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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끔 동대문종합시장을 들린다. 오늘은 어떤 옷을 만들어 볼까 하면서 말이다. 원피스를 만들어볼 가 생각으로 천을 만지락만지락 나만의 세계로 들어간다.
동대문 종합시장에 가면 의류에 대한 모든 옷감들이 형형색색들의 옷감들이 손님들을 반기고 있다. 언제라도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면 천을 사서 만들어보고 했다. 원피스을 만들려면 2야드 정도의 천이 들것이다 생각하면서 색상과 질감을 찾아보곤 한다. 약간의 변형을 만들어 나만의 색 다른 원피스를 만들어 보자.
원단과 원단부자재 그리고 악세사리를 비롯하여 도소매를 겸비한 동양최대의 자랑할 만한 곳이기도하다.
A동 5층에 가면 악세사리의 재료들이 즐비하다. 젊은층들은 아름다움과 멋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것 같다. 나만의 연출을 위한다면 가끔 동대문종합시장에 들러 보는 것도 살아가는 재미가 솔솔하겠다고 생각이든다.
스트레스가 사이면 자주 이곳에 들러 나만의 세계에 빠져들곤한다. 주의에는 평화시장과 두타등 여러곳에서 젊이들의 옷들을 많이 팔며 예전에 동대문운동장이였던 곳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으로 탈발꿈하면서 중국인들이 여행을 많이 오는곳이기도 하다.
밤이면 형형색색의 네온싸인에 휩싸여 나도 모르게 젊어지는 느낌이 든다. 다음에는 회원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들을 같고 싶은 생각에 매료 당한다.
해탈 여행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