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해 12월 17일 서울 송파구 뉴홈 위례 홍보관에서 열린 뉴:홈 청년 영상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의 지역구인 인천을 찾아 “돌덩이 하나가 길을 가로막고 있는데 제가 온몸으로 치우겠다”고 말했다. 사실상 ‘인천 계양을 출마’를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원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열린 국민의힘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우리 정치가 꽉 막혀 있다”며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돌덩이 하나가 자기만 살려고 이 길을 가로막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돌덩이가 누군지 여러분은 아시죠. 제가 온몸으로 돌덩이를 치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곳 계양은 수준이 높고 젊음이 넘치고 미래 발전 가능성이 무한하다”며 “전국 어디에도 보기 힘든 지역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는 수준 높은 주민들이 있다. 자체 배구팀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국민들이 살고 계신 곳을 험지라고 부르면 안 된다”며 “부탁한다. 앞으로 우리 국민의힘에서는 험지라는 말이 이 순간부터는 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들이 살고 계신 곳을 험지라고 부르면 안 된다”며 “제가 온몸으로 도전할 것이기 때문에 도전지라고 불러달라. 우리가 도전하는 곳은 곧 격전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원 전 장관에 대해 “국민의힘엔 이재명이 출마하는 곳이라면 그곳이 호남이든 인천이든 충청이든 어디든 가서 정정당당하게 승부하고 싶어 하는 후보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 한 분이 여기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재명의 민주당은 우리가 알던 과거 민주당이 아니다. 국민도, 심지어 민주당 구성원과 지지자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이재명이 출마하는 곳에서 우리가 승리하는 것은 한 석 이상의 상징적 의미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원 전 장관은 지난해 11월 “만일 총선에 임해야 한다면 국민과 당을 위해서 필요한 어떠한 도전과 희생이라도 적극 나서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계양을 출마 의지를 전한 바 있다.
다만 이재명의 거취가 정해져야 원 전 장관도 계양을 출마를 확실시할 수 있단 의견도 나온다.
이재명은 지난 11일 현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예비후보 심사를 신청해 적격 판정을 받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출마 계획을 밝히지는 않았다. 이재명의 거취 결정에 따라 4월 총선에서는 소위 ‘명룡대전’이 벌어질 수도 있다.
이날 행사가 열린 카리스호텔은 선거구상 ‘계양갑’으로 분류된다. 이재명의 지역구인 ‘계양을’과 가까우며 지역사무실에서도 약 2㎞ 떨어져 있다.
ibbo**** 방금 전
나무젖가락 빵맞은 찢보놈아, 비례로 빨리 토껴라. 네놈 질거 같다. ㅋㅋ
yhli**** 방금 전
대한민국의 우환덩어리 돌덩어리 찢보놈 치우면 영웅되십니다.
mich**** 방금 전
형수보찢놈은 헬기쇼로 1월8일 검사사칭 위증교사 첫공판을 무력화시키고, 1월22일로 연기. 해당일도 업무복귀 핑계로 2주 또 연기할것이 자명. 새로 선임된 법원행정처장은 집중심리제도를 동원하여 총선전 반드시 1심 선고 되도록 해야한다.
pbj0**** 방금 전
원희룡, 룡답다, 멋져버려, 탱크 룡! 승리한다, 반드시 이긴다.
ysj4**** 14분 전
찢보놈은 절대적으로 의원 자격이 필요하다. 제놈을 지키는 방탄 수단이기 때문이다. 원희룡이 거기 나오면, 다른 방법을 찾을 것이다. 다른 지역으로 옮기거나, 전국구 비례대표로, 원희룡과 대결을 회피하는 방법이다. 찢보놈은 용감하게,전사할 필요가 없다고 개소리를 해 욌다.
nmko**** 1분 전
대한민국 발전을 가로막는 거대한 돌덩이가 누굽니꺼? 이거 모르는 사람 없다. 그 정도로 찢보놈의 패악질은 심하다. 우리의 원장군이 저 더럽고 크기만 큰 돌덩이를 치우면 한동훈에 버금가는 정치 영웅 탄생, 든든하다. 원희룡!
core**** 22분 전
돌덩이가 아니고 똥덩어리여, 찢보놈 애비는 성남시장 공중변소 청소하고, 에미는 그 앞에서 대변 20원 소변 10원에 휴지팔던 미화원 자식새끼라, 스스로 자랑하던 하는짓이 대한민국 나라를 말아 먹을 짓만 골라하는 자유민주주의의 적으로 오죽하면 나무젓가락으로 습격 당하겠는가.(자작극일 가는성이 농후하지만...)
huac**** 7분 전
이거 이루어 내면 원장관의 신분은 대한민국 제1야당 대표 이상의 급으로 격상된다. 설령 찢보놈이 도망가서 타이틀매치가 안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마찬가지다. 걸작품 하나가 되겠다.
phoe**** 13분 전
맞아. 이번에 범죄자 쓰레기 찢보놈 치우고 200석 만들어라. 더듬어성추행당이 만들어 놓은 악법 전부 뜯어 고치고 , 검수완박 되돌리고, 헌법 개정하여 4년 중임제 국회해산권 만들고 , 한동훈 8년 대통령 만들어라.
nmko**** 27분 전
찢보놈 오줌싸겠다. 기저귀 채워라. 보찢놈은 이제 무서워서 비례순번 2번으로 나오는거 아녀? 그리하면 더불성추행당은 개 박살난다. 원희룡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