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총선 승리해 국회의원 250명으로 줄일 것”

[양평대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오전 인천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열린 2024 국민의힘 인천시당 신년인사회 사전환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만 반대하지 않으면,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서 국회의원 수를 300명에서 250명으로 줄이는 법 개정을 제일 먼저 발의하고 통과시키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16일 인천 계양구 카리스 호텔에서 열린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서 ‘국회의원 정원 축소’를 네 번째 정치개혁안으로 제시하며 이처럼 밝혔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국회 의석을 지역구 253명, 비례대표 47명 등 300명으로 규정하고 있다.

한 위원장은 먼저 “지금 국회의원 수 300명, 적정한가 아니면 줄여야 하는가”라고 물었다. 이어 “사실 국민께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답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다. 문제는 실천할 의지와 결의가 있는 정당이냐, 그렇지 않으냐의 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에 이번에도 반대할 것인지 묻겠다. 지금 민주당만 반대하지 않는다면 국회의원 정수는 올해 4월 250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 위원장은 앞서 정치개혁안으로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 ▶금고형 이상 확정 시 재판 기간 세비 반납 ▶귀책사유로 치러지는 지역의 보궐선거 무공천을 제시한 바 있다.

nmko**** 방금 전

단군이래 나라가 위태로워지면 구국의 영웅이 항상 예외없이 탄생했다. 강감찬 장군이 그랬고, 성웅 이순신장군이 그랬다. 전쟁으로 백성이 헐벗고 굶주리자 박정희장군이 혜성처럼 나타나 오늘날의 경제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지금은 문가놈, 찢보놈등 국가 전복을 하려는 도당들이 나라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 드디어 과거의 영웅들처럼 영웅 한동훈이 혜성처럼 나타났다. 이제 대한민국도 다시한번 국운이 상승하며 세계 경제를 살려낼 것이다.

tlsw**** 방금 전

나라에 도움보다는 민폐를 끼치는 요소가 너무 많다. 그 중에 하나가 여의도 국민세금에 빨대 꽂고 빨아 쳐 먹는 국해(國害)충이다. 인구도 줄어드는데 뭔 넘의 흡혈충들은 줄이지 못하는 것인가?  250? 그것도 많다. 인구가 줄면 자연스레 세금도 줄어드는데 흡혈충들 줄 돈은 매 년 늘어나지 않는가? 그런 의미에서 1/3 축소가 절대적인 답이다.  언제까지 거머리들에게 끌려 다니기만 할 것인가?

kd11**** 25분 전

보좌관수도 대폭 줄이고 각종 특권도 폐지하고 세비도 줄여라

mook**** 30분 전

국민으로써 대 찬성이다. 국회의원숫자 확 줄이고, 이참에 급여 및 보좌관수도 좀 줄이자.

nmko**** 34분 전

한동훈장군이 4개의 정치개혁을 다불범죄당에 제의했다. 찢보놈은 오돌오돌 떨고 밖에도 못나오고....더불성추행당, 처럼회등 모두 얼어 버렸다. 한동훈이 큰칼차고 한번 휘두를때마다 적진은 아수라장이 되고 있다. 우리의 영웅 한동훈! 총선 압승으로 양산개장수 문가놈도 잡고 돼멜다년도 잡아 깜빵에 넣어 버리자.

plut**** 41분 전

아울러, 세비도 줄이고 국민공감대 위화감 조성하는 국회의원, 단 하루만 해도 퇴직후 죽을때까지 받는(국민의 고혈로) 연금 폐지하길 바린다.

pksu**** 45분 전

한위원장 공약이 꼭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의원수를 200명으로 줄여야 합니다. 국회의원들 모든 특권을 없애야 합니다. 왜 국민 위에 군림합니까? 그리고 세비도 줄이고, 보좌관 수도 줄이고, 정당 보조금도 줄여야 합니다. 또한 국회사무처 조직도 줄이고, 예산도 반으로 줄여야 합니다. 제일 흥청망청인 곳이 아닙니까?정치와 국회를 혁신할 수 있는 한위원장을 응원합니다. 국민들이 제일 싫어하는 사람들이 국회의원입니다.

kore**** 1시간 전

250명도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의원직을 무보수 명예직으로 만들고 전과자는 의원 출마 금지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boco**** 1시간 전

격하게 지지합니다 하는김에 국회는 대통령 탄핵권이 있응께 대통령도 의회해산권 부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