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는 좀 그렇고...^^;...카디널만 재계약하고 챈들러, 버틀러, 바레아, 드션, 페자와 모두 재계약을 하지 못한다고 가정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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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 SG |
SF |
PF |
C |
주전 |
키드 |
보브아 |
매리언 |
노비츠키 |
헤이우드 |
후보 |
도조 or 루키 |
테리 |
브루어 |
카디널 |
마힌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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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보다 많이 약해지긴 했지만, 일단 로스터의 구색은 갖추었다고 봅니다. 댈라스의 끝판 라인업은 키드-보브아-매리언-노비츠키-챈들러였는데, 여기서 챈들러가 빠지고 헤이우드가 들어오게 됩니다. 챈들러에 비할 바가 아니지만 헤이우드도 주전으로 나오게 된다면 마인드의 변화가 생겨서 더 열심히 뛸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역시나 챈들러의 위력에는 많이 미치지 못할 겁니다. 무엇보다 헤이우드는 끝판 라인업에 들어가기엔 너무나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죠. 샤크 뺨치는 호러블 자유투.ㅠㅠ
사실 댈라스의 원래 플랜대로라면 주전 슈가는 보브아였습니다. 그러나 치명적인 부상을 당했기에 스티븐슨이 주전으로 나온 것이고, 그게 운이 좋아 성공을 거두었죠. 정상이 된 보브아가 여름에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한다면 부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작년 벤치만 따뜻하게 했던 도조가 키드의 백업으로 나오게 되네요. 나름 D리그에서 포가 수업을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만약 드래프트 당시의 기대대로 성장만 해준다면, 바레아가 그립지 않을 수도 있어 보이지만, 어디 그게 쉬운 일일까요?ㅠㅠ
스포 자리에 매리언-브루어 라인은 디펜스 면에서는 어디 내놔도 꿇리지가 않습니다. 다만 공격력적인 측면에선 심히 걱정됩니다. 매리언의 장풍은 기복이 어느 정도 있고 브루어의 공격력은 뭐 다들 아시다시피 기대가 안 되죠. 그러나 브루어가 성실한 타입이니 여름에 준비를 잘 해온다면 또 모르다고 봅니다.(그러나 이런 말은 브루어 데뷔 때부터 있어 왔습니다.ㅠㅠ)
파포 자리야 뭐, 노비츠키가 건재하고 백업으로 카디널 나와서 밀착 수비+오픈 3점 정도로 노비의 쉬는 시간만 확보해준다면 크게 걱정이 되진 않습니다. 매리언이 파포를 볼 수도 있으니까요.
센터 자리...헤이우드의 몸상태가 회복이 되어 재작년 포스를 보여준다면 챈들러가 그렇게 많이는 아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단, 자유투는 필히 65%는 성공시켜줘야 합니다. 댈라스 끝판 라인업의 강점 중 하나가 코트 위에 있는 선수 모두 자유투가 좋았다는 점이죠. 파울하자니 2점 헌납하게 되니까 말이죠. 헤이우드가 올해 같은 자유투를 보인다면 파울 작전 바로 나올 겁니다. 마힌미 백업에 대해선 좀 긍정적으로 보려고 합니다. 파이널 헤이우드 부상 당하고 난 뒤, 챈들러의 쉬는 시간을 마힌미가 나름 잘 메꾸더군요. 아직도 파이널 6차전에서 보여준 노비에게 배운 페이드 어웨이 샷이랑 왼손을 거들 뿐 버저비터가 기억에 남습니다.
결국, 상황이 이렇게 되었을 때의 키는 헤이우드가 쥐고 있습니다. 재작년 포스만 보야주면 챈들러에게 무리한 집착(5년에 연간 15밀 계약 같은)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죠. 여기에 올해 낮은 뎁스의 드래프트로도 얼마든지 약점을 보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올해 뎁스가 시망이긴 하지만 포가 뎁스는 그 중 가장 좋거든요. 쓸만한 백업 포가는 충분히 구할 수 있을 겁니다.
결론은 이겁니다. 백투백을 원하지만 헤이우드에게 저질렀던 지옥 같은 계약은 다신 하지 말아야 한다는 거죠.
그러나 챈들러가 남아주었음 좋겠네요.^^;
<여담1>
끝판 라인업의 헤이우드가 아무래도 불안해 보여 FA리스트를 뒤적거려 봤습니다. 센터 중에 딱 한 선수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덴버 소속인 네네...수비는 잘 모르겠지만 사이즈 좋고 공격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전에 덴버가 자신의 재계약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섭섭해 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만약 네네를 적당한 가격에 (딱 3년 10~12밀?) 데려온다면 꽤나 강력한 인사이드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비츠키-헤이우드 거르니 네네...끝판 라인업은 키드-테리-매리언-노비츠키-네네.
보브아가 터질 지 확신이 안 섰고, 스윙맨 쪽에 득점력 있는 선수가 아무래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뒤져봤더니 비제한적 FA중에서 제이알 스미스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드션과 버틀러의 적당한 퓨전이라고 보면 되려나요? 6-6의 사이즈에 3점이 좋으면서 수비도 괜찮고 터프한...스미스의 단점인 기복의 경우 키드-스미스-매리언-노비츠키-헤이우드 돌리다가 스미스의 슛감이 좋지 못하면 테리를 더 오래 쓰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여담2>
지옥 같은 계약인 표시상 6년 실제 5년 짜리 헤이우드 계약을 처분할 방법이 없을까 하고 ESPN 트레이드 머신을 돌려봤습니다. 돌리면서 느끼는 건제, 큐반 횽이 정말 징한 실수를 했더군요. 금액도 금액인데 기간이 진짜 갑갑합니다. 헤이우드랑 비슷한, 금액과 기간과 팀 입장에서 정말 답답한 계약을 찾아봤는데 딱 두 개 나왔습니다.
피닉스의 조쉬 칠드레스 5년 연간 6.5밀
뉴저지의 트레비스 아웃로 5년 연간 7밀
그러나 찾아는 냈지만 트레이드하기엔...더 이상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ㅠㅠ
첫댓글 확실히 헤이우드 계약은 돈보다 기간이 너무 길다는게 아쉬워요..ㅠㅠ 그리고 저도 보브아가 지금 선발인 드션보다 못해줄거라고는 생각안합니다. 드션이 수비가 좋다고는 하지만 플옵에서 봤을 때 그다지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상대팀 에이스는 전부 매리언 아니면 키드가 막을 때 그나마 막히더군요. 그리고 챈들러가 제발 계약기간 5년 이런거만 안했으면 좋겠네요 ㅠ
헤이우드 계약으로 피본 큐반 횽이 챈들러에겐 길어봐야 무조건 3년으로 하겠죠. 그리고 전 드션의 수비보다 3점이 좀 더 아쉽습니다. 이 3점이 브루어가 가지지 못한 부분이죠. 브루어 젊고 성실하고 발전가능성이 있는 선수임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브루어는 루키 때부터 성실하게 연습을 했지만, 들쑥날쑥한 슛은 여전히 발전하지 못했습니다. 댈라스는 점퍼 안 되면 코트에 설 수가 없는 팀이고, 브루어가 슛에서 장족의 발전을 하지 않는 이상 드션보다 못한 선수가 되는 거죠.
요즘 드숀은 평가가 상당히 박하군요. 저는 플레이오프에서의 드숀의 기용이 칼라일의 중요한 한 수였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드숀을 활용성이 없었던 선수였던 것처럼 묘사하시는건 조금 의외네요. 정규시즌에서 플레이오프로 넘어올 때 로테이션에서 가장 큰 변화는 드숀의 기용아니었나요? 드숀 자체가 눈에 뛰는 선수는 아니지만 필요한 선수라고 생각하고 싼 값이라면 당연히 잡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드션이 우리팀에서 스타팅으로 나와서 해주는 두가지가 수비, 오픈 3점 두가지인데요. 전 이 두가지중에서 수비를 포기하더라도(그 수비도 에이스 스타퍼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픈 3점과 슬래셔로서의 보브아를 더 팀에 보탬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브아를 선발로 쓰게되면 벤치에서 나오는 테리조차도 수비에서 문제가 있기때문에 챈들러의 비중은 더더욱 커지겠죠.
3년계약 제시한다면 챈들러 이적확정으로 봐야죠. 맵스는 챈들러에게 배짱부릴 처지가 아닙니다. 챈들러를 잃었을 때의 손실이 장기계약의 리스크보다 훨씬 크니까요. 헤이우드가 날고 뛰어도 그의 내구성과 마인드(+ 백업은 마히미로 다운그레이드)로는 챈들러에 미칠 수 없고, 다음시즌 확정샐러리가 60m이 넘으니 다른 FA로 챈들러의 공백을 매우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즉 챈들러 재계약이 백투백의 전제가 된다고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시장 상황을 보면, 챈들러 노릴만한 팀도 꽤 있습니다. 챈들러로서도 장기계약을 따낼 마지막 기회기에, 대놓고 시장에 뛰어들겠다고 선언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댈러스맨님//정규시즌 우리팀의 가장 큰 약점은 가드진의 불안정이었죠. 보브아,바레아와 테리가 공격에서 날고 기어도 번갈아가면서 나오면서 수비에서 약점을 보이는건 이미 정규시즌 후반에 좋지 않은 결과를 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정규시즌과 다르게 1라운드가 시작하자 막상 칼라일이 꺼내든건 드숀이었고 가드진은 안정시켜주면서 상당히 좋은 변화를 가져왔었습니다. 말씀하신바와 같이 드숀이 보브아와같은 difference메이커는 아니라는데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팀에 불필요한 선수는 절대로 아니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도 보브아가 스스로 눈에 뛰는 성장을 하지 않는한 기용되는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보브아에게 바라는건 바레아가 다해주고 있고 적어도 노비츠키에라에서는(리빌딩이 없는한) 키드-바레아체제를 유지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저도 드션이 불필요한 선수라는 생각까지 하는건 아니고요. 드션이 선발로 나왔을 떄 팀이 안정되어지는 것도 분명히 봤습니다^^ 하지만 보브아가 좀 더 성장하려면 더 출장 시간도 늘려야하고 경험도 쌓아야하기 때문에 그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예전 플옵에서 샌안상대로 미친듯한 활약해줄떄의 보브아를 도저히 잊을 수가 없어요 ㅠ
보브아가 그때 정말 잘해줬긴 했었죠. 저도 마음같에서는 보브아같은 젊은 선수들 위주로 리빌딩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아보이는데..^^; 아직은 노비츠키 에라니까요..
몬가 다른팀으로 색깔을 바꾸는게 아니라면, 현재의 보브아에게서 팀의 미래를 기대하정도는 안될듯합니다.... 현재 우리팀은 최고수비팀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매우 뛰어난 수비를 갖고있는팀입니다. 특히나 4쿼터때의 우리팀의 수비응집력이 이번우승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와중에 보브아가 수비력이 상승해줄지는 미지수입니다. 수비로 까이는 테리조차도 예전엔 가로수비는 매우 뛰어났죠;; 3점연습과 슛팅매커니즘을 확실히 안키운다면 냉정히생각해야할꺼같습니다.
드션은 나중에 캐런버틀러, DOJO가 대체가능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돈 많이 줄필요는 없다고 보고요. 다만 베테랑미니멈정도라면 당연히 잡아야겠죠
우선 전 드션은 2밀 주변에서 잡아야된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도조는 드션이랑 포지션이나 역할이 너무 틀리지 않나요? 드션이 해주던 역할을 도조가 해줄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PG로도 언더사이즈인데다가 가장 큰 약점이 외곽인걸요..; 그리고 캐론 버틀러는 사실상 계약 가능성이 가장 낮은 선수 아닌가요?사실 드숀이 해주던 역할을 버틀러가 해주면 좋기야하죠. 하지만 1년을 무릎부상으로 넘기 선수를 리그 최고샐러리팀이 7~8밀 씩이나 주고선 잡는다는게 현명한 일은 아니죠. 그것도 이 선수가 없어도 로테이션은 충분하다는게 증명됬고 챈들러나 바레아를 잡기위해서 돈을 더 써야되는 상황에서 말이죠.
버틀러를 포기하고 바레아, 챈들러, 드숀을 잡는게 낳을까요. 아니면 버틀러를 잡고 바레아 챈들러 둘중 한명을 포기하는게 낳을까요? 전 당연히 전자라고 생각합니다.
달라스는 이번에 FA들을 다 놓친다해도 확정셀러리가 60M을 넘기 때문에 네네에게 MLE 이상 못지릅니다. 달라스는 전력 약화를 방지하기 위해선 지금 있는 선수들 재계약으로 묶어놓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네네는 잡을 방법도 없지만 맵스에 어울리는 선수도 아닙니다. 수비 범위가 넓지 않고 센터치고는 신장도 작기 때문에 노비츠키와의 시너지 효과가 거의 없을 겁니다.
댈러스가 다음시즌에도 우승을 노리는 팀이라면 어떻게 해서든 챈들러를 잡아야 합니다.
네네는 본래 파포를 보면 정말 잘뛰어줄 선수입니다. 사정상, 센터를 보고 있지만, 터프하고 수비도 꾀 좋습니다. 그리고 달릴 수 있고 손도 빠르죠. 그치만, 사이즈는 역시 파포에선 조금 큰, 센터에선 조금 작은 느낌이다보니, 댈러스의 퍼즐에는 좀 안맞을 것 같네요. 그리고, 가격도 10~12밀에는 안될 것 같아요. 현재가 11밀정도로 알고 있는데, 아마 조금더 가치가 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많이 올라봐야 1~2밀 정도일겁니다. 이 몸값도 챈들러가 충분히 잘할 때 잡힌거였거든요. 오버페이나 싸게 잡혀주는 것 없이라면 적정선이 12밀 정도라고 봅니다.
어차피 노비츠키가 건재할 시기가 많이 남지 않은 댈러스인데, 지금 당장 약간 오버페이 같아도 지르는게 현명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구단 운영을 완벽하게 하더라도 운이 따라야 가능한게 우승인데, 백투백을 원한다면 조금 과감할 필요도 있겠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챈들러나 낫씽이냐 맞습니다. 다만 리그에서 과연 새로운 CBA협상을 앞두고 챈들러에게 얼마나 지를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의문이고 챈들러 본인도 큐반의 댈러스가 가장 많이 줄 수 잇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챈들러는 무조건 잡아야 하지 않을까요... 다른 멤버야 어떻게 땜빵한다 쳐도 챈들러 빠지면 너무 구멍이 큰거같아요 좀 무리를 해서라도 잡고 기회있을 때 우승을 더 노려봤으면 싶네여
챈들러에게 관심을 표할 수 있는 팀이 동부에는 없다고 보지만 서부에는 "'그나마'" 가능성 있는 팀이 있습니다. 전 사실 챈들러에게 10m과 계약기간 4년을 안길 팀은 없다고 봤습니다. 새 cba 협상으로 챈들러는 아주 불리한 FA가 되버렸습니다. 그에게 아마도 댈러스를 포함해 보장계약기간 4년을 안길 팀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헤이우드가 오래 작년만큼의 활약을 했어도 올해 FA개쪽박 찼을텐데 그는 운이 좋은가 봅니다. 엄청난 금액과 보장된 기간, 그리고 팀의 우승까지 그가 파이날에서 큰 활약을 못했지만 그래도 플옵에서는 제몫을 해줬죠 "백업센터"로서)
하지만 느바 30여개 팀에서 도박을 감행하는 팀이 나올 수 있죠. 현재 새크라멘토 내년 확정 샐러리가 27m입니다. 게다가 올해 주전센터 달람베어가 fa로 나갑니다. 센터를 구하는데 챈들러가 그들의 영입 후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단지 가능성일뿐. 언제 드러누울지 모를 챈들러를 새크라멘토가 영입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시즌 초중반 잘나가던 댈러스가 무너지게 된 계기가 보브아의 복귀로 부터 시작됫다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당장 로스터가 저렇게 될시 결과가 아주 자명해보이네요. 특히 2번 포지션의 주전과 비주전이 전부 수비가 없고 미스매치가 일어난다는 것은 상대편 2번 공격수에게 지속적인 골밑공격이라는 좋은 습관을 만들어주기 딱 좋습니다. 실제로 그런일이 일어났었고 댈러스 팀디펜스는 바로 아작나버렸죠. 그게 드션이 선발로 서고부터 없어졌죠. 보브아란 선수는 공격에서의 효율성보다 수비에서의 비효율성이 더 떨어지는 선수로 판단되네요. 괜히 칼라일이 기용을 안했던게 아니죠. 부상이 좋은 핑계거리르 가져다 주었지만
이번시즌 복귀후에도 딱히 달라질 수 있다고는 생각안합니다. 보브아가 수비가 안되는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댈러스는 보브아프레임의 선수가 보브아를 포함하여 세명이 있는데 나머지 두명이 실제로 댈러스 공격의 코어입니다. 보브아의 공격력이 좋다고 하지만 테리, 바레아보다 딱히 나을것도 없으며 수비는 더더욱 안좋습니다. 과연 칼라일이 수비가 무지무지 안되는 2번공격수를 다시금 쓰는 도박을 감행할까요? 물론 할 수 도 있겠지만 시행착오를 겪은뒤 3점되고 수비되는 선수로 갈아탈것입니다. 적어도 댈러스에서 테리가 있는 동안에는 그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