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 - 박한근. 강태을. 이해리. 최유하. 이기동. 홍륜희
포토존~~
박한근 배우님(모차르트 역)
모차르트라는 작품을 통해 박한근 배우님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들은 바로는 박한근 배우님이 신인이라고 들었었는데 노래를 너무 잘하셔서 놀랬습니다.
그리고 김호영배우님,고유진배우님의 모차르트 오페라 락을 봐서 그런지 동선이나
배우들의 연기, 노래가 눈에 들어왔는데요. 김호영 배우님이 경력이 있으셔서 그런지
박한근 배우님 보다는 연기력이 조금 좋았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두분이 모차르트를 표현을 다르게 해주셔서 재미나게 봤습니다.
강태을 배우님(살리에리 역)
강태을배우님의 조각같은 외모, 감탄스런 연기력, 파워풀한 가창력에 너무 반했습니다.
김준현배우님과는 다른 노래의 강약조절과 로~젠~베르크, 재~~수없어 같은
깨알재미가 두번 보아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살리에리 역에 너무 잘어울려요!
이해리 배우님(콘스탄체 역)
이해리배우님은 가수로서 이미 알려져서 확실히 기대감이 많이 있었습니다.
노래부르실때 감정선이나 가사전달력은 좋았었습니다.
하지만 곽선영배우님의 연기를 보고 이해리배우님의 연기가 하신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많이 미숙한 부분이 보였습니다. 최유하배우님과 이해리배우님의 화음이 잘 안맞았습니다.
최유하 배우님(알로이지아 역)
`빔밤붐`을 부를때 간드러지는 목소리가 너무좋았습니다. 연기력도 좋았구요.
음.. 최유하배우님과 김민주배우님의 가창력이 조금 달랐습니다.
김민주배우님같은 경우는 폭발력과 음색이 청아하고 깔끔해서 더욱더 알로이지아역에 잘맞는듯 했습니다.
알로이지아역 어머니로 나오신 베버부인역을 맡으신 최현선배우님의
"우리 똴 알~로~이쥐아 에요"멘트는 귀에서 맴돌게 되더라구요~ 너무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주셨습니다.
이기동 배우님(모차르트 아버지 역)
이기동배우님은 신성우배우님과 다르게 부드러운아버지의 느낌이 강하게 왔습니다. 가창력은 좋으셨는데
이번에 컨디션 조절을 잘못하셨는지 음이탈이 한번 생기셨는데요. 그래도 후반으로
갈수록 점차 안정을 찾으신거 같았습니다.이기동배우님과 같이 호흡을 맞춘
난넬역에 홍륜희배우님이 노래를 너무너무 잘하셔서 귀가 즐거웠습니다.
댄서분들
댄서분들의 춤의 실력이 너무 좋았었습니다. 발레하실때 굉장히 곱다고 생각도 하고, 얼마나 노력하셨는지가
보여서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주인공보다 눈에 보이는 역할은 아니지만 굉장히 좋았었습니다.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분들은 귀의 즐거움을 주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수고 해주셨습니다.
- 커튼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