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IR 내용 정리

<div> 받을 글입니다. ----------------------------------------------- 알테오젠 IR■ 알테오젠 기업 요약 - 의약품의 연구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 2008년 5월 13일에 설립 - 바이오베터(biobetter)사업부문, 바이오시밀러(biosimilar)사업부문 - 자회사로는 비상장 회사인 알토스바이오사이언스 - 지속형 바이오베터의 기반기술인 NexP 융합기술 보유 - 2015년 상반기 누적매출액이 23.2억원 전년동기 대비 37% 감소 영업손실 1.5억원으로 적자전환 -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8% 줄어든 2억원을 기록 - 매출 부진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감소 - 엔브렐, 허셉틴, 휴미라, 아일리아, 동물용 산유촉진제, 성장호르몬 바이오베터 등 5개 라인 - 지속형 성장호르몬에 대한 임상실험을 진행 중■ 바이오시밀러 라인 - 향후 진입경쟁사가 많아서 약가 가격하락, 경쟁심화로 레드오션 추세 예상 - 기존 바이오시밀러의 기능을 향상시킨 바이오베터로 제품의 밸류를 높이는 전략 - 해외 마케팅 네트워크 확보 후 블록버스터 바이오시밀리 공동 개발로 리스크 감소 - 파트너사가 계약금 및 연구개발비용 전액을 부담하고 남미 등 일정 지역에서 판권 - 바이오시밀러는 캐쉬카우이며 절대 적자가 나지 않는 사업 구조 - 제품 개발하면 남미 등 기존 라이선싱 아웃한 지역외 기타 지역에 판권을 팔고 추가 수익 확보 - 바이오시밀러에서 발생하는 이익금을 다른 분야의 라인에 R&D 실시 - 바이오시밀러는 제약 개발도 중요하지만 개발된 제품의 판매가능성이 더욱 중요 - 제품이 개발되면 브라질에서 구매가 확정된 것으므로 판매 가능성 확실 - 기타 다른 지역 판권 매매로 추가 수익 가능 - 유방암과 위암 치료제로 사용되는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임상시험 1상을 내달 돌입 - 캐나다에서 실시하는 임상 1상은 내년 8~9월 완료되고, 2018~2019년 쯤 개발이 완료될 전망■ 지속형 바이오베터 라인 : NexP 융합기술 - 단백질의약품의 분자크기를 늘려서 제내에 장기간 머무르게 하는 기술 - NexP는 부사장이 20년간 연구개발한 회사의 주 창업 아이템 - 바이오의약품의 지속성 증가 및 활성 유지 - 면역원성이 낮고 생산성은 높음■ 지속형 바이오베터 라인 : 성장호르몬 - 성장호르몬은 한국 1400억, 일본 7500억, 세계 4조 시장 - 소아성장 촉진, 성인왜소증, 성인 노화예방 등에 사용 가능 - 최근에는 노인들의 헬스케어 용도로 사용이 늘어나는 추세 (기억력 개선 등) - 5~6개의 다국적 제약사들이 시장 과점(1일 1회 주사세 형태) - 임상 1상 완료되었으며 내년 상반기 임상 2상 준비■ 지속형 바이오베터 라인 : 지속형 혈우병치료제 - 13가지 응고인자 중 FactorⅦ 부족환자, 저항성 환자에 사용 - 대표적인 희귀의약품 : 전세계 환자 12천명 수준 추정 - 2013년 시장규모 2조원, Novo Nordisk 사의 독점 시장 구축 - Novo사의 약효지속성이 2.5 시간으로 짧아 지속형 약품 개발 필요 - FVIIa-NexP 는 Covoseven 대비 지속성 6배 증가■ 항체-약물접합 치료제 (NexMap ADC) - 항체신약은 가장 성장하는 사업분야 - ADC는 단백질 항체에 항암제를 부착시켜 암세포를 정확히 찾아가서 항암제를 암세포에 주입 - 부작용이 아주 낮고 치료효과는 높음 - NexP 및 ADC기술은 세계적으로 10개사 정도 보유 : 상대적으로 경쟁이 적은 분야 - 차세대 표적항암제 기술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기술 분야 - NexMap ADC 기술 : 접합의 안정성 높음, 다양한 항체 적용 가능, 항체 및 약물 교유 효능 유지 - 유방암치료제 : 허셉틴으로 치료 되는 환자 25% 수준 -> ADC유방암치료제 필요성 대두                  허셉틴 및 캐싸일라 대비 효능, 접합의 안전성, 생산성 등에서 우위                  중국 3SBio에 중국 판권 LO실시                  현재 전임상 시험 中   ■ 투자의견 - 개발 비용을 전액 파트너사가 부담하므로 기술이전 계약금 포함시 항상 흑자가 나는 사업구조임 - 초기 기술이전으로 제품개발 리스크를 줄이고 재무적 안정성을 가져가는 전략 - nexP, ADC 기술은 세계 경쟁사가 10개 정도로 경쟁이 적은 블루오션 - 2015년은 기 예정매출 70억 + 예상 판권 매매로 60억 등 약 130억 매출 예상 - 향후 레드오션이 예상되는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기능이 향상된 바이오베터의 경쟁력 - 최종 제품은 2018년 이후 출시되나 그 이전에 판권매매로 매출이 크게 증가할 회사 <img width="667" class="txc-image" id="A_22053D4D5635BCC21DD90F"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053D4D5635BCC21D"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67" data-filename="메인.jpg" exif="{}" id="A_22053D4D5635BCC21DD90F"/>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