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현지인이 선물이라며 쿠키를 정성스레 만들어
주었는데 이게 화근이네요...--^
하루의 거의 반을 쿠키로 채웠어요~~~
열량이 높은걸 먹었으면 힘이라도 나면 억울하진 않을텐데
--^기운은 기운대로 없고 열량은 열량대로 많고..
오늘은 좀 실패네요...ㅠㅠ
요즘 또...식이가 엉망이라 그런지 기력이 없어 운동을 제대로 못하겠어요....--오늘 운동도 하이로우같은 경우엔 2셋하고 한참쉬었다가
또 1셋하고 그랬답니다....오후엔 2시간 낮잠까지~~~~
체력이 늘어야할텐데...그래야 신나게 운동을 할텐데...^^
참...삶에는 항상 숙제가 있네요...
그숙제 풀러 낼하루 열심히 달려야겠어요~~~
무엇보다 내일 저만의 미션은...영양가 고루고루있는
식이달성!!^^절대 군것질 안하겠어요~~~^^
다시 홧팅! |
첫댓글 저도 요즘 넘 기운없어서,이곳 독일 겨울날씨가 사람을 참 우울하고 맥없이 만드는것 같아요. 어쨋든 그래서 소다리 사다가 고았답니다. ㅠㅠ 기름 다 걷어내고 뼈에 좋은 국물만 먹고 기운내겠다고 저녁에 먹긴했는데.. 먹어서 날 기운같으면 아예 기운이 없지도 않았겠지요. 소피님도 몸에 좋은식단 꼭 찾아서 식이 성공하시기를.. 각자 잘 맞는 운동이 있듯이 식이도 그런것 같아요.
여기날씨도 그래요...^^왜 겨울에 이리도 비가 많이 오는지...비가 한번오면 집안이 축축...으슬으슬해서 다엿에 대한 의지는 퐉~사그러든답니다...ㅎㅎ^^아...다엿의 길은 멀고도 험해라~~~^^
전 어제 하루종일 떡..칼로리는 높은게 먹어도 먹어도 허기지고 간에 기별도 안가고..
저두 오늘은 좋은 음식만 먹기 미션 지켜볼래요..
떡의 유혹이 고비인거같아요...^^오늘 식이한번 지켜볼랩니다~~~^^
어제도 그다지...ㅠㅠ
오늘의 개인 미션..건강한 밥상? ^^ 저도 기운차릴라면 그래야하는데 ㅡㅡ..소피님 오늘은영양가있게 골고루 챙겨드셔요..참..홍삼이 소피님이였든가요? ㅋㅋ 요즘 타국분들 많아헷갈림당.
ㅎㅎㅎ넵^^홍삼 잘 먹고있어요~~근데 애끼느라 소량만 먹어서 그런지 표는 안나네요...오늘부터 기냥 팍팍 먹어야겠어요~~ㅎㅎ얼렁 나아야할텐데...꽤나 오래가네요~~표준님 홧팅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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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순간만 참으면 되는데....눈깜짝할 사이 일은 벌어져 있단께요ㅠㅠ
쿠키가 열량이 높더라구요 울딸이 쿠키 엄청좋아하는데 사면 반이상 제가 먹어요 이젠 뭐먹을거사면 울딸이 저를 경계한답니다 ㅎㅎ
ㅎㅎㅎ맛있긴 맛있어요...어제 먹은 쿠키열량이 8개에...--600칼로리는 넘을꺼같아 줄넘기 하면 씩씩거렸답니다...후회막심~~다신 쿠키의 유혹이 안빠질려구요ㅠㅠ
무조건 적게 먹는다고 살이 빠지는게 아니고
쓸데없는 음식을 제하고 몸에 꼭 필요한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게
다이어트 식이의 정석이죠. 영양소가 결핍되거나 균형이 맞지 않으면
그것을 채우기 위해 우리몸은 계속 식욕을 불러 일으키므로 적게 먹더라도
영양있고 균형잡힌 식단을 위해 노력해야 한답니다.
다이어트는 참 부지런해야 제대로 하는 것 같죠? ㅎㅎ
ㅎㅎ그간 그렇게 다엿을 해봤는데도 이 정석원리에 대해서 이번에 깨달았어요...식이가 참 중요하더라구요~^^식이를 잡아야하는뎅....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