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젊을때 80년대 엄중한 군사독재 시대
가난하고 어려운 집안에
부모님과 내가족이 먹고사는 경제활동과 사회운동 어느것하나 소홀히 할수 없었습니다.
힘든 농사일과 긴장된 생활을 오래 하다보니
몸과 마음에 무리를 하여 온몸은 다 망가지고 나서야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농민 의료보험이 안되고 돈이없어서 아파도 차일피일 미루고 참는수 밖에 없었습니다.
뒤늦게 큰병원에 갔지만....
병에 원인도 잘 모르고
치료를 해도 없던 병만 생기고 더이상은 낫지 않아서 결국 병원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누가 가르쳐 주는이도 없어서
내스스로 병에 원인을 알아서 살아 볼려고
온갖 좋다는 국내외 동서양 고전의학과 자연의학 민간요법을 가리지 않고 뒤지고 찾았습니다.
내몸을 임상시험도구로 쓰면서 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도 겪었습니다
비싼 수업료와 댓가를 치르고 죽기 직전까지도 몇번이나 가보기도 했습니다.
어둡고 긴터널을 겨우 지나 보니
병이나 무엇이든 다 원인과 결과에 따른
인과관계가 있습니다.
병은 안나게 하는 의사가 최고의 의사 입니다.
두번째는 병을 돈적게 들고 쉽게 잘 고치는 의사
마지막 의사는 병도 못고치고 병만 더 키우고 없던 병을 더 생기게하는 의사 입니다.
요즘 병 대부분은 먹고 사는 잘못된 습관에서 오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
누구나 바로 먹고 자연에 맞추어 살면
병이 생기지 않고 있던병도 저절로 사라지게 됩니다.
40여년전 너무나 절망적인 그때 만난 책이 황제내경 입니다.
이책은 기원전 전설적인물 황제와 기백이 쉬운 문답으로 병의 원인과 치료에 대한 책입니다.
수천년이 지난 아직도 자연의학 동양의학 고전 꾸준히 사랑과 존경을 받으며 읽혀지고 있습니다.
하늘의 이치와 아주 쉽고 단순 명쾌 합니다 .
제가 부족한 부분은 훌륭한 선생님이 채워 주시리라 믿으면서
제경험을 원문에 비추어 소개만 하겠습니다.
바로 보고 듣고 따르면
누구나 나와 내집안에 병을 안나고 낫게하는 가장 훌륭한 의사가 될수 있습니다.
꼭 그렇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어서 몇번 나누어 쓰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삶의이야기
우리는 최고 의사가 될수 있습니다.
저절로그러함
추천 2
조회 30
25.02.17 21:1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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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익한 글
감사 합니다
아프지 않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