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사저가 있는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지하 분리수거장에서
김영삼, 전두환 등 전직 대통령의 회고록을 비록하여 최재영 목사의 책이
무더기로 발견된 것이라는 보도를 접하고
예전에 동묘 풍물시장에서서 담았던 사진을 올려 봅니다.
동묘 풍물시장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신화는 없다>는
그나마
단 돈 천원에 팔리고 있었는데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지하분리수거장에 버려진 책들은
단 돈 천원의 마지막 잉여가치조차도 없다는 것에 웃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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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 풍물시장에서...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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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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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더하여
소설가 이문열의 <필론의 돼지> 책도
단 돈 천원이면....
웃픈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