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승의날을 기념하여 회식을 하기로 한 날이다.
저번 난타 교실 시간에 어느 식당에 갈지 의논하여 이설이 회원께서 추천한 초정 토지에 가기로 하였다.
난타 교실이 끝나고 식당으로 가는 중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도착하니 이설이 회원님께서 식당 앞에서 우산을 쓰고 김도욱 님을 기다리고 계셨고 김도욱 님이 차에서 내리니 우산을 씌워 주셨다.
“도욱이 왔어? 얼른 와 밥 먹자.”
“예. 비가 오네요.”
“그래서 누나가 기다리고 있었어! 입구 오르막길인데 오를 수 있지?”
“예.”
이설이 회원님이 김도욱 님 걸음걸이에 맞춰 천천히 우산을 씌워 드리며 이동하셨다.
예약한 식당에 도착하니 곧 음식이 나왔고, 회원들께서 공연 전 힘내자며 음료수를 시켜 건배하며 식사를 시작했다.
대화하며 식사가 마무리되고, 이설이 회원님께선 김도욱 님께 한 번 더 공연 날 일정을 알려 주셨다.
“공연은 3시인데 우리는 10시쯤부터 와서 연습할 거야 그때까지 올 수 있지?”
“그때는 교회 가는 날인데요?”
“교회 갈 거야? 그러면 연습 못하고 무대에 서야 하는데 괜찮겠어?”
“아니요. 연습해야 해요.”
“그래, 그러면 전 주에 목사님께 미리 말씀드리고 빠지자.”
“예.”
“연습하다가 점심도 다 같이 먹을 거야.”
“예.”
“그래 이제 이동할까요? 다들?”
“(다른 회원분들) 그래요. 맛있었네요.”
식사한 후 카페로 이동해 대화하고 다온빌로 귀가했다.
직원이 나서지 않아도 회원분께서 나서 김도욱 님에게 우산을 씌워 주시는 모습에 참 귀하고 고마운 관계라고 생각했습니다
2026년 05월 21일 목요일 나상택
난타 공연이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네요. 스승의 날 겸 단합 대회가 공연에 큰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설이 회원님 말씀대로 그 날은 미리 목사님께 말씀드리고 연습을 갔다가 무대 서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랫동안 준비한 공연인 만큼 한 번이라도 더 연습하는 게 도움이 될 겁니다. 최승호
이설이 회원님이 비 온다고 미리 나와서 도욱 씨를 도와주시네요. 참 귀하고 고맙습니다.
나상택 선생님 기록에 '직원이 나서지 않아도~'라는 말이 참 귀하게 여겨집니다.
그만큼 회원들과의 관계가 깊어졌다는 뜻이겠지요.
나상택 선생님이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잘 도왔기 때문일 겁니다.
요즘 나상택 선생님 기록을 읽다보면 마음이 참 따뜻해집니다.
고맙습니다. 다온빌
김도욱 취미 26-1 난타하고 나면 많이 힘드세요?
김도욱 취미 26-2 김도욱 취미 연간 지원 계획 상의
김도욱 취미 26-3 김도욱 난타 교실 신년회
김도욱 취미 26-4 도욱이 많이 다쳤어?
김도욱 취미 26-5 강사님 선물 같이 준비하시겠어요?
김도욱 취미 26-6 도욱이 언제부터 수업하러 와?
김도욱 취미 26-7 생일잔치 초대
김도욱 취미 26-8 공연 일정이 바뀌었어요.
김도욱 취미 26-9 김도욱 님 생일잔치
김도욱 취미 26-10 내일 난타 복 입고 오세요.
김도욱 취미 26-11 스승의날에 밥 먹는 거 괜찮아?
김도욱 취미 26-12 뭐 먹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