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프리뷰
박세혁의 끝내기 홈런으로 어제 경기 승리를 잡았다. 키움도 끝내기 패를 당하며 발판을 만들었다. 오늘 선발은 플렉센. 9경 3승2패 52이닝 ERA 3.46을 기록. 팀 내에서 득점지원은 4.85로 가장 적게 받고 있고, 등판 시 팀 성적은 6승3패로 개인에게 운이 안 따르고 있다. 5월에 5경기 4QS이지만, 6월 4경기 2QS로 6월 들어 등판에 기복이 있다. 수비들을 믿어야 하지만 플렉센 본인의 힘으로도 한화 타선을 이겨야 한다. 타자들은 경기 후반 점수를 내는 것보다 초반부터 상대를 공략해야 어제 알칸타라처럼 힘든 싸움을 하게 해서는 안 된다.
키 플레이어 : 빡세 어! 빡세 어! 빡세빡세 박세혁
한화 프리뷰
7회까지 앞서다 8회 동점, 9회 역전을 당하며 경기를 내줬다.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그래도 두산전 2승2패로 동률이다. 다시 시작하면 된다. 오늘 선발은 김민우.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돌고 있지만, 승리와는 인연이 없었다. 선발로 8경기 5패 41이닝 ERA 5.05를 기록하고 있다. 김민우 본인을 위해서라도 선발승이 필요하다. 그러니 본인의 힘으로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던져야 한다. 플렉센을 처음 만나는 타자들도 플렉센을 공략하여 무너트려야 오늘 경기에 숨통이 트일 수 있다. 3점을 주면 4점을 내면 된다. 상대 전적에서 다시 앞서가는 오늘이 되자!
키 플레이어 : 플렉센을 공략해라! 야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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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겼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