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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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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준회원게시판 집에만 도착하면 술 한잔 생각나시는분 계신가요?
미래전략실장 추천 0 조회 373 24.10.21 15:0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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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1 15:14

    첫댓글 저요 매일 맥주두캔씩 먹고자요ㅜ
    끊어야되는데..ㅎ

  • 작성자 24.10.21 17:12

    맥주 캔 용량이 어찌되나요?
    350ml, 500ml 2개의 종류잖아요

  • 24.10.21 15:26

    저도 한때는 그랬었슈
    요즘은 끊었슈

  • 작성자 24.10.21 17:12

    대단하십니다.
    저는 도저히 못끊을듯 해요

  • 24.10.21 15:34

    처음엔 샤워 후 맥주 한 잔 이었는데, 이게 늘더라구요.. 안마시면 잠도 잘 안오고....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멈췄어요... 이후론 집에선 웬만하면 술 안마시려고 합니다....

  • 작성자 24.10.21 17:13

    저도 집에서는 가급적 술을 아니마시려하는데..
    얼마전 마트갔는데 캔맥주를 쎄일 엄청많이 하길래...
    정신차리고 보니 카트에 맥주 24캔짜리 2박스가.ㅜㅜㅜㅜ

  • 24.10.21 16:10

    그정도는 그냥 음료수임...

  • 작성자 24.10.21 17:13

    뱃살이 은근히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 24.10.21 16:39

    그래도 매일 마셔야 하는것은 아니지 않나요.

  • 작성자 24.10.21 17:14

    습관이되더라고요....
    청량감. 목넘김, 술맛.

  • 24.10.21 16:52

    진짜 딱 한캔만 마시나요? 그렇담 그정돈 상관없을듯해요

  • 작성자 24.10.21 17:14

    2캔 정도 합니다.
    더 하고픈데
    눈치보여서요

  • 24.10.21 17:49

    제가 몇년을 그렇게 하다가 통풍이 와서ㅠ 아직 본격적인 건 아닌데 정말 걷지를 못할 정도로 아프더라고요ㅠ
    약 꾸준히 먹고 맥주도 논알콜로 바꾸고..
    양도 상당히 줄였더니 좀 나아지네요

  • 작성자 24.10.21 18:26

    아~~
    소주로 바꿔야겠네요 ㅎㅎㅎ

  • 24.10.21 20:29

    저도 그랬었는데 지금은 일단 혼술은 끊었습니다.
    혼술이 가장 위험한것 같아요. 같이 마시는 사람이 있을때 마시는거랑 확실히 달라서 점점 양이 늘고 절제도 잘 안되더라구요.

  • 작성자 24.10.21 22:39

    저는 배우자님께서
    혼내요 ㅠㅠ
    그래서 자동 절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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