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355977&thread=13r03
SRT승무원들도 고생이네요.
인원만 충분히 채용한다면 그런 고생을 덜텐데 수익이 우선이다보니 이런 일이 생긴것 같습니다.
첫댓글 선로사용료로 매출의 절반이나 되니 이런 현상이 생기는 거 아닐까요?
KTX승무원은 코레일의 자회사이지만 SRT승무원은 자회사도 아닌 하청외주업체이다보니 구분, 차별이 크지요.게다가 평택이남으로는 코레일 위주의 시설뿐이니 더 휴식을 취하기 어렵고요. 빨리 통합해서 공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자회사도 하청외주인 것은 똑같습니다. 요새는 자회사라고 계약이나 운영 상 특혜를 줬다간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고발당할 수도 있어요. 돈을 얼마나 아끼려고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CS관련 업무는 원 회사에서 하는 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은 수익을 내기 위해서 있는 것이므로 우선인 건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법과 규정을 준수해야 하겠지요.
SRT는 폐지가 답이에요... 저런 기형적인 기업을 왜 만들어서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차라리 코레일과 합병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물론 기왕에 철도시설공단과도 합병하면 더더욱 좋습니다.
첫댓글 선로사용료로 매출의 절반이나 되니 이런 현상이 생기는 거 아닐까요?
KTX승무원은 코레일의 자회사이지만 SRT승무원은 자회사도 아닌 하청외주업체이다보니 구분, 차별이 크지요.
게다가 평택이남으로는 코레일 위주의 시설뿐이니 더 휴식을 취하기 어렵고요. 빨리 통합해서 공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자회사도 하청외주인 것은 똑같습니다. 요새는 자회사라고 계약이나 운영 상 특혜를 줬다간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고발당할 수도 있어요. 돈을 얼마나 아끼려고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CS관련 업무는 원 회사에서 하는 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은 수익을 내기 위해서 있는 것이므로 우선인 건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법과 규정을 준수해야 하겠지요.
SRT는 폐지가 답이에요... 저런 기형적인 기업을 왜 만들어서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차라리 코레일과 합병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왕에 철도시설공단과도 합병하면 더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