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5
오생양/역대하4-5,살전1,시편115
오새묵/“끊임없이 기억함이니 ”
(데살로니가전서 1:1-10)
우리는 매일 매순간
끊임없이 다른 사람을 나의 기억 속으로 끌어들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기억들을 펼쳐놓고
기쁨에 잠기기도 하고
분노와 슬픔, 좌절과 절망을 맛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 잊지 않아야할 사실이 있습니다.
내가 이처럼 누군가를 생각하듯이
나 또한 누군가에게 끊임없이 기억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그러하듯이
누군가 나를 그의 기억 속에 펼쳐놓고
기뻐서 웃음짓기도 하고
분노와 좌절감에 몸부림치기도 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데살로니가 교회 교우들 역시
기억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에게 처음 복음을 전했던 바울, 실라, 디모데에게,
그리고 멀리 떨어진 빌립보, 베뢰아, 아덴, 고린도지역의 교우들까지
그들의 기억 속에 데살로니가 교회 교우들의 얼굴이 펼쳐졌습니다.
어떤 기억들이 펼쳐졌는지 본문은 상세히 기록합니다.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3절)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는 자가 되었으니(6절)
아가야 지방과 마게도냐지방의 사람들에게까지 믿음의 본이 되었고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출발해서
각처로 퍼져나갔으므로(7-8절)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하나님을 섬기고(9절)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다는 기억들이었습니다.(10절)
데살로니가 교회 교우들은
그들을 기억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과 소망을 주었습니다.
진정 그리스도인이라면,
이제는 내 얼굴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얼굴임을 안다면,
나를 아는 사람들에게 내 모습이 아니라
나를 통해 예수님의 모습이 기억되어져야함을 안다면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서,
직장동료, 학교친구, 이웃, 교회 교우들에게서
내 모습이 어떻게 기억되고 있는지 언제나 신경을 곤두세워야 합니다.
니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결코 그리스도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
저 사람때문에 받은 상처를 생각하기 이전에
저 사람 속에 심겨져 있는 ‘나’라는 나무가
제대로 잘 자라고 있는지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상대방 속에 심겨진 나의 모습에 대해서는 눈을 감으면서
너때문에 내가 아프다고만 한다면
어린아이의 투정에 불과할 뿐입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란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 속에 내 모습이 어떻게 새겨져 있는지
그 사실에 주목하는 사람입니다.
20230515틴틴파워킹덤
오생양/역대하4-5,살전1,시편115
오새묵/“끊임없이 기억함이니 ”
(데살로니가전서 1:1-10)
(본문)
We continually remember
before our God and Father
your work produced by faith,
your labor prompted by love,
and your endurance inspired by hope in our Lord Jesus Christ.
(직역)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믿음으로 만들어진 여러분의 일과
사람으로 촉발된 여러분의 노력,
그리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희망에 의해 불어 넣어진
여러분의 인내를 기억합니다.
(단어 및 문법)
prompt/촉발하다. 유도하다.
inspire/불어 넣다. 영감을 주다.
continually/계속해서,
remember/기억하다.
produce/생산하다. 만들다.
faith/믿음,
labor/노력,노동
endurance/인내,
(적용)
진정 그리스도인이라면,
이제는 내 얼굴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얼굴임을 안다면,
나를 아는 사람들에게 내 모습이 아니라
나를 통해 예수님의 모습이 기억되어져야함을 안다면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서,
직장동료, 학교친구, 이웃, 교회 교우들에게서
내 모습이 어떻게 기억되고 있는지 언제나 신경을 곤두세워야 합니다.
니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결코 그리스도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
저 사람때문에 받은 상처를 생각하기 이전에
저 사람 속에 심겨져 있는 ‘나’라는 나무가
제대로 잘 자라고 있는지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상대방 속에 심겨진 나의 모습에 대해서는 눈을 감으면서
너때문에 내가 아프다고만 한다면
어린아이의 투정에 불과할 뿐입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란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 속에 내 모습이 어떻게 새겨져 있는지
그 사실에 주목하는 사람입니다.
적용과 묵상을 위한 질문/
1)누군가를 기억할 때 기뻐지는 사람이 있는가?
2)누군가를 기억할 때 화가 치밀어 오르는 사람이 있는가? 나는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기억될까?
https://www.youtube.com/watch?v=FOVxb3MbpwA
첫댓글
🌱 다가올 하나님의 진노에서 (데살전 1:10)
우리를 건지실 그리스도 예수님 !
사랑과섬김교회의 대한 소문 !!
믿음의 역사와 , 사랑의💕 수고와 ,
주님의 대한 소망의 인내를 ,
잊지 않고 기억하여 주시고
남의 발을 씻어 주는 섬김과 봉사에
기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성령의 기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께 (데살전 9절)
하듯 섬기고 양육하는 교회로
그 아름다운 소문을 퍼뜨리게 하셔서
이웃과 열방을 (모이는) 섬기는
믿음의 본이 (모델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아멘 !
■ 데살로니가전서 1장
➡️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믿음의 본
□ 2 ㅡ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 기도할 때에
너희를 💢 기억함은 ?
□ 3 ㅡ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
사랑의 💕 수고와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
□ 6 ㅡ 또 .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ㆍ 주를 ㆍ
🌷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
□ 7 ㅡ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
■ 데살로니가 전서 1장
➡️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믿음
□ 8 ㅡ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ㆍ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 할 것이 없노라 !
□ 10 ㅡ 또 .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 아들이
하늘로부터 ⚡️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다가올 하나님의 진노에서)
우리늘 건지시는 ✨️ 예수시니라 !!
■ 시편 115편
※ 시편 119편 , 성경낭독 소요시간 대비
➡️ 홀로 마땅히 영광을 받으실 하나님
□ 1 ㅡ 여호와여 !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
오직 . 주는 인자하시고 진실하시므로
주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소서 !
□ 11 ㅡ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아 !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
너희의 방패시로다 !
□ 13 ㅡ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을 막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
□ 18 ㅡ 우리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송축하리로다 !
할렐루야 !
■ 역대하 4장
➡️ 성전의 각종 기구들
□ 6 ㅡ 또 . 물두멍
(씻을 물을 담을 수 있는 청동 대야)
10개를 만들어
5개는 오른쪽에 두고
5개는 왼쪽에 두어
씻게 하되
번제에 속한 물건을 거기서 씻게 하였으며
그 (청동) 바다는
제사장들이 ♦️ 씻기 위한 것이더라 .
□ 20 ㅡ 지성소 앞에서
🔺️ 규례대로
불을 켤
순금 등잔대와 그 등잔이며 .
■ 역대하 5장
➡️ 성전으로 언약궤를 모셔 옴
□ 10 ㅡ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 아무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그들과 언약을 세우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 .
➡️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남
□ 13 ㅡ 나팔 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들이
일제히 소리를 내어
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하는데
나팔 불고 , 제금 치고 , 모든 악기를 울리며 ,
소리를 높여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
그의 자비하심이 영원히 있도다 !!
하매
그 때에 ㆍ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 가득한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