런 느끼하고, 게욱질 나는 단어의 선택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이도훈의 말투와 내용은 엽기 그 이상이다.
5.
그가 공항 바닥에 질질 깔겨 놓은 말 가운데 < 6) 지금 대화의 모멘텀이 점점 약화되고 있다. 이런 속에서 한미가 같이 해야 할 과제는 안정적으로 상황을 관리하면서 동시에 대화 모멘텀을 살리는 것이다. 7) 북미대화 쪽은 미국이 노력하는 바가 있을 것이고, 우리는 남북관계 개선과 촉진을 통해 북미대화를 도와주면서 동시에 우리가 할 수 있는 바를 하는 그런 개념으로 가고 있다>...이 부분이 도드라진다.
그러니까 그게 <ㄱ) 북미대화는 미국이 노력하는 바고 ㄴ) 우린 남북관계 노력으로 북미대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우리가 (따로) 할 수 있는 바를 모색할 것>...이런 구도(2track?)를 기본으로 미국에 가서....<허심탄회하게 미국과 얘기를 해보겠다>....머... 이게 골잔 거 같다. 미국 공항에서 기자들에게 <난 2track전략을 기반으로 한미, 남북...문제를 어떻게 함 해 보려고 미국을 먼저 방문했다>...고 떠든 셈이다. 부끄러운줄 모르는 거야 인품문제니까 간섭할 일이 아니다. 하지만 무식한 것, 그리고 무모한 것, 그러면서 입이 싼 것....은 봐주기가 많이 괴롭다.
6.
이도훈의 이러한 증세(crazy cat lady syndrome / 좀비 2세대)는 문재인에게서도 동시적으로 나타난다. 그의 연두기자회견장에서의 답변, 말투, 표정.... ....은 이도훈이 보여준 증세와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똑같다. 그래서 <1) 그게 먼 말인지 2) 얘들이 왜 갑자기 그랬쌌는지 3) 머를 긍게 머를 하겠다는 건지>...종잡을 수가 없다.
그중에 문재인이 abc의 김성희가 던진 질문에 답변한 내용은 모든 것에 대해서 특별스럽게 압권이다. 그는 <1)한미동맹은 어느때보다 공고 하고 2) 한미간 긴밀한 소통과 공조가 남북관계 발전 및 북미대화를 이끌었다 3) 근데 지금은 북미대화-남북대화가 교착상태다. 4) 북미대화와 별도의 남북간 협력 방법을 찾는 데 미국도 동의한다. 4) (더) 구체적인 문제에 대한 답변은 지금 어렵다>고 했다.
<한미간 긴밀한 소통과 공조가 남북대화-북미대화를 이끌었다>는 문장과 .... <한미동맹은 그 어느때보다 지금이 젤 공고하다>는 문장을 만나게 해서 <근데 북미-남북대화가 지금 교착상태다>는 결론을 검출해냈다. 게다가 그 햇법을 <북미대화와 별도의 대화>로 잡았다. 그리고 <이 결정을 미국이 동의해줬다. 자세한 얘기는 못한다>고 .....(정말 안그래도 되고, 안 그래야 그나마 덜 민망할 낀데...그놈의 눈치, 겁 때문에) 또 덕지덕지 덧붙였다.
7.
쥐는 톡소포자충에 감염되면 고양이를 무서워하지 않게 돼서 고양이에게 쉽게 잡아 먹힌다. 그처럼 자살하는 쥐 뒤(안)에는 톡소포자충이 있다. 톡소포자충의 유전자 유지 방식으로 이 문제를 가볍게 보면.... 감염된 쥐는 톡소포자충이 제작한 좀비1세대라고 할 수 있다. 어떤 면에서 1,000년 넘게 유지되고 있는 이 지역의 사대주의 문제를 들여다보아야 할 때 .... 톡소포자충, 쥐, 고양이, 온혈동물.... 미친 고양이 신드롬(좀비2세대)....을 참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 여러모로 닮은 구석이 발견되기 때문이다.
이런 얘기가 재미가 있긴 하지만 건 잠깐이고 .... 사실은 몹씨도 슬픈 얘기다. <너무 슬프면 눈물도 소리도 안나온다>는 말이 있다. 근데 그게 사실이다. 정말 크게 슬퍼지면 눙깔이 촛점을 읽어버리고, 모가지는 커억커억거리기만 하지 ....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 나라를 뺏겼을 때 우국지사라는 애들이 그래서 배대지를 스스로 후벼 파고, 모가지를 끊어내고 ...그러면서도 그게 아픈 동작인 줄 미처 몰랐을 것이다.
8.
한편 푸틴얘기가 세간의 흥미꺼리로 흘러나오기 시작 했다. 뉴스들은 <1월 15일 러시아 내각이 전원 사임했다. 푸틴은 국정연설을 통해서 1) 두마에게 권력을 주고 2) 국제법 우선 적용의 제한 3) 대통령 연임 제한 규정 개정 4) 외국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소지한 자의 대통령 후보 출마 금지 등을 담은 ....그런 개헌 의사를 묻는 국민투표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푸틴은 사임을 표명한 메드베데프 대신 미하일 미슈스틴(국세청장)을 새로 임명했다. 그리고 메드베데프에게 국가안보위원회 부의장직을 권했다. 그렇게 푸틴이 서기장체제로 러시아를 차곡차곡 빠꾸시키는 중이다. 당분간 그의 고집은 꺾이지 않을 수 있다. 러시아 내 친서방그룹이 시끄럽게 굴기도 하겠지만.... 그래서 러시아가 이란, 베네수엘라처럼 진땀을 뻘뻘 흘리는 꼴을 보고 싶겠지만 ... 그게 쉽지 않을 전망이다.
9.
푸틴의 서가장 체제로의 빠꾸가 덜 민주적이라고 비판받을 수 있다. 그리고 그게 러시아를 바라보는 시선들을 삐따닥하게 만들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푸틴의 체제에 대한 고민은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쿠바, 니카라과, 이란, 시리아.....등 제국주의로 피폐해진 이 행성에서 간당간당하게 남은 지류가 겪고 있는 공동의 관심사다.
살아야 겠기 때문이다. 살아도 비굴하게, 비참하게 사는 게 아니라 당당하게 같이 살아보겠다고 그들은 그렇게 용을 쓰고 있다. 미국, 유럽, 이스라엘 등에게 매달려서 하루하루 연명하는 그런 삶을 그들이 그게 바로 지옥이라고 결론 내렸기 때문이다. 어떤 게 사는데 편냐?가 아니다. 무엇이 옳냐? 그게 정의다.
10.
고통에 대한
유전적 대응은
무대응,
마비,
혼동...등으로 나타난다.
견딜 수 없는 고통에 대해서
유전자가
발기,
오르가즘으로 그 해석을 바꿔버리는 게
절명싯점에
보이는
신체 반응이다.
정서적
고통에서도
이러한
유전자의
기이한
왜곡이 사용된다.
마찬가지로
견딜 수 없는
슬픔에 대해서도
유전자는 그런 방법을 사용한다.
지금이
그만큼
아찔한 때가 아닌가? 여겨진다.
첫댓글 장날 보신용 수캐들이 좁은 우리안에 갖혀 얽혀있는 모습을 보면, 그 와중에 힘센 놈이 약한놈 뒤에 달라 붙어 그 짓을 하고 있는데, 미쿡산 노랑이도 몹시 두려운 모양입니다.
아주 좋은 글 잘보았읍니다...
갸나
그년이나 에
하나 더
굴이나
내게 햇갈리긴 쎔쎔이다
그래도 재밌다.
어떤 게 사는데 편냐?가 아니다. 무엇이 옳냐? 그게 정의다.
선생님의 이 주장에 많이 공감합니다
맞지요
편한 삶이 아니라
옳은 삶을 살아야겠지요
그게
인간이 가야할, 인간이 살아야할 진정한 삶이 겠지요
자주적인 삶
그게 아니면 노예의 삶이고 굴종의 삶이 겠지요
좋은 글
항상 감사하고 경탄합니다
알맹이가 없고
아무것도 없고
주어도 없는 현 당국자들의 말
그냥 그대로 실망 실소를 금할길 없네요
진짜 답이 없네요
여기선 인간의 말과 행동이 자신의 의지 또는 자아의 발로라는게....
대체로 허구입니다. 미제가 심어놓은 톡소포자충이 세대복제를 위해
숙주를 찾아가는 의지의 부산물입니다.
남북. 미..
3각 관계의 핵심적 바탕화면은
휴전선 통행권 (주한미군)과
한국경제의 족쇄 (IMF) 입니다.
누구나 알고있는 이 바탕화면은
정치권이 언급하길 극도로 꺼리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처참한 현실 이죠.
고로..
한국 정치인의 발언(표현)들은 모두..
위 바탕화면을 바닦에 깔고 해석 해야
제대로 된 요해가 가능 하지요.
.^^.
노예의 사슬은 노예들 스스로가
노예임을 자각하고 그 노예의 철쇄를 끊어버리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 끊어버릴수가 있지요
그런 사투가 없다면 영원히 노예로 살수 밖에 없지요
민중이 자기운명의 주인이 되자면 목숨을 걸어야지요
양키가 강점하고 주인 행세를 하는 한국의 실상에서
미국놈들이 우리에게 스스로 독립을 선사하고
물러 갈까요
천만의, 만만의 말씀이지요
어케할까요
지도자나 민중이 목아지를 걸어야지요
맨날 이 소리 저 소리 해봐야 그냥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짓거리입니다
동상에 불 지르던지
미문화원을 소각시키던지
미대사관을 월담하던지
점거하던지
백만 천만이 초불을 들던지
평택 미군기지를 점거하던지
행동으로 미국의 숨통을 조이여야 될 일이겠지요
개별적이던
단체적이던
조직적이던
어떤 형태로던
다양한 형태로 할수 있는껏 하다보면
조직적이고도 광범위한 대중투쟁으로 발전하겠지요
민중의 줄기찬 투쟁,
그 힘에 의하여 미국놈들이 패퇴될수 있겠지요
우리의 반쪽인 북녁 형제들은 일제시기의
항일무장투쟁으로 부터 어느날에는 미제와의
투쟁에 이르기 까지
그들은 조국의 자주독립과 인민의 행복을 위여
피어린 투쟁을 100년이 넘도록 벌리고 있습니다
자주성을 위한 투쟁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kbsns 뻣뻣한 철사가 단번에 머를 뚫는데 좋죠.
그치만 오래오래 뚫는 것은 물방울이더군요.
머가 지금 필요한지? 감이 없지만
낭창낭창한것이 약하진 않은 거 같습니다.
뜬금없는 소리죠?
암튼...
새해에는
좋은일을 많이 만나시기를....
왕조시대에 군사부일체라는 말은 당연 했을지 모른다.
어쨋든 왕이 죽지 않고 살아 주는게 세상이 더 나빠지지
않을 것으로 여겼으니...
왕이 비명횡사 하면 되도 않은 놈이 나타나 백성을 도륙
하는 세상이 된다고 믿었으니...
지금시대에 군사부일체라고 하면 돌 맞는다.
제자가 스승을 패기도 한다. 자식도 맘대로 패면 옥살이
할 수도 있다.
시대와 상황에 따라 정의도 달라지는 게 당연한 원리다.
그 시대배경에 따라 모두의 생존에 유리하고 모두에 이익
이 되는 것이 정의다.
정의가 어디에 쓰는 물건이라고 정해진 것이 아니라 때로
는 거짓말도 모두의 생존을 위한 것이면 정의가 된다.
정의는 과정이 아니라 결과론적 명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