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2q1FvBDD1T4
https://youtu.be/glRzmsDnn20
명문대를 졸업했다며 유치원 교사에게 막말을 한 학부모가 자신의 신상이 온라인에 공개되자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그 교사는 죽지 않았다' 등의 발언을 덧붙여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1일, 한 공립유치원 교사가 4년 전 학부모와 통화를 언론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해당 학부모는 '당신 어디까지 배웠으냐', '내가 카이스트 경영대 나와서 MBA까지 했는데
카이스트 나온 학부모들이 문제인가'라고 따져 물었습니다.
이 학부모는 하루에만 28건의 문자를 보내는가 하면,
자신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아이가 교사에게 맞았다고 교원 평가에 반영할 것'이라는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보도가 나온 뒤 논란이 일었고, 일부 누리꾼들은 A 씨의 신상을 추측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했는데요.
이에 해당 학부모는 자신의 블로그에 '4년 전 언행은 경솔했다'며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사과에 이어 '교사도 당시 나에게 윽박지르고 소리를 질렀다'며 교사의 실명을 언급하고,
'그 교사는 죽지 않았다'고 항변해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학부모는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자퇴생으로 대전에 있는 카이스트와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첫댓글 카이스트 NBA 나오신듯...
저 양반은 학벌 컴플렉스가 어마어마한 듯 하네요.
추하네요..
저런 부류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 경우가 많죠
헐 신상공개 언제된건가요??
난 왜 누군지 모르지ㅠ
백엄마의 홈스쿨링 이라고 검색해보셔요~
@Insector 블로그 싹다 비공개로 전환했네요
본인 죽는 걸로 뉴스에 나고 싶나, 어떤 마음이어야 저런 식으로 말하는 건지...
역시 확실하게 조져놔야.. 그래야 무서워서라도 개념 나간 갑질 안하지
와..카이스트에서 소송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세상엔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요
죽지는 않았다......
진짜 할 말이 없다...
블로그 댓글 보니
반성도 안했네요
저속하다 저속해
저런 인성을 가진 사람들.. 잘 변하지 않습니다.
두려운건 우리들 주위에 숨어서 정상인인척 잘 살고 있다는게..
그냥 죄송하다는 말이 그렇게나 어렵나
어디 하버드나 스탠퍼드, 예일, 컬럼비아 mba도아니고..
카이스트 mba?솔직히 돈만 내고 낙제만 안하면 졸업장 주는곳 아닌가요?
인간으로서 최악이네요.
진짜. 너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