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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어머니께서 항암치료가 아닌 수술을 받으시게 되었습니다..
KGarnett 추천 1 조회 1,289 23.08.18 18:4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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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8 19:02

    첫댓글 어머님 수술 잘받으시고
    회복 잘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올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암세포 제거 수술을 받았는데요
    저는 반대로 저희 어머님께서
    상주 보호자 역할을 해주셨는데
    이것만큼 불효하는것도 없구나 싶었습니다

    아마 간호간병 통합병동에 입원하게
    되시면 상주 보호자없이 어머님 혼자
    계실수도 있으니까 꼭 확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 23.08.18 19:06

    다행이라고 해서 서운해하실까봐 조심스레 댓글 남겨요..

    그나마 암세포 크기혹은 위치가 수술해서 좋을경과가 있을거 같기에 수술하자고 하는거로 보여집니다.

    더욱 좋은 결과가 있기를 꼭 바랄께요.

    그래도 저는 항암치료없이 수술하신다고 하니 다행이라 생각듭니다...

  • 23.08.18 19:23

    어머님 수술 잘 돼서 건강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아프신분 만큼이나 병간호도 힘든일이니 건강 잘 챙기시고 강해지셔야 도울 수 있습니다.!!! 힘내십시요.

  • 23.08.18 19:26

    수술 잘 되실겁니다!

  • 23.08.18 19:27

    자책마셔요.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고 그간 불편했던거 떨쳐내고 이제 건강해지시는거라고 생각하셔요. 쾌차하실꺼에요. 온가족 다 기도할께요.

  • 23.08.18 19:29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힘내십시오

  • 23.08.18 19:43

    걱정 말아요. 잘될겁니다!

  • 23.08.18 19:43

    꼭 완쾌되실겁니다 화이팅요 !!!

  • 23.08.18 19:44

    중입자 치료기까지 보유한 신촌세브란스병원이니까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 23.08.18 19:48

    힘내세요...

  • 23.08.18 20:34

    수술도 잘되시고 완쾌되실겁니다!! 힘내세요~

  • 23.08.18 20:44

    저도 수술 많이 받았지만, 요즘 수술은 그래도 복강경이면 예전 절개수술보다는 회복이 빠르실테니 쾌유 빌겠습니다! 고생이 많으시네요 ㅠㅠ

  • 23.08.18 21:00

    절대 KGarmett님때문 아니예요.

    이 말씀 드리고 싶어서 댓글 드려요

    어머님도 어머님이시지만
    주변 보호자분들이 많이 힘드실꺼예요

    본인 건강관리 더 신경쓰시고
    아버님도 잘 챙겨드리시길요.

    어머님의 완쾌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23.08.18 21:17

    어머님 수술 잘 돼셔서 건강 찾으실 껍니다 힘내세요

  • 23.08.18 21:29

    다 잘 되실 거예요. 자책하지 마시고 앞으로 함께 웃으실 일이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 23.08.19 00:37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술 잘 되고 좋은 결과 얻으실거예요.

  • 23.08.19 06:41

    좀 더 강하게 마음먹으세요
    저희 아버지도 위암으로 얼마전 돌아가셨지만 그래도 생존하신 1년정도의 시간동안은
    정말 잘 계시다 가셨는데요..

    보호자가 얼마나 잘 버티냐도 중요합니다.그래야 환자도 편해져요ㅠ

  • 23.08.19 14:20

    암 수술이 가능한건 그만큼 상황이 나쁘지 않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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