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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그날이 오면..... 원문보기 글쓴이: 이소원
이 원구는
기원 전 300년~800년에 걸쳐 이곳에 살았던 디키스인들이 만든 것이라고 생각되어 지지만,
무게가 50톤이나 되는 거대한 바위를 어디서 어떻게 잘라 어떻게 운반했을까는
전혀 짐작이 가지 않는다고들 합니다.
근처에는 화강암 층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고,
수십km 떨어진 내륙 산악에 화강암 층이 있었으나,
돌 원구가 발견된 곳 사이에는
강, 습지, 밀림이 계속 되어
원시적인 운반 수단으로는 20톤이 넘는 큰 바위의 운반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는
그 원구가 완전한 원형이라는 것입니다.
현대의 기술로도 어렵다고 하는 완전한 구면체를
무엇으로 어떻게 깎아 만들었을까요.....?
진시황 때의 크롬 도금 검
크롬 도금이 개발된 것은 아시다시피 근대입니다.
하지만 당시 어떠한 방법으로 도금을 했는지 불명입니다.
- 참고 자료 -
'진흙 속에 은백색으로 도금된 청동검이 발견 되었는데,
길이가 91.3cm, 너비가 3.2cm로 전형적인 진나라 시대의 보검이다.
이 청동검의 발굴은
진나라의 병기 제조술과 부식방지 기술을 연구하는데에
중요한 실물 자료가 되었다.
이 청동검은 녹이 하나도 슬지 않고 완전히 새것처럼 출토가 되었는데,
2,000년이 넘도록 보존될 수 있었던 것은
검신 표면에 10~15 마이크론의 크롬 화합물 산화층이 덮여 있었기 때문이다.'
'이는 [크로마이징]이라는 산화처리 방식으로
1930년대에 독일인이 발명해 특허를 낸 것인데,
이미 훨씬 오래 전인 진나라 사람들이 검 제조에 사용한 기술이었던 것.
물론 수수께끼로 남는 부분이다.
기록이 없기 때문이다.
이 검으로 실제로 발굴단이 실험을 하였는데,
종이 19장을 단번에 벨 수가 있었다고 한다.'
'한편 고고학자들은 몇 백 킬로그램이 넘는 병마용에 깔려져
굽어 있는 보검도 발견하였다.
당시 그들이 병마용을 옮겨놓은 후 이 보검은 놀랍게도 조금씩 곧게 펴졌다.
2,000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탄력성을 가진 보검이라니..
진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만들어 낼 수 있었는지 참으로 알 수가 없는 일이다.'
'게다가 녹슬지 않은 청동검도 있다.
출토될 당시 녹이 없을 뿐 아니라
의외로 밝고 윤기가 나며 아주 날카롭기까지 했다고 한다.
전문 과학기술원들의 정밀 분석을 통해서
검의 표면에 한층의 산화막이 도금되어 있는 것이 발견되어 졌다.
그 산화막에서는 2%의 크롬이 발견 되었다.
크롬으로 도금하는 것은 반드시 전기가 필요하다.
이 도금기술로 말하자면
설사 지금의 기술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상당히 고난이도의 기술이 요구되어 진다.
더군다나 이 전기도금 기술은
1937년 미국에서 발명되어진 것이라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탄소 연대 추정 결과, 최대 약 400만년 전의 것으로 확인.
러시아에서 약 200만년 전의 금속 부품들 발견.
1991년, 우랄 산맥에서 나사와 볼트의 모습을 한, 괴금속들을 발굴 하였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광부들은 망치와 드릴 등으로 5mm ~ 10cm 사이 크기의 괴금속들은 전혀 부서지지가 않고, 오히려 기계들이 손상되는 괴반응을 일으켜 당시 발견된 쇠붙이들이 보통 쇠가 아님을 짐작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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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장 모스코바 대학의 화학 실험실로 옮겨진 괴금속들은 화학반응 실험을 하게 되었는데, '적어도 약 200만년이 넘는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위의 뉴스를 전세계의 언론에 발표한 러시아의 과학자들은 러시아의 과학자들은 곧 영국, 미국, 독일, 프랑스..(이 외 다수)등등에 샘플을 보내게 되었고, 보내진 샘플을 조사한 서방의 과학자들은 쇠붙이에서 똑같은 화학반응이 나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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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쇠붙이들을 조사한 '지구 밖이 아닌 지구 내에서' 1991년 당시 화학반응 조사를 위해 잠시 멈추었다가 현재까지 발굴작업을 하고 있는 광산에서는 계속하여 물체들이 발굴되고 있으며, 광산을 직접 현장 방문하여 현장 답사를 한 독일의 한 UFO 학자는 외계인들이 이를 숨기기 위해 깊은 땅속에 UFO의 잔해를 묻어버린 것 같다'라는 새로운 설을 주장하기도 하였습니다.
과연 이 괴금속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길이 5cm의 못과 같은 괴형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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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까지의 보통 학습적 지식 체계로써는 이해가 불가하고,
배우고 익히지 않았기 때문에
그저 미스테리 영역이나 불가사의 영역으로만 연관짓고 회자되는...
그러나
이유없는 유물이란 있을 수 없고, 이유없는 흔적이란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던 간에 말입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것에 대한 사유와 회피할 수 없는 사실에 대한 사유는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 체계를 뛰어넘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체가 인정하든, 하지 않거나 하지 못하든 간에
그 실체에 대한 그 어떤 해답은 분명히 있어야 하겠기에
마치 화두처럼 인류에게 던져지는 불가사의 아니 잃어버린 인류사에 대한 의문은
우리가 끊임없이 제기하는 잃어버린 역사의 고리에 대한 미래를 견인하는 길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