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오늘 피프티 나온다고 해서 각잡고 봤는데…<br>객관적인거 같지도 않고…<br>뭔가 중요한 이야기들도 많이 빼먹고..<br>마지막에는 멤버들이 쓴 편지를 읽는 등…<br>녹취록 내용도 전혀 안나오고.. 가수 안시킨다는 부모들이 상표권 등록한건 언급도 안하고..<br>내용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 감정적으로 멤버들 옹호하는 수준밖에 안되보이네요…<br>시청한 시간이 아깝네요..<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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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시청한 시간이 아깝네요.
저럴려면 힘들게 취재는 왜하나.. 결론은 사장이 아이들을 친딸처럼 안대하고 무섭게 대해서 뜨고나니 회사 나가겠다는 아이들 손만 들어준 꼴
제작자를 선택할 권리..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에피타이저만 나오고 메인디쉬가 안 나왔는데, 안 어울리는 디저트가 나온 듯 한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시청율을 닥달하는 데스크의 지시로 급조된 방송같았어요. 결국 법원의 판단까지 기다려야 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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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아침에 유산소하면서 그알 다시보기하는데 오늘은 건너뛰어야겠네요.
덕분에 저두 건너뜁니드..
@respectmj&kb 다른커뮤에서도 어제 그알 엄청 욕먹고있네요…
예상대로 뒤통수ㅋ
큐피트라는 노래 아니였으면 투자금 회수도 못하고 소리소문없이사라졌을 걸그룹
더기버스는 피프티가 망했어도 그냥 의뢰업체라 어트랙션으로부터 돈은받았을태니 손해는없었겠죠
어트랙션 정홍준대표만 손해보고 끝나는게 현실이였는데...
근데 꿈만같이 큐피트가 빵떠버리면서 몇백억이 눈앞에있으니 의뢰업체고 나발이고 눈뒤집어진상황같네요
돈앞에서 장사없죠
전대표도 천사, 아버지 같은 대표는 아니었다는거는 처음 알게된 사실이네요. 안피디는 쓰레기고.
뭔가 답을 정해놓고 시청하는 느낌이 드네요
날조방송 수준이네요
그알 매주 보지만
이건 최악이었음
뭔가 시원하지못한 편이었습니다
누가 엄청 잘못했다기 보다는
1. 어트랙트 대표의 사기 피해자 코스프레는 잘못되었다
2. 안씨도 돈 앞에서 취할건 취하고 애들에게는 신경안썼다
3. 부모들은 큰 돈이 눈앞에 보이니까 눈이 뒤집혀서 소를 제기했다
돈 앞에서 눈 뒤집힌 사람들의 대환장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알은 댓글들 보고 건너뜁니다.
이 그룹에 대해선 음색이 조금 좋은데 노래를 잘 받았다.. 딱 이 정도 아닐까 싶어요.
멤버들 개인개인을 봐도 근본적인 매력이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소속사 문제가 안 터졌어도 롱런하기엔 근원적인 잠재력이 크지 않지 않았나..
자필편지 타이밍이나 이런게 같이 한통속아닌가 싶을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