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경범죄 처벌법과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제주환경운동연합 관계자 3명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경범죄는 쓰레기 무단투기나 노상방뇨 등 중하지 않은 행위를 처벌하기 위해 만든 법”이라며 “하지만 경찰은 포스터를 붙인 두 명의 차적을 조회·특정해 신원을 확인하는 것도 모자라 이 가운데 한 명의 주거지로 두 명의 수사관을 보내 조사를 진행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심지어 조사 과정에서는 누가 시켰는지 집요하게 캐묻고, 협조하지 않으면 사안이 커질 것이라는 공포감을 조성하기도 했다”며 “이러한 경찰 조사가 경범죄 조사라고 보기엔 큰 무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핵 오염수 해양투기에 대응하라는 포스터조차 용인하지 못하겠다는 것은 핵오염수 해양투기에 찬성한다는 말”이라며 “이는 명백히 현안에 공권력이 개입해 입을 막으려는 탄압”이라고 덧붙였다.
첫댓글 윤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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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독재자 ㅅㅂ
치졸하다 치졸해
삼청교육대 생기겄소….
그리고 전두환보다 더 일 못함….ㅋㅋ
엥???? 진심임?
으휴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을 조사를 저렇게 열심히 했더라면
와 진짜 중국이야?
마셔도 된다며 시팔
대통령 암살이면 나라 엄청 휘청이겠지만 그래도 있는것보다 그게 덜 불안정할듯
포스터만들었다고 집을??ㅋㅋㅋㅋㅋ 대박이다진짜 나라꼴
공산당이냐
마셔도된다면서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