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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에게 운전면허 발급 가능 한 지역
11개주, 불체자에 운전면허증 발급 허용 •'뚝심 맨' 길 세디요 주 상원의원 '불체자 운전면허 발급 총력' •'타주 원정' 운전면허 취득 붐···'11개주 체류신분 안묻는다' 보도후 문의 급증 불법체류자들의 운전면허 취득을 원천봉쇄하는 연방정부의 '리얼 아이디'(Real ID) 제도 시행을 15개월여 앞두고 전국 각지역의 면허 신청 자격 규제가 까다로워지고 있는 가운데 체류신분에 관계없이 면허를 내주는 지역이 11개주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길 세디요 가주 상원의원(민주.LA)이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오리건과 워싱턴 미시건 메릴랜드 위스콘신 루이지애나 몬태나 뉴멕시코 노스 캐롤라이나주에서는 합법적인 체류 신분을 입증할 수 없거나 소셜번호가 없는 사람에게도 운전면허증을 발급해주고 있는 상태다. 또한 유타와 테네시주에서는 불법체류자를 대상으로 신분증 기능이 없는 운전전용 면허증을 내주고 있다. 세디요 의원은 이와 관련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민자 인구가 많은 가주에서 불체자들에 대한 운전면허증 발급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런 내용을 담고 있는 SB1162법안은 가주에 꼭 필요하다"며 주지사의 서명을 촉구했다. 현재 이 법안은 가주 양원을 통과 주지사에게 송부된 상태다. 세디요 의원은 이어 "이 법안은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게 만드는 장치"라고 덧붙였다. 가주 보험업계는 전체 운전자 약 3000만명 중 4분의 1에 달하는 인구가 무면허 운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주 차량등록국(DMV)이 면허신청자의 체류신분을 검증하도록한 체계가 갖춰진 뒤 이같은 수치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태다. 정리 하면 루지애나 :농업 이민자에게 임시면허 발급 매릴랜드 :소셜번호 대신 신원 보증서 제출 미시건 :소셜번호 없어도 됨 영사관 신분증 신분 확인서 로 인정 몬태나 :소셜 대신 신원 보증서 제출 뉴 맥시코 :소셜 번호대신 신원보증서나 개인 납세자 번호(ITIN) 인정 노스 케롤라이나: " " " 워싱턴 : " " " 위스컨신 : " " " 오리건 :소셜번호나 합법 체류 신분 증명 일체 필요 없음 테네시 :소셜 없는 사람에게 운전 인증서 내줌 유타 :소셜없는 사람에게 운전 허가증 내줌 상기 내용은 2006년 9월 22일자 미주 중앙일보 이민기사 적용한 것 입니다 현지에서 거주 하는 교민 께서 틀리다고 생각되시면 의견 부탁 합니다 |
첫댓글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