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련 화 / 테너 박인수
4월의 노래
박 목 월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 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
첫댓글 아름다운 꽃 영상들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힘찬 한주 열어 가세요
고맙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보람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목월 님의
4월의 노래
목련꽃 그늘아래서
예쁜 꽃들과 함께올려
주셨네요 예쁜글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시간 되십시요 ~🙏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