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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잘나가는 엘지, 과연 어디까지 갈 것인가?
풋콜패러티 추천 2 조회 701 11.04.17 15:36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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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7 15:55

    첫댓글 선발 후보군 중에서 작년 후반기 좋은모습을 보인 박동욱, 최성민이 늦어도 후반기 합류할 예정이기 때문에 한두명 부상당한다고 구멍이 심하게 날거 같지는 않네요.. 박명환도 있고요ㅋ

  • 11.04.17 16:00

    게다가 작뱅도 없고 택근브이도 정상이 아니죠. 게다가 왼손투수 총출동모드의 상대팀에도 득점권타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무너질지 아닐지 나중에 두고보죠

  • 11.04.17 21:10

    배추는 왠만하면 이제 없는 선수로 놓고 보는게 나을겁니다 @_@

  • 작성자 11.04.17 16:15

    이런 반응이 날꺼 같아서 요즘은 여기에 야구글 잘 안가져오는데... 팬분들 보시기에 거북한가 보네요. 근데 박명환-박동욱-최성민이 합류하는걸 정말 전력의 상승으로 보시나요? 전력의 유지만 되어도 다행인데요. 그리고 박명환요? 박명환의 복귀가 힘이된다면 기아는 김진우, 한기주 복귀, 삼성은 구자운 복귀도 희망적이라 볼 수 있겠군요.
    그리고 타력의 경우 지금이 평균입니다. 한두명이 더 들어온들 평균치 상승에는 큰 영향을 못줍니다. 그리고 작뱅과 택근브이가 오면 타율 4할치나요? 둘이 평균치면 .280정도의 선수들입니다. 결국 타석에서 큰 플러스는 기대하기 힘들고, 투수력은 시즌이 갈수록 체력적-경험적 문제가 있지요

  • 11.04.17 16:21

    박명환은 저도 없는선수로 칩니다. 그리고 심하게 거북하네요.

  • 11.04.17 16:23

    둘이 평균 치면 왜 0.280이죠?? 어떤 데이터에서 그렇게 믿어야 하는지...

  • 11.04.17 16:23

    그러게말입니다.....

  • 11.04.17 21:11

    둘이 평균치면 3할되는데요?

  • 11.04.17 16:27

    ㅇㅣ택근이나 작뱅은 적어도 3할기대할수있는 타자들 아닌가요?;; 음;;

  • 11.04.17 21:11

    작뱅은 쪼끔은 더 지켜볼 필요가 있기도 합니다. 풀타임 주전은 첫해라서 작년이 ...

  • 11.04.17 16:44

    솔직히 이 글을 보면서 느끼는 건, 이렇게 따지기 시작하면 안 불안한 팀은 어딜까요...?? SK 한 팀밖에는 생각 안 나네요...
    그리고 저는 이 성적이 봉중근 없이 낸 성적이라 오히려 더 고무적이네요.
    09년 기아가 우승할 때, 선발 경험이 제대로 있던 투수가 몇 명이나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지금 LG와 전혀 다를 게 없고, 88877 찍던 롯데(롯데 팬분들께는 죄송합니다;)가 로이스터 감독이 부임하고 4위 됐을 때도 과연 불펜이 강했었나 의문이네요... 그리고 박종훈 감독은 작년부터 지금까지도 어린 선수들에게 충분한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부상으로 제외된 선수들이 있을 뿐이지, 지금 LG의 투수들과 09년의 LG 투수들을 비교해도

  • 11.04.17 16:44

    같은 이름의 선수는 3손가락에 꼽을 정도밖에 없습니다.

  • 11.04.17 21:32

    지금엘지와 09기아는 다르지않나요;; 기아투수진 평가는 09시즌전에도 좋다고 했었습니다.... 08시즌에도 약하지 않았구요

  • 11.04.17 22:08

    아...당연히 작년의 LG보다는 08년의 기아가 투수는 좋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 댓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댓글은 본문에서 현재 잘 나가는 LG 선발진에 대한 약점으로 "풀타임 선발로 뛰어본 선수는 한명도 없다고 보는게 맞다"에 대한 반발로
    09년 기아 선발진 중에서 08년에도 선발로테이션 제대로 지켜가며 던진 투수는 윤석민23번 선발)과 서재응(14번 선발)밖에 없습니다.
    양현종도 9번밖에 안 던졌죠.
    그건 LG도 마찬가지입니다. 봉중근(28번), 김광삼(23번), 박현준(11번). 오히려 LG 선발들이 더 많네요.
    절대 더 잘 던졌더다거나 비슷하다는 게 아니라 본문의 선발 경험에 대한 반박이었습니다^^;

  • 11.04.17 20:30

    전 김광수가 마무리로서 어떤 능력을 보여주는가에 따라 엘지의 한해 농사가 결정날것으로 보는데요 마무리가 강해지면 해볼만 하다고 생각되는데요

  • 11.04.17 20:45

    LG의 4강여부는 LG가 잘한다기보다 롯데와 기아의 성적여부가 관건일듯 합니다. LG는 아무리 날고 기어도 롯데랑 기아가 5할이상 성적을 낸다면 잘해야 5등전력입니다.

  • 11.04.17 20:48

    "아무리 날고 기어도" 멋진 표현이시네요

  • 11.04.17 20:51

    메요님은 보면 전형적인 엘레발이네요. 시즌 중반이후에 엘지 찬양댓글 다시길

  • 11.04.17 21:10

    시즌 중반이후에 엘지 찬양댓글을 달든, 시즌 초반에 엘지 찬양댓글을 달든 그건 제 맘입니다.
    팀이 잘 나가서 좋아하는 것도 가려가면서 해야할 이유 있나요?
    마치 프로야구를 아주 잘 아시는 것처럼 순위예측도 척척하시네요.
    박모 기자처럼 말이죠.

  • 11.04.17 21:13

    엘지 잘하는거 보기 싫으시면 싫으시지 이런 표현 여러번 하시는거 별로 보기 좋진 않네요

  • 11.04.17 21:18

    라이벌인 두산팬입니다만 LG 잘나가니깐 뭐이리 베베비꼬는리플이 많은지

  • 11.04.17 21:54

    베일/ 일단 말투나 표현 자체가 참 저속하시구요.. 님 말씀이 틀리게 되면 어떻게 나오는지 두고 보겠습니다.. ^^

  • 11.04.18 14:29

    엘지가 지금 전력이상으로 성적이 나오긴 하지만 날고 기면 더 잘 나올수도 있죠. 무슨 표현을 저렇게 하는지

  • 11.04.18 21:16

    엘지가 잘하면 4강 가는거지 .. 이상한 논리시네. 롯데 기아 5할 성적이 엘지 4강이랑 무슨 상관인지?

  • 11.04.17 21:23

    그런데 지금 선발진이 봉이 복귀 할 시점까지 이런 성적을 보여줄경우 봉중근 마무리로 돌리면 어떨까요? 논란이 예상 되지만요...^^;;;

  • 11.04.17 21:31

    이 의견은 수도없이 이미 나왔지만 봉중근선수는 등판후 초반에 구위와 제구가 안좋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ㅎㅎ 이닝이터긴 하지만 1,2회에 한두점은 내주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죠...

  • 11.04.18 11:49

    허허 LG골수에 소위 독종엘빠라는 소리를 듣는 분들이라면야 (저는 독종보다야 해탈엘빠라고 해야되나요...)이런글이나 댓글에 동요하지않을텐데요 ㅋㅋㅋ 작년에도 초반 2등까지 올라갔던걸로 기억합니다만 뭐 어쨋든 봉선발 없이 선발진의 안정이라는 것이 매우 고무적이네요. 선발만큼 중계가 안정적인 모습을 못 보이는것이 (신정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쉽지만 뭐 안그런 팀이 어디있나요 확실히 불안불안하긴합니다만ㅋㅋ

  • 11.04.18 15:16

    단점만을 부각한 이런식의 평가라면 약점이 없는 팀이 어디 있을까요?

  • 11.04.24 21:02

    성지순례왔습니다..

  • 작성자 11.04.24 22:09

    무슨 의미신지요? 저 나름대로 객관적인 시각에서, 한국야구팬사이트 운영자 입장에서 쓴 글에 '기분나쁘다는 걸로' 죽자고 달려드시니 당황스럽고 굉장히 불쾌한지라... 죄송합니다만 성지순례가 무슨뜻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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