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을 목도하는 믿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1:36~4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40절)
믿음으로 보는 하나님 영광(36~40), 예수님의 기도와 응답(41~44)
예수님께서 오셨음에도 울고 있는 마리아와 유대인들을 보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눈물을 흘리시는 주님...(33~35)
마리아와 유대인들이 울자 예수님은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시어 눈물을 흘리시며 무덤을 찾으시는데(33~35)
유대인들은 나사로를 얼마나 사랑하셨는가 하고 또 어떤 이는 맹인의 눈을 뜨게 한 이 사람이 그 사람은 죽지 않게 할 수 없었더냐 라고
예수님을 '이 사람'으로 칭하며 그리스도이신 주님을 몰라보는 그들의 모습으로 인하여
다시 주님은 속으로 비통히 여기시어 무덤에 가시니 굴인데 돌을 굴려 막아 있었고
주님이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마르다는 죽은지 나흘이 되어 냄새가 난다고 부정적인 말을 하는데
주님은 오늘의 말씀과 같이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고 하심을 보며
마르다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모르고 믿지 못하고 있었음이라 여겨지며
우리도 평상시에는 주님을 잘 믿는 것 같지만 이렇게 절망적인 현장 앞에서
주님이 같이 계시고 돌을 옮겨 놓으라는 주님의 말씀에 마르다와 같이 대답할 수 있음이라 묵상하며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신 말씀에 순종하여 불신의 돌을 의심의 돌을 치울 수 있는 삶이 되어야 할 것을 생각하며 붙잡게 되며
이제 주님은 돌을 옮겨 놓은 무덤 앞에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기도하시는데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시며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시며
중요한 것은 그들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려 함'이라 기도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하시니 나사로가 베로 동인 채로 나와 풀어 놓아 다니게 하시는 기적의 현장, 하나님의 영광을 목도하게 되어
예수님이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실히 믿고 의지하는 삶이 되어야 할 것을 또 붙잡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성자 하나님이심을 굳건히 믿고 의지하며
불신의 돌, 의심의 돌을 삶에서 온전히 걷어 내고 말씀을 따라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순종의 삶이 되어야 할 줄 믿으며 실천하기를 다짐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절망의 현장 앞에서 마르다와 같은 저일수 있음에 용서하여 주옵시고 오늘 하나님의 영광을 목도하며 불신의 돌, 의심의 돌을 걷어 내고 굳건한 믿음 주옵시고 오직 주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의 삶이 되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절망의 현장 앞에서 실망 좌절하지 말고 주님의 말씀에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순종으로 반응하는 굳건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목도하는 삶으로 날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