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막식 ‘그로테스크함’ 물들인 공연... 히로시마 원폭 추모 의도?(도쿄올림픽 패망) // 도쿄올림픽 폐막식 '韓 패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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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식 ‘그로테스크함’ 물들인 공연... 히로시마 원폭 추모 의도?

[매일안전신문] 도쿄 올림픽 폐막식 마지막을 장식한 추모 공연 의도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히로시마 원폭 희생자를 추모하는 뜻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8일 밤 일본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폐막식은 배우 야마다 아오이의 특별 공연 ‘우리는 기억한다, 기억의 시간’으로 막을 내렸다. 웅장한 북소리로 시작한 공연은 온몸에 연두색 술을 단 의상을 입은 아오이의 무용극으로 이어졌다. 

추모 공연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당시 선수촌 내부에 최초로 추모 공간이 마련된 것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아오이의 독특한 의상은 숲과 나무를 본떴다. 오랜 세월 인간의 역사를 지켜본 나무를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아오이는 일본 영화, TV, 드라마 배우 및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추모 공연은 4분여간 시종 진지한 분위기 속에 이어졌다. 그러나 평가는 박하다. 한국은 물론 일본 온라인에서도 “공연 의도를 알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일각에선 폐막식이 히로시마 원폭일(8월 6일)과 가깝다는 점에서 이번 공연에 히로시마 원폭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뜻이 담겼다는 해석도 나온다. 

출처 : 매일안전신문(http://www.idsn.co.kr)

http://www.ids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739 

폐막식 ‘그로테스크함’ 물들인 공연... 히로시마 원폭 추모 의도? - 매일안전신문

"우리 선수들은 왜 안 보이죠?"…도쿄올림픽 폐막식 '韓 패싱' 논란

8일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폐회식에서 대한민국 근대 5종 동메달리스트 전웅태가 태극기를 든 채 입장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 폐막식 중계화면에 한국 선수단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이른바 한국 '패싱'(Passing)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시청자들 또한 한국 선수단의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히지 않아 아쉽다는 반응이 크다.

8일 오후 8시 일본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폐막식에는 전웅태를 비롯한 근대5종 선수 4명과 임원 30명 등 총 34명이 참가했다. 폐막식 기수로는 근대 5종 경기에서 한국 최초로 메달을 목에 건 전웅태가 나섰다.

이날 폐막식은 개회식과 달리 입장 순서가 정해져 있지 않아 각국 선수단은 자유롭게 자국 국기를 흔들며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8일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폐회식에서 대한민국 근대 5종 동메달리스트 전웅태가 태극기를 든 채 입장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그러나 전웅태의 모습은 중계 화면에 나오지 않았다. 국가별 기수들의 입장 장면을 찍던 카메라는 한국이 입장하는 순간 경기장 전체를 비추는 풀샷으로 전환됐다.

또 각 나라의 선수들이 어우러져 춤을 추는 장면에서도 한국 선수들은 보이지 않았다. 관련해 중계방송 진행자들도 "한국 선수들을 보고 싶은데 (화면에) 잡히질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 또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호주나 일본 선수는 반복적으로 보여줬으면서 한국 선수들 나오니까 카메라를 고의로 돌리는 것 같았다", "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행사를 치르는 만큼 일본도 성숙한 태도가 필요하다", "다른 나라 선수들은 많이 보여주면서 우리나라 선수단은 한 명도 안 보여주더라", "우리 선수들이 폐막식에 참여했는지 안 했는지도 잘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0개를 따며 종합 순위 16위를 기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277&aid=0004950946 

"우리 선수들은 왜 안 보이죠?"…도쿄올림픽 폐막식 '韓 패싱' 논란

도쿄올림픽의 개폐회식은 완전히 최악이었죠. 한국의 평창올림픽도 최악의 순간이 좀 있어서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완전히 장례식이었습니다. 특히 아이누를 가지고 원폭추모한것은 너무하다 싶더군요.(일본의 졸렬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을 대놓고 패싱하면서 혐한의 극치를 보여주었습니다. 개폐회식에서 기술도 너무 낙후되어 있고 문화는 진짜 볼품없었죠.

ps. 첨언하자면 일본의 문화와 기술이 앞서있었던것은 2000년대 초반까지 였다고 봅니다. 물론 미국 월가가 태평양전쟁 이후 폐허가 된 일본의 붕괴를 막고자 여러가지 무조건적인 지원이 있었고 한국전쟁 특수성 그리고 특허문제도 없었기에 미국 및 유럽을 대놓고 베껴도 문제가 없었죠. 하지만 2000년대 후반이후 그렇지를 못해서 이때부터 나락을 걷게 된 것 같습니다. 지금 일본은 2000년대 초반까지 발전시킨 로봇하드웨어 기술로 먹고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는 한국의 기술 및 문화에 여러가지로 뒤쳐지고 있습니다. 문화에서는 싸이와 방탄소년단은 너무 거품이라 제외하더라도 예술의전당과 홍대클럽에 기반한 여음악가들의 음악과 로봇 소프트웨어 기술은 일본보다 확실히 앞섰습니다.(일본은 아날로그에 머물러 있고 일본녀의 주직업은 av배우인 것 같습니다. 반면 한국녀의 주직업은 음악가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국도 이를 반면교사 삼아서 일본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글로벌 카발들이 심은 친중친일 사대주의 정치인들 척결하지 못한다면 한국도 일본꼴 나지 못하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신정주 (본명 신경희)]

친중친일친미 사대주의 정치인들 척결하지 못한다면 한국도 일본꼴 나지 못하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