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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결혼후 첫제사를 제가 했어요~
안효진(율산) 추천 1 조회 837 22.06.24 08:56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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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24 09:39

    첫댓글 너무 너무 예쁜 며느리네요.

  • 작성자 22.06.24 09:43

    아니어요 세상 편하게살자 며느리얘요~^*

  • 22.06.24 09:40

    참이쁜 며느님입니다
    제사가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죠
    요즘 시대에 맞추는게
    정답입니다
    응원합니다

  • 작성자 22.06.24 09:44

    외며느리라
    작년에 미리 어른들 가실곳 정하고(선산아니고 납골당) 여행하고 쥰비해두니 너무 좋아요..어른들 잘 귀기울여주셔서 감사하지요

  • 22.06.24 09:43

    맨마지막 글귀에 확꽂히네요
    현명한 며느님ᆢ복받으시겠어요
    어른들도 음식줄였다고 서운해하지 않으실거예요

  • 작성자 22.06.24 09:46

    안서운해하셨어요.
    그냥 맘대로해랏
    추석엔 약과 안올리고 마카롱 올려도되지요..된다고하셨어요~%*

  • 22.06.24 10:14

    지혜롭고 센스 있는 며느님이세요

  • 작성자 22.06.24 14:36

    제가 편하고자...그랬어요~

  • 22.06.24 10:51

    수고하셨어요~
    저도 시어머니께서 돌아가시기 몇년전에 제사를 많이 정리해주시고 저에게 모시게하시고 요양병원 몇년 계시다 돌아가셨는데 형제들 모이면 힘든제사가아닌 형제들 만나서 재밋게 지내는 제사가되었네요.
    제사 음식 간소하게하고
    대신 가족들 좋아하는 음식위주로합니다.

  • 작성자 22.06.24 14:38

    너무 잘할려고하니 힘들어요.그냥 내선에서 함께 먹고 즐기는 명절.제사면 괜챦아요..아이들이 먹고싶은거 올리고..만들기~

    전 모시지는않고..오시라고해도 안와요...살던곳 떠날수없다고..

  • 22.06.24 11:55

    멋진 며느님 응원합니다
    첫째도 아닌 둘째 며느리인 제가 시부모님 모시고 살면서
    제사, 명절, 집안 대소사 모임들. 이런 기회가 친척분들 한 자리에 모이는 시간이니까
    재밌고 즐거운 마음으로 했지요. 몸은 좀 힘들고 고단해도 마음 먹기 달린것 같아요.
    지금은 두 분 모두 돌아 가시고 나니 친척분들이 모일 기회가 적어져서 좀 적적하달까요.

  • 작성자 22.06.24 14:39

    저도 응원합니다....고생하셨어요~~
    이젠 적적하면 적적한대로 두분이 영화보고 카페가시고 하세요...걍추걍추

  • 22.06.24 13:32

    이뽀요 ㅎ
    현명 하신 며느님
    이시내요

    내두 외며눌 제사만
    8번 차사 7번
    지내 면서 오시는 이들 빈손으로
    보내지 않아지요
    시어른 모두 가신 후에는 저도 내식으로
    하고 있어요

  • 작성자 22.06.24 14:42

    작년부터 제사 주신다기에..전 이렇게할거예요..미리미리 이야기했고 다음엔 음식 더 줄이겠다고..ㅎ
    부추전보다 카페가서 차마시고 여기저기 전시회 가시자고했어요..좋아라하시네요

  • 22.06.24 15:50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 작성자 22.06.24 20:45

    응원감사합니다.ㅡ더더더 즐겁게 제사문화바꿔볼깨요~

  • 22.06.24 16:01

    다정다감한 며느님이신것같습니다.
    넘 멋지셔요.

  • 작성자 22.06.24 20:45

    딸셋보다
    외며느리가 더 종알종알해요..

  • 내일 아버지기일이내요
    큰놈이 미혼이라 마나님이 혼자 준비하내요

  • 작성자 22.06.24 20:47

    에잇ㅡ선생님이 많이 도와쥬실건데 무신걱정을~~제사후 마나님께 용돈주세욤~♡

  • 22.06.25 02:43

    지옥제사가 아닌
    축제 제사
    열심히 응원 합니다
    제사 문화 바꿔야해요
    즐거운 마음으로 조상님들 기리는 날로요

  • 작성자 22.06.25 08:40

    조상님을 기점으로 울가족만들어짐..즐길래요~고정관념 제사음식에서~

  • 22.06.25 09:34

    현명하신생각에 응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6.26 07:33

    음식은 울아이둘이 좋아라하는것으로 바꾸고있어요~^*

  • 22.06.26 05:05

    응원합니다
    제사문화 바꿔야해요
    옛날괸습은 깨고 새롭게~
    아무짝에도 필요없는
    밤대추 포 약과. 이런건 없애야~
    좋아하든 음식 차리면 되지않을까. 제생각입니다
    저도 막내인데. 시집제사를 50녀이나
    참석 모시는 며느리입니다 .

  • 작성자 22.06.26 07:35

    시어른이 제사차림책을 주시길래..원칙대로할까요..웃으며~^*
    아버님 공자님은 녹차한잔놨대요..했어요
    마른문어.생문어 중복에 상에 가득차린거 먹지못해..하나씩 바꿔버리는중이랍니다.이번에 보리굴비. 다음제사엔 민어할께요 ..미리예고편까지

  • 22.06.26 09:40

    아이구 애 많이 썼네요 안해본 사람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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