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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능자
고자능지가 아니다.
1. 개요
1.1. 고지능자의 기준
2. 고지능자와 능력3. 공부, 직업과의 연관4. 사회성과의 연관
4.1. 의사소통과 직업4.2. 뜬금없고 분위기 파악 못 하는 말4.3. 불문율과 사고의 보편성4.4. 좆문가형 사고방식
5. 고지능자와 인생의 승리자
5.1. 사회 적응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5.2. 사회성 및 직장생활 문제5.3. 출세 이후 사회의 재앙이 되는 경우
6. 정신질환과의 연관
6.1. 아스퍼거 증후군과의 연관6.2. ADHD일 경우
1. 개요[편집]
IQ가 높은 사람을 말한다. 이 글에서는 별도의 설명이 없는 한 표준편차 15(SD 15) IQ를 적용하고, 또한 지능지수가 130 이상인 경우로 한정한다.
반댓말 : 지적장애
1.1. 고지능자의 기준[편집]
고지능자의 기준을 얼마로 잡냐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사람들은 역사 유명인물 수준의 특수한 경우만 고지능자라고 생각한다.
학계나 멘사 에서는 상위 2% 정도면 충분한 고지능자로 보는 편이다. 이는 보통 사람과 확연히 다른 특징을 지니냐 마냐의 기준이다. 지적장애 문서를 보면 하위 2% 정도의 저지능자는 대학도 다닐 수 없고 자격증도 따기 힘들며, 무엇보다 보통 사람들의 집단과 달라서 사회 적응에 매우 큰 어려움을 겪는다. 반대 케이스의 고지능자도 보통 집단과는 매우 다른 특성을 지닌다.
영재라는 말도 쓰지만, 이 말에는 "지능이 높은 사람"과 "재능이 뛰어난 어린이" 두 가지 뜻이 있어서 동의어는 아니다. 천재라는 말은 그 사람이 내놓은 업적의 비중이 강해서 고지능자와 반드시 겹치지는 않는다.
멘사는 상위 2% 이내의 고지능자들이 가입할 수 있는 단체이다.
2. 고지능자와 능력[편집]
일반인들은 상위 1~2% 정도의 고지능자라면 완전기억능력 같은 초능력을 상상하거나 만화 Q.E.D.의 주인공 같은 천재를 떠올리기 쉽다.
과학자 폴 디랙의 사례를 보자.
러시아 물리학자 표트르 카피차와 디락이 카피차의 집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카피차의 아내 안냐 카피차는 옆에서 뜨개질을 하고 있었는데, 이야기가 끝난 후에 디락이 안냐한테 매우 흥분된 상태로 말을 걸었다. "안냐, 내가 네가 스웨터를 만드는 방법을 보면서 생각을 좀 했는데 말이야, 내가 뜨개질의 위상기하학적인 측면에 관심이 생겨서 생각을 해 봤어. 뜨개질을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생각하다가 2가지 방법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냈지. 하나가 네가 쓰고 있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가," 그 다른 방법을 손가락으로 보여주며, "이거야." 그러자 안냐가 네가 발견한 새로운 방법은 여자들은 잘 알고 있으며, 안뜨기라고 불린다고 대답했다.
인생은 실전이야 좆만아
IQ에 대한 일반인들의 환상과 기대치에 대한 부담이 상당하다. 시험에 떨어졌을 때 정말 공부 안했다는 소리밖에 되지 않으니 환장한다.
하지만 고지능자라고 해도 정도의 차이가 있어서, 극소수를 제외하면 만화에 나오듯이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하고 주변의 경악을 불러일으키기는 힘들다. 상위 2%의 IQ라는 것은 지인이나 친구 중에도 몇 명씩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흔하다. 5천만명 중 2%면 100만명이나 된다. 흔할 수밖에
이런 오해가 생기는 것은 'IQ 130'이 'IQ 100'보다 '항상 더 우월한 것'이 아니기 때문. 인터뷰에서 한 회원은 IQ를 "문제의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기 → 결과를 빠르게 추론하기 → 논리적으로 빠르게 판단하기"로 정의했다. 이를 타고난 사람들이 멘사 회원이라는 것이다. 이는 일반인들과 다른 각도의 사고를 하는 것이지, 항상 더 우수한 사고를 한다고 말할 수 없다.
3. 공부, 직업과의 연관[편집]
'고지능자 → 명문대 → 전문직'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고지능자가 학업에서 반드시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은 아니다. 한국멘사 회원 250명을 조사한 결과, 23%가 자신의 학교 다닐 때 성적을 중하위권으로 응답했다. 프랑스에서의 조사 결과[1] 상위 2% 고지능자 아동의 45%가 유급 경험이 있으며 20%는 바칼로레아(프랑스 대입시험)에 떨어진다. 멘사 인터뷰에서는 IQ 135로 지방국립대나 인서울 하위권 대학에 간 참가자도 있었으며 중졸, 고졸, 대학중퇴자 등도 있었다.
이 이유는 공부에는 끈기와 집중력이 요구되기 때문.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에 대한 집중력 차이가 심한 경우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해야 엄청나게 몰입해서 성공한다. 공부에 관련된 것이라도 이런 사람들에게 싫어하는 것을 억지로 강요하면 성과가 부진하다. 끈기 역시 중요한데,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지 못하고 산만해질 수 있다. 한 우물을 파기보다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고 다양한 취미를 잘 하는 편이기도 하다.
물론 지능이 높으면 장점도 있다. 인지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남들보다 조금만 공부해도[2] 남들보다 월등한 성과를 낼 수 있다. 훈련을 하면 쉽고 빠르게 배운다는 것이다. 새로운 것에 대한 겁을 적게 내는 편이기도 하다.[3]
직업 역시 다양하다. 언론에 나온 멘사 회원 인터뷰에 나온 것만 해도 연구원, 교수, 교사, 기자, 아나운서, 성우, 마케팅 전문가, 한의사, 금융 컨설팅, 전업주부 등 다양하다. 꼭 높은 성적이 요구되는 직업에만 종사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4. 사회성과의 연관[편집]
고지능자는 어릴 적부터 일반인과의 정신의 차이로 인해 사회생활에 고생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자면 트집을 잡아 공격하는 사람들 때문에 IQ를 밝히기 기피하는 사람들도 있다.
"조그만한 일로 잘난 척을 한다. 건방지다."
"반항적이다. 사람을 무시하는 습성이 있다."
"입으로는 자기가 천재인 척 하면서 이런 사소한 일도 못하는 무능한 인간."
지능 낮은데 찔린다고? 그러면 정상이다 저지능자에게도 많이 나타나는 증세다
지능이 높으면 빨리 적응하는 게 아니냐는 오해도 있지만, 직장에서 보통 사람들이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면 적응에 매우 어려움을 겪는다. 일에서는 빨리 적응할 수 있겠지만, 텃세 때문에 일을 잘 해봤자 하나도 인정받지 못한다.
보통 '고지능자 → 쉽게 직업적 성공 → 부자 → 행복'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행복은 연애/결혼, 친구 등의 인간관계와 많이 관련되어 있어서 꼭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다.
이런 경우 중 한두 개가 나타나는 식이다.
인지에 의한 방어
에밀리앵(10세)은 영화에 꼭 출연하고 싶다. 첫번째 오디션은 통과했지만 2번째 오디션에서 떨어졌다. 아이는 대수롭지 않은 척 한다.
아이는 영화 제작에 따르는 제약, 복잡한 캐스팅 구조, 영화 제작에 드는 비용, 배역의 수, 꼭 필요한 배우 수와 삭감 가능한 비용을 머릿속으로 생각해본다. 그리고 자신을 오디션에서 떨어뜨린 건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걸 납득한다. 아이는 이런 식으로 실망, 슬픔이 자신을 상처입히지 못하게 막는다.
집단에의 동화
어떤 집단에 섞인다는 것은 다른 일원들과 동일한 존재일 때 가능하다. 같은 복장, 같은 취미, 같은 상식, 같은 직업 등 이질적인 요소가 최대한 적어야 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성좋다는 소리를 듣는다. 또래 집단에 소속되고 싶은 욕망이 있는 상황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큰 고통을 받게 된다. 심한 경우 다른 일원들로부터 공격적인 반응을 받고 집단에서 내쫓기기도 한다.
특이한 관심사
일반인과 관심사가 확연히 다른 경우, 일에 관한 대화는 가능하지만 친목에 있어서는 깊은 골이 패게 된다. 또래 집단이 관심을 가지는 스포츠, 연예인, 패션 같은 데는 관심이 없다. 고로 또래와 어울리지 못한다. 반대로 자기 자신이 흥미를 느끼는 것에는 다른 사람들이 흥미를 느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심하면 비웃음을 사고 놀림거리가 되기도 하는 식이다. TV를 전혀 보지 않는 경우도 흔하다. 이야기가 잘 통하지 않고 말을 섞고 있으면 재미없다는 소리를 듣는다. ...오타쿠?
예를 들어 동양 철학에 대해 깊은 관심을 지니고 있다든지, 토목공학에 대해 깊은 관심을 지니고 있다든지 하는 식이다. 관심을 느끼지 못하는 상대방은 '자기 혼자 이야기하는 것 같다, 나를 배려하지 않는 것 같다, 자폐성 장애가 있는 것 같다' 등의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상대가 이해를 해 줘야 문제가 사라지는데, 이런 이해를 모든 상대방에게 바랄 수 없다는 게 단점이다.
반대로 고지능자 입장에서도 TV에 연예인이 누가 나오는지 잘 모르겠는데 거기 대해서 오랫동안 말을 붙이려고 하면 고역이라고 한다.
4.1. 의사소통과 직업[편집]
특수한 몇몇 직종을 제외하면, 직장생활의 대부분은 의사소통 능력과 관련된다. 다른 사람을 기분나쁘지 않게 만들고, 나의 의견에 따르지 않는 사람을 설득하여 나에게 돈을 주게 만들고, 다른 사람 앞에서 발표를 하고, 회의에서 들은 내용을 오류 없이 실행하는 등의 능력과 관계된다. 만일 다른 사람과 내가 평등한 관계에 있고 양쪽 모두가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으며 선의를 가지고 있다면 일이 쉽게 풀리겠으며 의사소통에 의한 문제도 중고등학교 시기와 비슷한 정도밖에 지나지 않겠지만, 사회생활에서 이런 조건들은 통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이익이 자신의 손해가 되거나 다른 사람의 손해가 자신의 이익이 되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줘서라도 이익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아무 잘못한 것이 없거나 아주 사소한 것만 잘못한 상황이거나 양쪽 모두 잘못한 상황이라 하더라도 이런 이들은 다른 사람을 깔아뭉개고 모욕하고 이간질 하고 속여서 이익을 보고자 한다. 참고로 사회에서는 공평함을 결정해 줄 재판관도 없다.서열 위에 서면 다른 사람을 함부로 착취하고 모욕해도 되는 줄 아는 사람들이 꽤 많다. 특히 이 서열의식이 고지능자에 대한 열등감으로까지 승화할 경우 고지능자에게는 재앙이 된다.고지능을 갖추는 것과 다른 사람의 비위를 맞추는 능력은 일정 부분 충돌한다. 예를 들어 고지능자는 성차별은 뒤떨어진 시대의 산물이라고 생각해서 커피 타먹기 등의 영역에서 성차별을 점점 해소해나가고자 하는데 동료들은 "쓸데없는 일을 자꾸 만들어내서 다른 사람들을 피곤하게 한다. 남자로서 체면이 상하는 행동을 자기 스스로 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강요한다. 다른 사람들을 모함하는 등 직장 분위기를 저해한다"는 식으로 공격하는 경우가 있다. 비정규직차별 해소, 똥군기 해소 등 많은 인습의 철폐가 이와 연관된다. 다른 사람의 비위를 맞춘다는 것은 상대방이 생각하는 상식을 알고 그에 따른다는 것인데, 그 상식이 자신과 다를 경우 문제가 된다.고지능자 역시 정보적 약자인 상태에서 경험을 쌓기 전에 경험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하거나 다른 사람의 경험을 지나치게 무시하다가 면박을 사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경험이 중요한 직업을 택했으며 거기에 정말 무능력한 상사가 있으며 그가 자랑할 수 있는 것은 20년의 경력밖에 없다고 하자. 그럼 한두가지 직무에서 상사보다 앞서는 것은 1년 정도면 되며 그 다음부터는 상사가 오히려 직무에 대해 배워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 직업에서 요구하는 모든 능력에서 상대방보다 앞서고 그 직장 안에서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그 상사보다 낫다고 인정해주고 자신은 그 상사에게 물어볼 것이 1년 내내 하나도 없으며 상사가 자신에게 조언을 구하지 않으면 일이 안 될 정도가 되려면, 즉 상사를 직장 내에서 완전히 압도할 정도가 되려면 아무리 빨라도 5년은 걸린다. 즉, 고지능자가 무능력한 상사보다 4배속으로 일을 배울 수는 있을지언정, 그동안 쌓인 짬밥을 아예 무시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고지능자 중에서는 서열이 지배하는 똥군기 문화 속에서 자신이 선임자나 선배보다 실력이 좋다는 이유로 이를 상대방이 알도록 드러내는 경우도 있다. 괘씸죄 에 밟혀서 실력을 발휘할 기회를 빼앗긴 채 인사고과 D로 보복당하고 한직으로 내몰리거나 쫓겨난다. 집단 자체가 부조리에 의해 돌아가고 견제가 안 되는 경우인데, 이런 집단에서는 맞는 소리를 해도 답이 없다.인간관계 기술은 사회경험에 의해 결정되는데, 사회경험이 어떤 이유로 결핍되었다면 문제가 생긴다. 예를 들어 학대에 따른 고립, 장기간에 걸친 고시 생활, 실업상태 지속으로 인해 인간관계를 포기하기, 인터넷 중독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 볼 기회 없이 인터넷 커뮤니티 여론만 듣게 됨 등의 사례가 있다. 이런 경우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과 사회통념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갈등이 생긴다.
고지능자 부하와 함께 일하려면, 상급자 입장에서는 이렇게 하면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이런 관리는 귀찮기 때문에, 관리해서 써먹기보다는 쫓아내는 편이 많다.예절이 없고 눈치가 없어서 짜증난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올 경우, 상대에게 예절을 요구하지 않는다. 대신에 외부인을 접대하지 않는 직위에 배치한다. 또는 외부인을 접대하지 않는 잡무를 모두 끌어모아서 새 직위를 만들어준다. 이들은 인간관계 면에서 쓸데없이 자극하지 않을 수록 팀에 더 큰 기여를 하기 때문이다.업무량이 다른 사람보다 많은 건 문제가 안 된다. 단순 육체노동이 아닌 한 머리를 잘 굴려서 다른 사람보다 빨리 끝내기 때문이다.이들에게 쓸데없는 강제 야근을 시키기보다는 인사고과와 업무 분장을 통해 더 많은 일을 맡기고 더 많은 보상을 줌으로서 해결한다.이들에게 과제를 주었으면 성실성과 명백한 오류 수정 외에는 간섭하지 않는 게 좋다. 자극하지 말고 내버려두면 알아서 해결할 것이기 때문이다.이들에게는 수정과 피드백이 중요하다. '넌 성인이라는 놈이 A조차 못하다니 실격이다'하고 원인만 말해봤자 아무 이유도 설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들은 무엇이 문제인지를 파악할 수 없다. '넌 A를 못 하는데 이는 B라는 결과를 얻기 때문에 잘못된 것이다. 이를 피하려면 C라는 것을 배워야 하는데 그러려면 D라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같은 식의 구체적인 피드백이 필요하다. [4]이들은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별로 두려워하지 않는다. 따라서 뭔가 배워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이들에게 그렇게 거부감을 불러오지 않는다.
4.2. 뜬금없고 분위기 파악 못 하는 말[편집]
5살짜리 어린아이가 뜬금없는 말을 한다면 웃어넘기고 말겠지만, 청소년 이상이나 다 큰 성인이 다른 사람이 단시간에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한다면 다른 사람을 혼란스럽게 하거나 불안하게 만들기도 한다.
추리력
레오(5세)는 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친구와 같이 놀러와서 바위 위에 올라와 있다. 레오가 아버지 친구에게 "아저씨, 맨발로 있지 말고 샌들을 신으세요!"하고 말한다. 아버지 친구는 왜 아이가 뜬금없이 이런 말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실제로는 3년 전에 이 아저씨는 바위에서 부딪혀 발톱이 빠진 적이 있었다. 아버지 친구, 아버지, 어머니 세 명의 어른 모두 기억하지 못하는 일이지만 아이 혼자 기억하는 것이다. 데오늬 달비?
"아프가니스탄에 갔다오셨나요, 이라크에 갔다오셨나요?"
이 메커니즘은 '어떤 대상을 세밀하게 탐색해서 거기서 다른 사람이 상식적으로 생각하지 못하는 정보를 포착하는 것'과 비슷하다.
비슷한 상황에서 보통 사람이 느끼지 않는 감정을 느낀다.증오
나쁜 일로 인해 상처를 받았을 경우 그 사실을 쉽게 잊어버리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받았던 감정적 상처까지 고스란히 기억한다. 타인이 보인 공격성을 쉽게 해소하지 못할 경우 극도로 과민하고 격한 성격이 형성된다. 이런 경우 사회성 함양에 방해가 된다.
공포
다른 사람이 고통으로 느끼지 않는 상황이나 미래에 대해 공포를 느낀다. 타인에게 넌 너무 생각이 많아서 탈이야라는 소리를 듣기 쉽다.
감정이입
2년 전부터 마티외의 부모님 사이의 갈등이 심해졌다. 마티외는 어린이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전략을 시도한다. 부모님의 주의를 자신에게로 돌리고, 분위기를 전환시킬 화젯거리를 내놓고, 일부러 야단맞을만한 바보짓을 하는 등 부모님의 공격성을 자신에게로 표출되게 만든다. 현재 마티외는 우울증 증세를 보인다. 한편 마티외의 형은 부모님 문제 때문에 속상해하지도 않고 부모님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지도 못하는 듯하다.
4.3. 불문율과 사고의 보편성[편집]
보편적이지 않은 독특한 사고
예를 들어 학교에서 선생님이 수업 주제에 대해 질문을 던지면 당연히 누가 안 가르쳐줘도 이 수업 내에서 배우는 범위 내에서 대답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고지능자는 자신과 다른 어떤 집단 안에서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암시를 공유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이 중대한 걸림돌 중에 하나다. 동일한 암시를 공유하지 못하면 예측 능력이 결여된다. 이러면 오류가 생기고, 상대의 기대에 부응할 수 없게 된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는 타인들이 자신과 같은 수준, 같은 방식으로 생각할 것이라는 환상이 많이 퍼져 있다. 그리고 고지능자 본인도 이렇게 착각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너 일부러 그러는 거지?",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전혀 안 가니?", "이해 못 하는 척 꾸미는 거 봐. 웃기시네."
"이 사람은 무례하다. 이 사람은 일부러 그런다. 이 사람은 나의 권위에 도전하는 거다."
"이 사람이 이렇게 행동하는 건 나를 모욕하고, 조롱하고, 폄훼하고, 화나게 하기 위함이다."
자신의 불문율, 자신의 규범 체계에 비추어 판단해 버릴 때, 양 쪽에서 상대가 자신을 공격한다고 믿게 되면서 순식간에 가해자/피해자 관계가 형성된다.
동일한 암시를 공유하지 않음
IQ가 높은 청소년으로 소문났던 김웅용은 검정고시에서 20점 만점에 13점으로 붙었다.
"노천명의 시 중에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은 어느 동물인가요’ 하는 문제가 있었어요. 사슴과 기린 중 기린에 동그라미를 쳤지요. 나중에 알고 보니 사슴이더군요."
따지고 보면 기린 목 길이는 2m이고 사슴 목 길이는 30cm 정도니까 틀린 이야기는 아닌데 사회상식과 매우 어긋난다.
불문율에 대한 저항
우리가 속한 문화 집단, 사회 집단 속에는 공통의 불문율이 있다. 합리적이고 사리에 맞는 불문율이라면 당연히 따르는 것이 맞지만, 세상에는 그렇게 합리적이지 않은 불문율이 꽤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좋은 게 좋은 거니까 받아들이자"는 식으로 복종하고 문제를 해결하지만, 고지능자의 경우 대체로 자신이 생각할 때 합당하지 않으면 의문을 제기한다.
굉장히 논쟁적이고, 의견 충돌이 생기면 원만하게 넘어가기보다는 끝까지 파고들고 이유를 따진다. 거기다가 기분나쁘게 이기려고 든다.
특히 닫힌 사회나 짬순 같은 위계질서에 관한 불문율과 부딪혔을 때 이런 문제는 상급자를 모욕하는 괘씸죄로 받아들여지기 쉽다.
마리(7세)가 선생님에게 말한다. "선생님, 떠든 건 알렉스가 아니라 쥘리앵이예요!" 선생님이 말참견하지 말라고 주의를 준다. 아이는 "선생님이 착각한 거예요. 쟤들 둘은 목소리가 비슷하거든요."
4.4. 좆문가형 사고방식[편집]
지나치게 오만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묵살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들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권위, 학위의 권위를 인정하기 싫어한다. 소위 기적의 역사학자 같은 부류로 위키모이들 중에서도 이런 경우가 있다.
자기가 틀렸다고 하면 반응이 이런 식이다.내 의견을 반박하는 이는 나를 부당하게 대우하는 것이다.학위가 대수냐? 학력이 대수냐? 면허가 대수냐? 자격증이 대수냐? 직업 경력이 있는 게 대수냐? 경력이 긴 게 대수냐?네가 학위도 없는 게, 학력도 짧은 게, 경력도 짧은 게, 직급도 낮은 게, 면허도 없는 게, 자격증도 없는 게, 이 일을 해 보지도 않은 게, 나보다 머리도 나쁜 게, 뭘 안다고 감히 나에게 충고질이냐? 네가 감히 나를 가르치려 드는 것이냐? 흔한 직장상사내가 기회가 없어서 해당 분야의 교육은 못 받았지만 나는 똑똑하기 때문에 교육을 받은 남들보다 더 잘 안다.너의 잘못은 네가 멍청해서 생긴 것이고, 나의 잘못은 그냥 단순한 실수이다.
이런 사고방식은 고지능자이든 일반인이든 저지능자이든 모두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특이한 점은 고지능자의 경우 머리가 잘 돌아가서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내놓는 경우도 있고, 가끔씩 고지능자가 옳은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이런 사고방식이 다른 이들보다 고쳐지기 힘들다는 것이다. 특히 비언어적 학습장애나 아스퍼거 증후군 등의 영향을 받을 경우 그 고집은 병적인 수준으로 점점 에스컬레이트되면서 일반인이 생각없이 읽으면 반박하기가 힘든 지경에 이르게 된다. 실제 이런 경우 토론 내용을 보면 고지능자의 주장을 완벽하게 반박하는 경우는 별로 없고, 대개 심리적으로 코너에 몰린 고지능자가 토론과 무관한 병크[5]를 저지르다가 쫓겨나는 게 대부분이다.
이런 경우 전문가가 직접 등장해 버로우 시키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나, 보통의 경우 그 정도까지 가기 전에 집단에서 매장된다. 특히 인터넷 공간의 경우 매장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위화감을 견디지 못한 위키러들끼리 압박하면 다수의 횡포로 쫓겨났다고 생각하고 공정한 룰에 따라 경쟁할 수 없는 커뮤니티라는 이유로 다중이짓도 정당화하기 십상이다.
여담이지만 구글에서는 이런 지적인 오만함을 직장 또라이 3대 요소로 보고 있으며, 채용에서 이런 측면이 보인다면 즉각 제거한다.
5. 고지능자와 인생의 승리자[편집]
위에서 보인 여러 사례들 때문에, 인생의 승리자가 된다 안된다의 장담은 지능만 가지고는 못한다. 지능, 끈기, 사회성이 모두 뒷받침되어야 정상적인 사회적응이 가능한 편이다.
5.1. 사회 적응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편집]
IQ가 지나치게 높은 경우, 정말 사회통념과 동떨어져서 적응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화성인 바이러스에 소개된[6] 고지능자 박 모씨가 여기 해당한다. 이 사람은 방송출연 당시 48세였으나 최종학력 고졸, 무직, 미혼이었다.
그는 결혼을 하지도 않고 연애를 하지도 않았는데, 인터뷰에 따르면 '여자와 대화를 한 적이 있었는데 서로 생각하는 게 너무 달라서 일반적인 대화가 되지 않았다. 누굴 사귄다는 생각은 하지도 못했다. 여자를 사귀어 본 적도 없고 손을 잡아 본적도 없다. 나는 여자를 사귀면 내 뇌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궁금했다.'. 인터넷 장기 사이트에서 높은 승률로 이름을 날렸지만 엄청나게 비난을 받았는데, 패배자의 아픈 심정을 생각하지 않고 잘난 척과 막말을 쏟아냈기 때문이라고 한다.
IQ가 0.4% 이내 수준으로 높다는 것이 방송국에 의해 검증되었지만[7] 학위나 전문자격증 같은 것이 없는데,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매달리지 않았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는 사무정보기기응용기사(현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시험 필기를 별도로 공부하지 않고 수험장에 가는 자동차 안에서 외워서 필기 합격을 했다. 사무자동화가 어려운 자격증은 아니지만, 적어도 일반인이라면 수십 시간 정도는 책을 봐야 합격하는 자격증이다. 하지만 컴퓨터를 배우기 싫어서 실기 도전을 포기해버렸다고 한다.(...) 대학을 나오지 않은 이유도 공부에 흥미가 없었기 때문이다.
왜 직업을 가지지 않냐는 질문에는 '자기 세계가 너무 달라서 세상에 나올 수 없었다, 너무나 형이상학적으로 생각을 해서 대화도 되지 않고 힘들었다. 10여년 동안 내가 왜 지구촌에 태어났을까 하는 생각에 빠져 살았다.'고 대답했다.머리도 적당히 좋아야 한다(?) 머리좋은사람이 형이상학에 관심을 가지니 저꼴이 나지
또, 윌리엄 제임스 시디스 역시 이 쪽에 가깝다. 대학교의 조교 일자리를 얻었으나 쫓겨났다.
5.2. 사회성 및 직장생활 문제[편집]
모든 고지능자가 엇나가게 사회 적응을 거부하는 것은 아니다. 좋은 머리를 잘 살려서 화이트 칼라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도 많지만, 중요한건 이런 사람들조차 대부분 대인관계에 있어 크고 작은 문제들을 겪는다는 것이다.
특히 똥군기에 적응하기를 힘들어한다.
5.3. 출세 이후 사회의 재앙이 되는 경우[편집]
간혹 상사의 비위도 잘 맞춰서 출세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렇더라도 인성이 나쁨 + 높으신 분 + 고지능자와의 시너지 효과로 인해 인류의 재앙이 되는 경우도 있다.
나치 고위직이었던 아르투어 자이스-잉크바르트가 여기 해당하는데,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에서 IQ 141로 밝혀졌다.
6. 정신질환과의 연관[편집]
논문에 따르면, 높은 IQ를 가진 사람은 불안을 많이 일으켰다.
6.1. 아스퍼거 증후군과의 연관[편집]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들은 '지능이 높다, 천재다' 등의 오해를 받고, 반대로 고지능자들은 일반인들에게 '아스퍼거 증후군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 심지어 0.02% 정도의 확률이지만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인 고지능자'도 존재한다. (다만 아스퍼거 증후군 문서에서 볼 수 있듯이 실제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들 중에서는 평균지능이거나 아예 경계선 지능의 비율이 고지능자보다 더 높다.) 정신과 전문의가 당신을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진단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당신은 절대 아스퍼거 증후군이 아니다.
둘 사이에 공통점이 많기 때문에 생사람을 잡을 위험이 있다. 아래는 고지능자에서는 드물고 아스퍼거 증후군에서만 나타날 수 있는 특징.
다른 사람이 말을 하면 따라하면서 중얼중얼거리는 '반향어'가 나타난다. 아스퍼거인 줄 모르고 보면 환청을 듣고 있는 줄 착각할 정도이다.
갑 : "나무위키는 정말 재미있는 사이트야."
을 (아스퍼거) : "나무위키, 나무, 나무, 나무, 나무, 나무"
전체 맥락에서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일부에만 집착하는 상동증적 집착 행동이 나타난다. 온몸을 퍼덕거리기, 온몸을 비꼬기, 제자리에 서서 손을 올렸다 내렸다 하기 등 아무 의미 없는 신체동작을 반복한다.[8]회전하는 물체, 빛나는 물체, 뾰족한 물체, 소리나는 물체 등 아무 의미 없는 특이한 물건에 쉽게 매혹된다.[9]언어 사용에 있어서도 전체 맥락에서 아무런 의미가 없는 단어나 음절 등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특이성. (ex : 글을 쓰면서 exTerminal, luminaTive, scripT 등등 단어 내에서 아무런 문법적 공통점도 갖지 않은 알파벳 T만 지나치게 강조하는 등.)문법을 무시한 채 자기만의 괴상한 단어나 문장 등을 만드는 기이한 언어 습관. (ex : 안녕하십시오)
참고로 흔히 보이는 눈치 없이 말하거나 이상한 표현을 쓰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아스퍼거 증후군과는 관계가 없다.
6.2. ADHD일 경우[편집]
사회성이 없고 산만하여 공부를 못할 경우 아스퍼거일 가능성보다는 오히려 ADHD쪽이 더 가능성이 높다. 이것이 중증일 때는 공식적으로는 정상인으로 분류되어 어떠한 장애인 지원도 받지 못하지만 현실에서 사회에 적응하여 독립하려 하면 직장 같은 곳에서 잘 받아 주지 않기 때문에 공직 외에는 갈 곳이 없다.
[1] Jeanne Siaud-Facchin(잔 시오파생), L'Enfant Surdou?, 2002 (번역서 '영재의 심리학')[2] 주변 친구들 중에 남들 공부할 때 놀고, 시험 전주만 벼락치기를 해서 핵심 요약 노트를 만들어 오는 인간들이 이런 부류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3] 물론 겁을 내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건 자기 지능을 불신하고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적응하면 그때부터는 제대로 한다.[4] 연애에서 기념일을 챙겨 주지 않는 남자친구를 여성이 가르치는 상황을 생각해보면 쉬울 것이다.[5] 다중이짓, 욕설, 항목 임의수정 등.[6] SD 16기준으로 187, SD 24기준으로는 230이 된다.[7] 웩슬러 만점을 받았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必要韓紙?[8] '보통 사람과 확연하게 다른 특이한 관심사' 정도는 고지능자와 아스퍼거 양쪽에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속단은 금물이다.[9] 예를 들어 자동문 같은 경우는 인식하면 열렸다 닫힌다. 어른인데 그런 게 재미있다면서 계속 열고 닫는다든지 하면 의심해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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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능이 높게 태어나면 저지능의 동료들이 점점 존경을 보냅니다
그럼 고지능자는 우쭐해서 더 지식을 수집합니다
그런데 이미 원시시대부터 고지능자가 꾸며낸 거짓말로 된 책이 널려있습니다
이런 거짓말에 쉽게 속아 넘어간 고지능자는 자기가 원본에 적당한 자기 해석을 추가해서 거짓말을 증폭시킵니다
시간이 갈 수록 거짓말이 추가되고 폭넓게 확산됩니다
문제는 고지능자가 적당히 교육받고 전문직에서 봉사하면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고지능자가 가난이나 전쟁으로 교육을 박탈 당하면
혼자서 사이비 지식을 키워나가면서 복잡한 악영향을 만들게 됩니다
사이비 교주나 채널링 장사꾼들은 이런 실패한 고지능자들입니다
이런 부류의 조작된 사이비 이론에 쉽게 속는 부류가 저지능자들로 보입니다
성장기에 아이큐 검사에서 찍어서 점수가 폭락한 인간들은 스스로 자신은 지적 능력이 떨어진다고 순응합니다
누군가 나보다 지능이 높은 사람이 알아서 판단을 대신하는게 옳다는 노예 의식에 쉽게 세뇌됩니다
그래서 모든 결정과 판단을 외부에서 추구합니다
결국 사이비 교주의 거짓말을 순진하게 따릅니다
실패한 고지능자는 이런 노예들을 이용해서 쾌락을 추구합니다
독일 같은 교육이 공짜로 제공되면
고지능자가 정상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가로 사회에 기여합니다
교육이 경제적 이유로 봉쇄되는 후진국일 수록 사이비가 극성을 떨게 됩니다
또 올린글 부정이고
댓글도 부정뿐이냐
에휴
앞으로 너에 글 모든것에
그만 할꺼야
너한테도 선택의 기회가 왔어
사람은 과거로도 살지만
미래를 위해서도 산다는걸 잊지마라
많은 댓글 잘읽어 보았네요ㅡ
초이스님도 고지능 범주에 들어가는 것 같네요.
많은 것을 읽고 사고하며 고민한 흔적들이 보입니다ㅡ
허나 모순도 많이 보이네요ㅡ 물론 짧은글에
많은것을 보일수 없어 그럴거고 본인도 그모순과 이해전달 부족을 알고 답답할 겁니다.
세상 어느것도 완벽이 없고, 정답은 없습니다.
과학이라는 논제가 증빙으로서 입증된다 하고
많은 발전을 해오긴 했지만 원초적 분석은
한것이 없고. 밝혔다는 어떤 논리도 그정도에서
맞는 것일뿐이죠.
님이 열심히 쓴 글도 역시 그 입장에서 맞는말
입니다.
너무 과격하지 마시고, 좋은글 있으면 회원들과 편안히 나누세요. 글은 참고용이지 절대적
진리는 없으니
@하늘길 내가 맞다고 할수는 절대 없는 겁니다.
서로 어느정도선에서 공감 하면 훌륭 한거죠.
나도 이까페에서 십여년 이상 지났고, 유엪을
경험하고 목격담을 나누며 친분을 쌓아온
사람 입니다. 그렇다고 절대적인 무엇을 주장
하진 않아요.
사회적으로 나도 어떤 분야의 전문가였고 속칭
박사급 친우들도 많이 교류 했던 사람입니다.
한때 고집이 있었고 주장이 강했었지만 이젠
그냥 편안히 외계를 대합니다. 물론 작금의 정치나 사회상을 볼때 음모론적인 시각은 항상
갖고는 있습니다. 허나 삶의 긍정적 시각도 같이 갖게 되었죠.
생각하는 갈대는 잘 부러지진 않듯이ᆞᆞ
오랜 세월을 잘 보내야 내 할일 하게 됩니다.
@불꽃이랴 ㅋㅋ
나한테 본인이 먼저 시발점을 내뱉어 놓고선 이제와서 반대편의 회원들이 지지하며 들고 일어남으로써 사태의 심각성을 뒤늦게 느낀 나머지 자신에 주채를 컨트롤 하지 못하고 격분을 했군
쪼오라네 ?
쪼우우네 ?
우쭈쭈네 ?
본인이 나에게 했던말에서
역으로 오늘에서야 신고 게시판에 글을 여러 회원분들께서 증거 자료를 보라고 올렸고 ...
본인이 나에게 함부로 내뱉었던 말들을 이시점 이자리에서 어법을 응용 ^^
역으로는 되갚아줌이 더 확실한 명답이겠쬬 ㅎㅎ
불꽃이랴
이 사람은 본 카페내에서 아무한테나 반말을 지껄이면서 아주 예의 범절을 거꾸로 쳐드신듯 ...
내가 10년 전까지 초이스같슨 생각을 했고, 10년 넘게 많은 음모론 사이트 책, 관련 자료를 보면서 그리고 수 년 전부터 ufo, 외계인 자료를 보면서 생각이 엄청 바뀌었지요.
지금 국정원이 최신 스마트폰에 해킹프로그램을 심어 시끄럽지요. 국정원의 대선 댓글, 간첩 조작 사건, 성완종 수사는 흐지부지. 국방 비리는 끝이 없고. 우리나라의 부패가 없어지면 경제성장율이 4% 오르지요.
순진한 사람은 국가가 설마 범죄를 하겠어, 비리,부패가 있으면 다 처벌 돼, 미국이 어떤 나라인데 그런 범죄자들을 가만 두겠어. 미국같은 나라를 누가 위협하겠어. 라는 고조선 시대의 사고 방식의 사람들이 어둠의 세력들의 든든한 후원자지요.
외계인이든 외계인처럼 연출한 인간이든 납치, 밀도살을 했다는 명백한 결과는 있는데 이런 것도 부정하는 코메디언과 무슨 대화를 한단 말인간. 그 수만 건을 전문가들이 다 헛 보았단 말인가.
FBI공식 문서에서 로즈웰 ufo추락, 밀도살이라고 공식 인정했다면 추리소설, 억지주장이 아니라, 나같이 자료를 찾아 구체적 예를 들어 그것은 외계인을 가장한 사악한 인간이 한 짓이다,라는 증거를 대는 것이 합리적, 과학적 수준이죠.
막연한 추리, 소설은 누구나 할 수 있죠. 이곳 카페에도 괴비행체가 소를 들어 올리는 동영상이 있죠. 납치 당했다는 수 만 건의 자료가 있죠. 외계인이 확실하게 도움을 줬다고 판단할만한 또는 선한 행동
@정각 정각님께서도 반론의 논쟁으로 댓글 작성시에는 게시글에 혼자 댓글 쓰고 댓글 입력하는식의 자문 자답을 하지 마시고 초이스님 클릭 하시고 반문 댓글을 작성하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항상 느껴온거지만 제3자들이 봤을땐
논리적으로 정각님께서 상당히 초이스님께 논쟁의 어휘력과 문장에서 밀리심이 다분해 보인답니다 ^^
@정각 이라고 판단할만 동영상, 증인들이 있죠. 그럼 나같이 증거, 증인을 찾아 증명해야죠. 그리어가 괜히 그리어가 아니겠죠.
채널링이 뭘까요.
차원이 다른 존재로부터 메시지를 받거나 대화하는거죠. 산만한 상태에서
채널링이 잘 안 되겠죠. 명상 상태에서 잘 되겠죠. 성경은 둘째치고 불경은 그 시대 사람들이 공부해서 다 썼을까요. 한번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큰 영감을 주는 불경도 100%채널링의 결과물이라고 보는 견해가 많아요. 결국 우리는 다른 존재들과 연결되어 있다는거죠.
인류의 천재라고 하는 분들은 모두 이런 깊은 몰입 상태에서 최고의 결과물을 얻어 내었던거죠. 이런 걸로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군요.
@정각 마지막으로 이곳 사이트에 올라온 9일간의 우주여행, 당연 채널링 책이죠. 왜냐하면 다른 차원의 존재와 대화한 거니까요. 따라서 책도 수준 높은 책을 선택하듯이 채널링 책도 잘 선택해야게죠. 좁은 의미의 채널링이란 인류에게 감동, 영감을 주는 메시지를 말해요. 가끔만 들어 올 생각임다.
@정각 정각님
그렇다면 닉네임 " 불꽃이랴 "
거듭 언급하는 " 인류의 동행자 "
어떻게 보시는지요 ?
제가 알기로는 네이버 카페에서도 이유 불문 채널러로써 낙인 찍히게되는 최고에 종결판입니다.
@아기공룡 둘리 과학자들도 채널링 책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는 경우가 많아요. 테슬라와 채널링했다는 내용을 보면, 우리는 전류는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어야 흐른다고 믿고 있지만, 전류는 단극성으로 마이너스만 있어도 되고, 지구 상공에 전리층이 있어 전선 없이 전류를 전파처럼 보낼 수 있다고 하더군요.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과학자도 있겠지만, 이런 글을 본 과학자자 있다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죠.
인류의 동행자는 전체를 안 읽어 봤지만, 인터넷에 있는 일부의 내용은 충분히 공감가는 내용이죠. 전체적인 것은 확인해 봐야겠죠. 내가 가장 좋아 하는 책은 ,신과 나눈 이야기, 전체 9권입니다. 이 책도 채널링 류라 할 수 있죠.
@정각 님 말대로 그렇다면 현제 본 카페 내에서 " 인류의 동행자 " 를 계속 언급하며 직간접적으로든 뭐든 지속적으로 언급하며 ,
여러 회원들한테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인지요?
@정각 현 시간부로 제가 그동안 채널러적인 증거 자료와 본 카페내에서 회원들간 인심공격성 발언등과 악플로 극단의 신고 조치를 했고요
" 불꽃이랴 "
영구 퇴출 강퇴 처리가 완료 되었습니다 ^^
어디에나 사기꾼은 있듯이 자칭 채널러라면서 뭔가 깨달은 인간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죠. 정말 능력 있는 채럴러라면 어떤 신성한 존재들이 있다는 것을 것을 알기 때문에 오히려 더 양심적으로 행동하죠.
자칭 채널러라는 인간 중에는 빙의된 경우도 많다고 하더군요. 죽은 자가 제 갈 길을 못 가고 남의 몸에 들어와 있는 것이 빙의인데, 이런 상태에서는 사기꾼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초이스님도 말한 우 머시기 같은 자죠.
우리가 책을 보면 상식에 맞는 지 안 맞는 지 어느 정도는 판단할 수 있죠. 그래서 진정한 채럴링 책은 좁은 의미의 인류에게 감동, 감명을 주는 책만을 말합니다.
마약에 취한 상태에서 DNA조작 방법을 발견해서 노벨상 받은 과학자는 존재합니다
실제 천문학자 코스모스로 유명한 칼세이건도 마약에 취해서 집필한 책으로 퓰리쳐상을 받습니다
http://m.dcinside.com/view.php?id=mystery&no=429094
결국 무슨 특별한 명상이라는 핑계는
약물로 보이는 환각을 채널링이라고 속이려는 의도가 아닐까 합니다
인도 명상가나 티베트 같은 지역이 마약 상습 지역입니다
2천년 전부터 인류의 가장 효과 좋은 진통제는 아편입니다
지금도 아편에서 추출한 모르핀을 사용 중입니다
명상이 아니라 아편이 모든 종교 경전의 기원이라고 의심이 들고 있습니다
신지학 블라바츠기 할머니는 마약과 난교로 유명함
" 불꽃이랴 "
본 카페에서 영구 퇴출 강퇴처리 완료
그냥 유에프오만 연구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