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오늘 퇴사 했습니다.
Dance OZ 추천 1 조회 3,666 23.08.16 20:56 댓글 7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8.17 00:15

    상황은 잘 모릅니다. 근데 청진기 대봐야 아는거 아니잖아요. 그동안 카페에서 뵈었던 oz님 보면 그럴만한 상황이었을테고 그럴만한 사람이었을겁니다. 그리고 잘 마무리 되었다한들 그 조직에서 이번일로 어떤 계기가 되어 매듭이 지어지지 않는 이상 oz님께는 계속 만만치 않을 곳이지 않을까 싶네요.

    잘 마무리 되어서 사직도 반려되고 이번을 계기로 회사도 그런 상황들 반복되지 않을 어떤 시스템이 되어지길 바랍니다.

    혹 그러지 않고 이대로 퇴사 되더라도 조만간 다시 또 좋은 곳에서 일하시게 될꺼에요. 응원합니다. 우리식구들.

  • 작성자 23.08.20 12:28

    저를 좋게 봐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미 퇴사 처리 되었을거고 다시 갈 일은 없습니다 ㅎㅎ
    다만 좋은 말씀 너무 감사 드립니다.

  • 23.08.17 00:27

    땐쓰형님 뭔 일입니까? 아이고 좀 참으시죠.. 아직 파이팅이 살아있으시네요. 전화위복의 기회라고 생각하면 좋은일 있을겁니다. 사실 사직서 까진 안가도 같은 상황이면 저라도 대판했을겁니다. 아닌건 아닌거죠. 파이팅 입니다. 형님!!!

  • 작성자 23.08.20 12:29

    항상 똑 같은 패턴이에요 ㅎㅎ
    일하다가 이런일 생기고 못 참아서
    때려치우고 ㅎㅎ
    많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23.08.17 00:36

    살면서 이해가 안되는게 참 많죠.

    그게 내 일이라면 쉽지 않은데
    대단하십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고 더 좋은 곳에 취업하시길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08.20 12:30

    제입장에서는 무모한 선택이란걸
    알면서도 저질렀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 23.08.17 00:41

    이직 자리를 보고 퇴사하는게 사회적인 정답일 수 있겠으나, 님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시는 부분이 멋지시네요. 이번에 관람한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생각나네요.
    남들 하는대로 모나지 않게 살려다 악의 평범성에 빠지게 된다고 봅니다. 윗분 말대로 아닌건 아닌거죠. 응원하겠습니다~~

  • 작성자 23.08.20 12:31

    감사합니다!
    가치관에 따라 행동 했다기보다는
    순간 화를 못참은게 크지만…
    감사드립니다!

  • 23.08.17 00:54

    아랫 사람 보호 해주신 게 참 멋지네요. 재취업 등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08.20 12:32

    아랫사람은 아니지만 다 똑 같은 위치인데 간부급 들이 수습을 너무 못한게 화가
    많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17 08:15

    마음고생 많으셨겠네요! 원인제공 한 사람은 아무 제재가 없었다는게 마음아픕니다! 재충전의 시간이 되시길 바랄게요

  • 작성자 23.08.20 12:33

    원인제공자는 참…
    감사드립니다!
    꼭 재충전 잘해서 힘내겠습니다!

  • 23.08.17 09:02

    화이팅입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respect!

  • 작성자 23.08.20 12:39

    같이 화이팅 입니다!!

  • 23.08.17 09:26

    모든 이성적인 판단이 옳은 결과를 낳지않습니다.
    좋은사람들과 좋은일만이 따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8.20 12:39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 23.08.17 10:07

    충분한 이유가 있어서 떠나신거겠죠. 그 친한 사원분도 회사에서 무탈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뭐 오즈님을 응원할 따름입니다. 마음 정리 잘 되시면 댄스 영상 또 올려주세요

  • 작성자 23.08.20 12:40

    그 친구도 같이 나와버렸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맘편하게 춤 영상 올릴날이 빨리오길
    바랍니다!

  • 23.08.17 10:37

    글의 내용이 100%라면 지지합니다. 전 그런 용기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OZ님 같은 분들이 있기에 작은 정의가 실현되고 있는 거겠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도와주면서 사는게 이상한 현실이에요.

  • 작성자 23.08.20 12:41

    제입장이라 상대방들은 다를 수도 있겠지만 이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건 사실입니다. 어딜가나 질투하고 샘내고
    이런건 있는데 이번엔 좀 참기 힘들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23.08.17 12:48

    어디가나 돌아이들 천지입니다.
    화끈하게 할말하시고 나오신거 리스펙합니다.
    다른좋은직장 구하시길

  • 작성자 23.08.20 12:42

    화끈하다기 보다는 무모에 가깝지만…
    감사드립니다!

  • 23.08.22 06:49

    지금에서야 댓글을 다네요 제가 요즘 눈팅이거나 잘 들어오지 않아서 ㅜㅜ 저도 힘들게 직장생활을 그만 두었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아닌건 아니더라구요. 힘드셨을텐데 결정하신만큼 잘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8.23 10:29

    감사합니다.
    크게 힘든건 없었지만
    기분이 많이 안 좋았습니다.
    응원 말씀덕분에 힘이 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