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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조선일보의 기사를 보면,
갑자기 제 혀는 참을수없어집니다.
할수없이 한줄올립니다.)
보유세강화?
실거래가반영?
조중동은 얼마안가 조만간 이런 기사를 올릴것같습니다.
"보유세인상.....국민들의 저항, 문재율지지률 급락...."
잘 생각해봅시다.
1.
나와 개똥이엄마가 있다고 칩시다.
나는 그냥 소서민, 개똥이 엄마는 강남에 30~40억짜리 집에 삽니다.
정부에서 현재와 같이 낮은 보유세를 유지한다면,
난 일년에 보유세 50~60만원내고 있읍니다.
개똥이 엄마는 얼마내는지 모르지만,나보단 많이 낼겁니다.
2.
문재인정부에서 보유세를 올렸읍니다.
매년 50~60만원내던 보유세가 100만원 넘게나왔읍니다.
갑자기 문재인 정부가 슬슬 미워지기 시작했읍니다.
개똥이 엄마가 울집에 와서 화를 내기 시작합니다.
"보유세가 올해 3,000~5000만원넘게 나왔어.
문재인 정부 말이 되니? "
조중동 언론은 매일 기사로 선동질을 합니다 .
"전 국민의 원성이 자자하다. ....문재인정부는 각성하라, 집 한채가진게 죄인가?"
조삼모사.......
("도토리를 아침에 3개, 저녁에 4개줄께" 원숭이들이 화를 내자,
"알았어, 그럼, 아침에 4개줄께, 대신 저녁에는 3개다, 알았지?" 원숭이들이 좋아합니다.)
국민 다수의 보유세를 줄여라!!!
3.
보유세를 전체적으로 낮게 책정한다면,
가장 혜택을 누리는 층은 고가주택소유자입니다.
보유세를 전체적으로 인상하면
가장 크게 손해를 보는 층은 고가주택소유층입니다.
보유세가 인상되면, 그 세수가 넉넉해져서 복지혜택의 여유가 늘어나고
결국 기초연금, 보건복지등으로 다시 서민에게 그 혜택이 돌아옵니다.
즉, 서민들은 올라가는 세금이 다시 서민층에게 혜택이 환원되어 돌아옵니다.
일반서민의 입장에선 올라간 세금보다 환원되어 돌아오는 혜택이 클 가능성이 높습니다.
4.
(또한, 집부자들이 공시지가라도 낮추라며 항의하는 바람에,
집값은 저절로 하향안정화되면서,
100만원넘게 내던 내 보유세도 다시 50~60만원으로 돌아왔읍니다.
집값이 떨어지자, 전세로 떠돌던 시민들이 집을 장만하기 시작했읍니다.)
보수들의 조삼모사에 현혹되지 말고,
주판알을 잘 굴려봅시다.
손해는 얼마이고, 이익을 얼마인지.....
5.
그동안 보수들은 큰틀에서 생각할줄 알았기에
사회시스템을 전부 장악하는 방법을 알았읍니다.
(보세요, 자전거래 허수로 거래량과 집값조작하고, 처벌받지 않는 헛점....)
이젠 우리도 큰 틀에서 생각해서 사회와 시스템을 지킵시다.
(오늘 당장 내 주머니속의 돈이 아니라~~)
서민들의 보유세가 일시적으로 오르는것처럼 보여도,
(집값이 빠지면서~~~)몇년안에 다시 제자리에 돌아옵니다.
부자들은 유지할 능력만 있으면, 비싸고 좋은 집에 사는것이 당연합니다.
문재인 정부에게 제대로 일을 할수있도록 기회를 충분히 주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공부하고 생각하며 후세를 위해 좋은 시스템을 만들고 지켜내야 할 것입니다.
첫댓글 좋은 의견글 감사드립니다!
보유세 인상에 찬성합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사회의 모든 시스템이 오작동 중입니다
바로 잡아야합니다
Cool !!!
멀리보는 생각이네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