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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개굴이네집님의 녹두 쥐와 늑대 ...그 얘기
개굴이네 집 추천 15 조회 804 20.01.16 18:5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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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16 19:27

    첫댓글 장날 보신용 수캐들이 좁은 우리안에 갖혀 얽혀있는 모습을 보면, 그 와중에 힘센 놈이 약한놈 뒤에 달라 붙어 그 짓을 하고 있는데, 미쿡산 노랑이도 몹시 두려운 모양입니다.

  • 20.01.16 20:20

    아주 좋은 글 잘보았읍니다...

  • 20.01.16 20:36

    갸나
    그년이나 에
    하나 더
    굴이나
    내게 햇갈리긴 쎔쎔이다
    그래도 재밌다.

  • 20.01.16 21:33

    어떤 게 사는데 편냐?가 아니다. 무엇이 옳냐? 그게 정의다.   

      

    선생님의 이 주장에 많이 공감합니다

    맞지요

    편한 삶이 아니라
    옳은 삶을 살아야겠지요
    그게
    인간이 가야할, 인간이 살아야할 진정한 삶이 겠지요
    자주적인 삶
    그게 아니면 노예의 삶이고 굴종의 삶이 겠지요

    좋은 글
    항상 감사하고 경탄합니다


    알맹이가 없고
    아무것도 없고
    주어도 없는 현 당국자들의 말
    그냥 그대로 실망 실소를 금할길 없네요
    진짜 답이 없네요

  • 20.01.16 22:08

    여기선 인간의 말과 행동이 자신의 의지 또는 자아의 발로라는게....
    대체로 허구입니다. 미제가 심어놓은 톡소포자충이 세대복제를 위해
    숙주를 찾아가는 의지의 부산물입니다.

  • 20.01.16 22:15

    남북. 미..
    3각 관계의 핵심적 바탕화면은

    휴전선 통행권 (주한미군)과
    한국경제의 족쇄 (IMF) 입니다.

    누구나 알고있는 이 바탕화면은
    정치권이 언급하길 극도로 꺼리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처참한 현실 이죠.


    고로..
    한국 정치인의 발언(표현)들은 모두..
    위 바탕화면을 바닦에 깔고 해석 해야
    제대로 된 요해가 가능 하지요.
    .^^.

  • 20.01.16 23:03

    노예의 사슬은 노예들 스스로가
    노예임을 자각하고 그 노예의 철쇄를 끊어버리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 끊어버릴수가 있지요
    그런 사투가 없다면 영원히 노예로 살수 밖에 없지요

    민중이 자기운명의 주인이 되자면 목숨을 걸어야지요

    양키가 강점하고 주인 행세를 하는 한국의 실상에서
    미국놈들이 우리에게 스스로 독립을 선사하고
    물러 갈까요
    천만의, 만만의 말씀이지요
    어케할까요
    지도자나 민중이 목아지를 걸어야지요
    맨날 이 소리 저 소리 해봐야 그냥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짓거리입니다
    동상에 불 지르던지
    미문화원을 소각시키던지
    미대사관을 월담하던지
    점거하던지
    백만 천만이 초불을 들던지
    평택 미군기지를 점거하던지

  • 20.01.17 07:51

    행동으로 미국의 숨통을 조이여야 될 일이겠지요
    개별적이던
    단체적이던
    조직적이던
    어떤 형태로던
    다양한 형태로 할수 있는껏 하다보면
    조직적이고도 광범위한 대중투쟁으로 발전하겠지요
    민중의 줄기찬 투쟁,
    그 힘에 의하여 미국놈들이 패퇴될수 있겠지요

    우리의 반쪽인 북녁 형제들은 일제시기의
    항일무장투쟁으로 부터 어느날에는 미제와의
    투쟁에 이르기 까지
    그들은 조국의 자주독립과 인민의 행복을 위여
    피어린 투쟁을 100년이 넘도록 벌리고 있습니다
    자주성을 위한 투쟁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 작성자 20.01.17 20:40

    @kbsns 뻣뻣한 철사가 단번에 머를 뚫는데 좋죠.
    그치만 오래오래 뚫는 것은 물방울이더군요.
    머가 지금 필요한지? 감이 없지만
    낭창낭창한것이 약하진 않은 거 같습니다.

    뜬금없는 소리죠?
    암튼...
    새해에는
    좋은일을 많이 만나시기를....

  • 20.01.17 01:28

    왕조시대에 군사부일체라는 말은 당연 했을지 모른다.
    어쨋든 왕이 죽지 않고 살아 주는게 세상이 더 나빠지지
    않을 것으로 여겼으니...

    왕이 비명횡사 하면 되도 않은 놈이 나타나 백성을 도륙
    하는 세상이 된다고 믿었으니...

    지금시대에 군사부일체라고 하면 돌 맞는다.
    제자가 스승을 패기도 한다. 자식도 맘대로 패면 옥살이
    할 수도 있다.

    시대와 상황에 따라 정의도 달라지는 게 당연한 원리다.

    그 시대배경에 따라 모두의 생존에 유리하고 모두에 이익
    이 되는 것이 정의다.

    정의가 어디에 쓰는 물건이라고 정해진 것이 아니라 때로
    는 거짓말도 모두의 생존을 위한 것이면 정의가 된다.

    정의는 과정이 아니라 결과론적 명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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