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0세 노인의 임종식장 스비처시으니를 체험하고
날마다 우주정신세계를 수련하는 샤르별의 인류들은 죽는 모습도 아름답게 죽어가고 있었다.
샤르별 인류들의 마지막 소망은 아름다운 죽음을 기다리는 한가지뿐인데, 그 한가지뿐인 소망을 항상 멋지게 장식하고 있었다.
샤르별 사람들은 눈을 감기 직전 이웃을 초대하여 임종식을 치루는데, 그 행사를 스비처시으니라고 불렀다. 샤르별 사람들도 평생 동안 살아가면서 많은 길흉사를 겪게 되는데, 스비처시으니는 개인적으로 가장 의미 깊은 날이면서 경사스런 날이기도 했다.
그들은 불로장생으로 살만큼 살아간 후에 자신의 임종시간을 정확히 예언했다. 자신의 몸속에 내장된 생명의 시계바늘을 정확히 측정하며 생을 마감할 시간이 다가오면 세상과의 이별을 준비했다.
임종시간이 임박한 순간 그들은 동고동락했던 가족과 친지들과 모든 이웃들을 초대하여 모아 놓고 다정하게 작별인사를 나눈 후 저 세상으로 마지막 떠나는 모습이 관행이었다. 떠나가는 사람도 후회 없이, 떠나보내는 이들도 미련 없이 그렇게 그들은 삶과 죽음의 교차로를 정리하고 있었다.
한 생명이 마지막 세상을 떠나는 임종시간에 이웃을 초대하고, 또 이웃들이 찾아와 임종의 순간을 지켜보는 스비처시으니 임종식은 슬픔의 잔치가 아니라 축복의 잔치였다.
나는 말로만 들어오던 샤르별 인류들의 임종식을 지켜보기 위하여 이웃 마을 스비처시란 곳을 방문했다. 그 마을에 마침 연구소 직원의 대할아버지가 살고 있었는데, 그 할아버지의 임종시간이 다가와 가까이 지내던 이웃들과 마을 사람들을 초대했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와 샤르비네도 그 임종식에 참석할 수 있는 허락을 받은 후 노인의 스비처시으니 임종식장으로 향했다.
임종하는 노인의 집에 도착하니 벌써 스비처시으니 행사에 초대받은 이웃들이 넓은 정원의 마당에 가득 모여 있었다.
노인은 벌써 임종준비를 마쳤는지 꽃으로 장식된 안락의자에 앉아서 자비스런 눈빛으로 찾아온 이웃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 평온하고 침착하고 여유 있는 모습에서 임종을 맞이한 초조함은 찾아볼 수 없었다. 임종을 기다리는 노인의 모습은 아직도 왕성한 기력이 남아 있는 듯하고 병든 모습이라고는 보이지 않는데, 어째서 그런 건강한 모습을 한 노인이 잠시 후면 운명을 마감한다고 예고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남들은 알 수 없는 생명의 시계바늘을 노인 자신은 들여다보고 그 시간까지 재고 있었다. 임종을 맞이하는 노인의 나이는 357세라고 했다.
임종을 기다리는 노인의 바로 옆에는 꽃으로 꾸며진 커다란 관이 놓여 있었다. 노인이 임종하면 노인의 시신을 안치할 관이었다. 노인은 자신의 시신을 안치할 그 관을 감회 어린 눈빛으로 가끔씩 바라보기도 했다.
그러나 노인의 표정에는 슬픔보다는 기쁨이, 아쉬운 표정보다는 흐뭇한 표정이 햇살처럼 잔잔하게 번지고 있었다. 죽음을 기다리는 주인공의 모습도 죽음을 바라보는 이웃들의 모습도 시종 담담하기만 할 뿐 평화롭기 그지없는 장면이었다.
그 평화로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려는 듯이 정원의 숲 속에서 아름다운 새소리들이 계속 들려왔다. 정원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살고 있는 동물들도 아무 일 없다는 듯 평소와 다름없이, 꽃그늘 사이를 들락거리며 재롱을 피우고 있었다. 그때 평소에 노인이 애지중지 했던 동물 하나가 노인 곁으로 사뿐사뿐 뛰어오더니 노인의 다리에 입맞춤하는 시늉을 하며 재롱을 떨었다. 노인은 다가온 동물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없는 작별 인사를 나눴다.
이윽고 임종시간이 거의 임박했음인지 노인은 말문을 열고 마지막 고별사를 들려주기 시작했다. 임종식을 지켜보는 이웃과 친지들을 향하여 평온하고 담담한 말투로 노인은 이런 말을 이어 나갔다.
"사랑하는 아들과 딸들아! 이제 이 몸은 너희들과 작별을 나누고 다시는 못 올 영원한 나라를 향하여 발길을 재촉하려 하노라. 그동안 존경으로 받들어준 아들과 딸들에게 감사하노라. 그동안 따뜻한 우정으로 사랑을 나누어 준 이웃들에게 감사하노라. 그 사랑의 선물을 마음에 가득 담고 나는 이제 마지막 길을 떠나노라. 내가 여러분에게 진 마음의 짐이 있다면 이제 다 용서하여라. 나는 이미 세상을 다 용서하였노라. 밝고 영원한 세상에서 너희를 기다릴 것이며, 너희들이 다시 찾아오면 반갑게 환영할 것이니라.”
이런 여러 가지 말을 남기고 노인은 조용히 입을 다물었다.
노인은 마지막 순간, 찾아온 이웃들에게만 작별의 말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이 세상에 찾아와 평안한 삶을 살다가 떠나게 해 준 우주를 향하여도 작별을 고하고, 자연을 향해서도 작별을 고하고, 그리고 정원에서 함께 정을 나누고 살아가던 생명들에게도 작별을 고했다.
노인의 마지막 고별사를 듣는 기분은 슬프지는 않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눈가에 맺혀지는 이슬은 어쩔 수 없었다.
나는 노인과의 사이에 전혀 안면이라고는 없는 생면부지의 관계에 지나지 않지만,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어른이 곁에서 떠나는 듯한 아쉬움이 마음속으로 파고들기도 했다.
노인의 고별사가 끝난 후 스비처시으니 임종식에 참석한 이웃과 친지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합동으로 노인에게 예를 올린 후 각자 준비해 온 꽃 한 송이씩을 돌아가며 헌납했다. 꽃을 헌납하는 장면을 만족하게 지켜보던 노인은 평온하게 눈을 감으며 졸리는 듯 운명을 고하고 있었다. 눈을 감은 노인의 표정이 그렇게 거룩해 보일 수 없었다. 그렇게 노인은 마지막 작별을 나누고 마지막 눈을 감는 것이었다.
노인의 죽음 앞에서 아무도 소리 내어 우는 사람은 없었고 애통해 하는 사람도 없었다. 그렇지만 그 마음들에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어른을 마지막 떠나보내는 정성이 가득하다는 표정을 읽을 수 있었다.
우주가 창조된 이래 이보다 경건한 순간은 없을 듯싶었다.
임종을 마친 노인은 곧바로 준비해 놓은 관 속에 잠자는 모습으로 안치되었고, 꽃으로 꾸며진 노인의 관은 장례용 비행체에 실려 장지로 향했다. 장례용 비행체가 떠날 때 마을의 모든 비행체들도 그 뒤를 따랐고, 그 장례 행렬은 대단하고 장엄하기까지 했다.
운구를 실은 장례 비행체들의 행렬은 낮게 뜬 상태로 마을을 한 바퀴 빙 돌았고, 노인이 생전에 즐겨 찾던 장소들을 빠뜨리지 않고 들러 본 후 노인의 운구가 영원히 안치될 공동묘지로 향했다.
공동묘지는 거대한 피라미드 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중앙에 거대한 피라미드 본 건물이 있고, 그 주변을 다양한 형태의 양식이 담긴 건물들이 에워싸고 있는 공동묘지의 모습이었다. 그 속에 이제까지 잠들어간 영혼들이 평안하게 모셔져 있다고 했다.
공동묘지 피라미드 성 주변에는 선경처럼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지고 있었고, 온통 푸른 숲과 꽃들로 뒤덮인 공간에는 죽음의 그림자들보다는 생명의 기운이 더 강하게 물결치고 있었다. 그 아름다운 경치 속에 잠들어 있는 영혼들은 죽어서도 평안하고 행복할 것 같았다.
노인의 시체가 공동묘지에 도착해서 마지막 장례식을 치루는 모습도 이색적이었다. 끝까지 장례식을 지키기 위해 따라온 친지들이 경건하게 도열해서 지켜보는 가운데 투명한 캡슐 속으로 노인의 관이 들어갔다.
그 순간 우주의 선율이 흘러나오고 관 앞에 도열한 친지들은 노인의 영혼에게 우주의 축복을 기원하는 이별가를 합창하기 시작했다.
이별가를 합창하기 시작하면서 더 놀라운 현상이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었다. 투명한 캡슐 속에 들어가 있던 노인의 관이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관을 덮고 있던 꽃들이 사라지고, 이어서 관이 사라지고, 마지막 노인의 시신이 연기처럼 사라져 가고 있었다.
결국 노인의 관이 들어갔던 투명한 캡슐은 텅 빈 모습이 되고 이를 끝까지 지켜 본 친지들은 다시 두 손을 모아 경배를 한 후 자리를 떴다. 이러한 장례습관을 샤르별 인류들은 느추시라 불렀다.
투명한 캡슐 속에서 관이 사라지는 것은 보이지 않는 느즈키 빛을 투과하기 때문이었다. 느즈키 빛의 작용으로 캡슐 속에 들어 있는 관을 연기처럼 사라지게 만들었던 것이다.
공동묘지 입구에는 또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회고하는 추모관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그 추모관에는 고인들의 생전 모습을 담은 영상기록들이 소중하게 보관되어 있었다. 그리고 고인들이 허리에 착용하고 다니던 허리전자벨트들도 위패처럼 보관되어 있었다. 고인의 영상기록들이나 허리전자벨트에 저장된 영상정보들을 재생시키면, 죽은 고인을 살아서 만난 듯 생전의 생생한 모습을 회고할 수 있었다. 그래서 고인들의 이웃이나 친지들은 자주 이 추모관에 들르며 살아 있는 고인을 만나는 듯 그리움의 회포를 풀 수 있었다.
샤르별의 인류들은 죽어서도 그 영혼들이 외롭지 않고, 남겨 두고 떠난 이웃들의 가슴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살아 숨 쉬고 있다고 설명할 수 있었다.
노인의 임종식과 장례식 절차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지켜본 후 돌아오는 길에 샤르비네에게 질문했다.
“샤르별의 인류들은 자신의 임종시간을 예측하고 그 시간에 이웃들을 초대하여 작별의 인사를 나누고 운명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나 감동적이오. 그런데 과연 인간이 자신의 운명시간을 예측하며 살아가는 것은 불행일지 행복일지 분간을 못하겠소.”
샤르비네는 담담하게 대답했다.
“인간의 죽음은 지극한 자연의 현상이요 우주의 섭리로서, 마지막 순간을 불행과 행복으로 단정하는 것은 의미가 없지요. 몸이 졸릴 때는 잠을 청하듯.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면 조용히 눈을 감아야지요. 하지만 우리 샤르별의 인류들은 마지막 순간을 예측할 수 있는 지혜가 있기에 마지막 소원을 이룰 수 있답니다."
“샤르별 인류들의 마지막 소원이 무엇이오?"
"아름다운 죽음이지요. 이 세상을 다녀가는 영혼들은 오염되고 때묻은 모습으로 고향에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순결하고 고운 모습으로 단장하여 되돌아가는 소원 말이에요. 우리 샤르별의 인류들은 자신의 마지막 순간을 예측하기 때문에, 그 시간까지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면서 세상에 빚을 지지 않고 허물을 남기지 않으며, 순결하고 고운영혼을 가꾸어갈 수 있지요."
“아름다운 죽음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샤르별의 인류들은 아름다운 삶을 실천한다는 뜻이군요? 아름다운 죽음은 샤르별 인류들에게 절대적인 삶의 가치관이기도 하고 말이오."
“그래요. 아름답게 죽기 위해서 아름답게 사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 샤르별 인류들의 정신세계에 깊이 자리 잡고 있는 절대적 삶의 가치관이지요. 아름다운 죽음을 기다리는 삶의 가치관이야말로 그 인생의 삶을 순간도 헛되게 할 수 없지요. 그러므로 샤르앙도 이제부터 마음속에 품어 온 삶의 가치관을 세상의 영화와 명예로 삼지 말고 아름다운 죽음으로 설정하기 바래요."
“아름다운 죽음이야말로 나도 가장 명예로운 삶의 훈장이라 생각하오. 하지만 나는 지혜가 부족하여 나의 마지막 순간을 예측할 수 없으니 샤르별의 인류들처럼 멋진 운명을 마감할 수 없을 것 같소."
“마지막 순간을 예측하지 못하더라도 멋진 운명을 마감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어요."
"그 방법이 무엇이오?"
"항상 오늘이 마지막이란 심정으로 최선을 다하면 그만 아니겠어요?""그 방법도 훌륭한 지혜요.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살아간다면 순간순간의 삶을 헛되이 할 수 없겠군요?"
“그럼요. 순간순간의 삶을 헛되이 하지 않을 때 그 영혼은 저절로 아름답게 가꾸어질 수밖에 없고, 그 마지막 삶은 훌륭한 마감을 고할 수 있지 않겠어요? 우리 샤르별에도 모든 인류들이 천수를 다 누리고 장수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불의의 사고로 요절하는 생명들도 있답니다. 그러나 이들도 부지불식간에 다가온 죽음이 헛되지 않는 것은 평소에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 있을 거예요.”
"죽음은 빨리 맞이할 수도 있고 늦게 맞이할 수도 있지만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여 살면 언제나 만족한 임종을 거둘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겠군요? 어떻든 훌륭한 삶을 마감할 수 있는 지혜를 깨닫게 해주어서 고맙소. 그러면 이제부터 나는 아름다운 죽음을 나의 삶의 가치관으로 정하고, 그 가치관을 실천하기 위하여 항상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살아가겠소."
“그 길을 실천하면 후회 없는 삶이 될 거예요.”
노인의 스비처시으니 임종식과 장례식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아름다운 죽음처럼 가치 있게 삶을 마감하는 비결은 없다고 생각했다. 세상에 태어나 아무리 부귀영화를 누리며 부러울 것이 없게 살다가 떠나가더라도, 마지막이 추하면 다 추할 것 같은 생각도 들었다.
누가 자신의 마지막 순간을 예고하고 세상에 진 빛을 모두 청산한 후 떳떳한 삶을 마감할 수 있겠는가?
생명의 시간을 읽을 수 있는 샤르별 인류들에게는 가능하더라도 그렇지 못한 지구 인류들에게는 아름다운 임종이 쉽지 않을 것처럼 생각됐다.
그러나 샤르비네가 지혜로운 제안을 해주었다.
<항상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살아라. 그러면 언제나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그 제안을 현명한 가르침으로 생각하며 날마다 실천하려 애쓰고 있다.
순간순간을 마지막처럼 생각하며 살아간다면, 남에게 상처를 줄 일도 없을 것이고 빚을 질 일도 없을 것이며 스스로 후회스러운 일도 삼가게 될 것이다.
4차원 문명세계의 메세지 4 <빛의나라, 4차원 문명세계 샤르별> - 박천수著
첫댓글 순간순간을 마지막 처럼 살아간다.
감사합니다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죽음앞에 아름다워질수 있도록
죽음이 낯설지 않고 익숙해지도록 자꾸 생각을 해보는데 사람인지라 서투릅니다
마지막 떠나는날 웃으며 가려고요
네 도고마성님 훌륭하신 생각이십니다
그런데 살아서 빛의 화신이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나중에 샤르앙님을 만나시게 되면 꼭 신선이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니디기오스 잘살고 있다고 생각하다가도 헷갈리고/ 이만하면 족하다 싶으면서 한없이 작고 초라해지기도 하고 /숙제를 다 했다 싶으면서도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가면서 이 길이 제대로 된길이 맞나 어리둥절하기도 하고/ 오늘은 더욱더 그런생각이 듭니다
@도고마성 네 답은 자기 자신안에 있습니다
도끼자루를 만들려고 나무를 베는데 그 자루의 샘플, 답은 내 순에 쥐고 있습니다
멀지 않고 내 안의 본성을 찾는 다면 내 안에 가지고 있던 우주가 열린다고 합니다
훌륭한 삶의 고훈을 남겨주시네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도 오늘을 마지막 날처럼 최선을 다해 살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이런 이상한 세상에 몸을 담고 있다보니 사실 그게 재대로 안됩니다,
네 감명깊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빛이되고싶은사람님 지금 하시는 생각만도 훌륨하십니다
많이 어려운 세상이지만 그만큼 자아의 변화와 발전이 큽니다
신선 빛의 화신이 되기 위해 우리 모두는 지구의 삶에 도전장을 내고 왔다고합니다
이제까지도 지금도 잘하고 계신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닉네임 뜻이 무엇일까요
네 샤르앙님께서 지어주신 저의 선명(신선이름)입니다 ^^
@니디기오스 짐작은 했지만~
감사합니다
@도고마성 네 감사합니다
도고마성님도 선명도 받으시고 꼭 신선이 되십시오~~ ^^
@니디기오스 마음은 있지만 그것도 욕심인듯 합니다.
하늘의 일을 못하고 자꾸만 인간의 쾌락에 낚이고 인간의 일에 에너지를 쓰고...
그러면서 또 기웃거리고
@도고마성 그것 모두가 아마도 인생의 프로그램에 짜여있던 깃일수도 있습니다
경험하면 깨닫게 되는 이치로요
모든 것은 자신의 생각대로 됩니다
내 생각대로 이루어집니다
생각하나 차이입니다
거창하지 않아도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또하나 궁금한게 샤르별에서 2년남짖 계셨다 하셨는데 이럴경우 영 으로 가 계신건가요
육체가 가 있었던건 아니겠지요
참 많이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육신으로 직접 ufo를 타시고 다녀오신 겁니다 ^^
벌써 40여년 전 일이고 20대 후반 30대 초반에 다녀오신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다녀오셔서 샤르별에서 알게 되신 하늘의 사명과 임무를 평생 계속 수행하고 계십니다
지구 인류가 신선이 되고 지구 우주를 선경세상으로 바꾸는 하늘의 큰 계획입니다..
@니디기오스 엄청난 일
육신이 다녀오셨구나
그게 가능한일이로군요
영만 다녀온줄알았어요
그래서 육신은 어떻게?~~~~
@도고마성 네 샤르별 행성 인류들도 육신으로 살고있고 지구인과 95%이상 육체 성분이 같고 지구인과 똑같습니다
지구인이 육체가 150세 천수를 살면 dna 분자 구조가 변화하여 150세 천수를 초과하는 장생의 유전자가 되고 300세를 살면 늙지 않고 죽지 않는 불로불사의 유전자 분자구조로 변하며 천살을 살면 육신의 dna분자 구조가 원래 가지고 있는 빛의 입자 광립자로 변화합니다
그때 비로소 영과 육신이 합일하는 신선의 단계가 됩니다
우주의 대 자유자
지금은 때가 되어서 천기불사라서 법방이 나오고 밝혀주셨습니다
태초에 우리 조상님들의 수명이 천살이었고 다시 천손 민족의 손에 의해서 드러날것입니다
영혼의 최고의 목표는 신선입니다
일단 첫번째 단계가 늙지 않고 150세를 살아야합니다
감사합니다 ~~
@니디기오스 신선이 되기위해 살피고 살피면서 따라가봐야겠네요
윤회하는게 죽도록 싫다면 차원상승이 답이네요
@도고마성 네 억겁의 세월마큼 우주의 나이와 영혼의 나이도 같다고합니다
이번생에는 신선을 목표로 이루셔야합니다
선명을 받으시면 영혼이 되셔도 신선이 되시지만 살아서 신선이 되시는 단계가 최고인거 같고 그 목표를 위해서 오셨습니다
반드시 되실겁니다
생각하시면 생각대로.. ^^
@니디기오스 자신감을 갖고 뜻을 세워야겠네요 길잡이를 해주시니 그저 감사
감사합니다
@도고마성 네 맞습니다
자신감으로
뜻대로 이루어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