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국제전화번호는 7인데, 7은 항공기와 일접한 숫자입니다. [예: 보잉-777]
그런데,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상징로고는 방독면을 쓰고 있는 사람을 연상시킵니다.
그러므로, 러시아 월드컵은 항공기가 사람들을 방독면을 쓰게 만드는 사건 즉, (축구 경기 중에) 항공기에 의한 핵폭격이 발생할 것임을 암시한 대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상징로고가 공개된지 1주년이 되는 날인 2016.10.29에 맞춰서 이와 비슷한 어젠더를 가진 몇 가지 곡들을 총 2편에 걸쳐서 다루겠습니다.
먼저, 2016.08.30에 옴므가 발매한 곡인 '딜레마'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인 MH370이 영국을 피로 물들일 것 즉, 테러를 할 것이라는 암시입니다.
왜 그런지 8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에는 항공기가 지나간 듯한 비행운이 그려져 있음으로써, 항공기를 암시합니다.
두 번째 단계로,
앨범의 발매 날째인 8월 30일은 '국제 실종자의 날'로서 실종과 밀접한 날입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보의 중앙에는 곡명인 딜레마(dilemma)가 영어로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곡명을 약간 날쳐서 씀에 따라 그 철자가 다이애나(diana)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네 번째 단계로,
앨범의 발매 날짜인 8월 30일은 1997년도에 다이애나 비가 교통사고를 당한 날입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다이애나 비는 교통사고를 당한 다음 날인 1997.08.31에 사망하였는데, 이 날은 말레이시아 독립 40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여섯 번째 단계로,
말레이시아 독립 40주기의 40은 노아의 홍수가 진행된 날 수이며, 노아의 홍수로 인하여 지구가 물에 잠겨 있던 기간은 370일인데, 이러한 370은 말레이시아 실종 항공기 MH370에 부합합니다.
일곱 번째 단계로,
화보의 중앙에는 이 곡을 부른 그룹인 옴므(homme)가 프랑스어로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곡명을 약간 날쳐서 씀에 따라 그 철자가 고향을 뜻하는 단어인 홈(home)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화보에서 암시한 인물인 다이애나 비는 영국인이므로, 결국 화보의 설정은 영국을 암시할 목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덟 번째 단계로,
화보의 아래 쪽의 색상은 노을을 나타낼 목적이라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붉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영국을 피로 물들인다 즉, 영국에 테러를 할 것이라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어서, 2016.08.31에 마마무가 발매한 곡인 'angel' 및 'dab dab'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가톨릭 교회와 관련된 날에 런던 핵테러 작전명 '코드 9'이 실행될 것인데, (대중들은) 이를 모르고 있으니 답답하다는 암시입니다.
왜 그런지 5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는 형형색색의 유리조각으로 꾸며놓은 듯한 설정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형형색색의 유리조각은 가톨릭 교회의 성당을 꾸미는 데 사용되는 주요 특징입니다.
곧, 이러한 설정은 가톨릭 교회와 관련된 날에 어떠한 일을 꾸미고 있음을 암시할 목적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를 꾸미는 형형색색의 유리조각의 일부분이 떼어져 나간 듯한 설정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떨어져나간 부분은 그 넓이가 전체의 16분의 1 정도입니다.
곧, 이러한 설정은 16과 관련된 때에 빈틈이 있다 즉, 금세기의 16번째 해인 2016년도가 보안상 허술한 해라는 점을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떨어져나간 부분의 뒷면으로 마마무(MAMAMOO)의 그룹명의 일부분이 노출되었는데, 보이는 이 부분을 시계방향으로 90도로 회전시키면 숫자 330을 연상시킵니다.
곧, 이러한 설정은 달과 일을 붙이면 330이 되는 날인 3월 30일을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네 번째 단계로,
두 번째 및 세 번째 단계를 종합하면 도출되는 날은 2016.03.30인데, 이 날은 레이디스코드가 통산 9번째 앨범을 발매한 날입니다.
레이디스코드의 '코드'와 9번째 앨범의 '9'를 조합하면, 일루미나티가 궁극의 테러라고 여기는 런던 핵테러의 작전명인 '코드 9'이 도출됩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이 앨범의 타이틀 곡명 중 하나는 'dab dab'입니다.
이를 거꾸로 하면 'bad' 즉, 나쁘다는 뜻의 영어단어가 도출됩니다.
여기에, 또하나의 타이틀 곡인 'angel'의 의미를 더하면 '나쁜 천사' 즉, 타락천사 루시퍼가 도출됩니다.
그리고, 'dab dab'의 곡명은 우리말처럼 읽으면 '답답'이 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타락천사 루시퍼를 섬기는 집단인 일루미나티가 작전명 '코드 9'를 꾸미고 있는데, (대중들은) 이를 모르고 있으니 답답하다는 암시가 됩니다.

이어서, 2016.09.21에 마마무가 발매한 곡인 '뉴욕'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작전명 '코드 9'이 청천벽력 같은 사건이 될 것임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5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는 이전 앨범인 'angel' 및 'dab dab'의 홍보용 화보의 디자인을 계승함에 따라, 앨범이 지향하는 어젠더도 계승되었음을 암시합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N자가 벼락의 상징문양을 연상시킵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Y자가 피뢰침을 연상시킵니다.
네 번째 단계로,
Y자를 피뢰침으로 간주하면, 벼락이 피뢰침을 비켜난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벼락을 막지 못했다 즉, 피해가 발생한다는 암시가 됩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N자를 벼락으로 간주하면, N자 밑에는 하늘색 타일이 있습니다.
하늘색은 맑은 날을 상징하는 색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설정은 맑은 날에 벼락이 친다 즉, '청천벽력'이 됩니다.
곧, 작전명 '코드 9'은 청천벽력 같은 소식 즉, 믿기 힘든 사건이 될 것임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어서, 2016.09.09에 크레용팝이 발매한 곡인 '부릉부릉'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북한 핵실험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3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에는 앨범의 발매일인 2016.09.09가 적혀 있습니다.
이 날은 북한이 5차 핵실험을 한 날입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는 크레용(Crayon)의 이니셜인 C가 나머지 그룹명인 pop과 결합된 형태인데, 그 형태가 cp 및 op로 나눌 수 있는 행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cp는 '공산당'이라는 뜻이 있는 단어이며, op는 군사작전이라는 뜻이 있는 단어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2016.09.09에 공산당이 실행한 군사작전 즉, 북한의 5차 핵실험을 재확인해주는 설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보는 전반적으로 밝고 투명한 초록색으로 꾸몄습니다.
이러한 색상은 산화우라늄유리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우라늄 즉, 핵물질을 암시하기 위함인 것으로 풀이되며, 그 목적은 이 앨범이 북한의 5차 핵실험과 그 어젠더를 함께 한다는 점을 재확인하기 위함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어서, 2016.09.26에 크레용팝이 발매한 곡인 '두둠칫'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테니스 선수인 '세레나 윌리엄스'를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3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앨범의 발매 날짜인 9월 26일은 세레나 윌리엄스 선수의 생일입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의 바탕은 검정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세라나 윌리엄스 선수가 '흑진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부합합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보에는 '진화'라는 뜻의 영어단어인 'evolution'이 적혀 있습니다.
진화론에 따르면 지금으로부터 약 35억년 전부터 진화가 시작되었다고 주장하므로, 이와 관련된 숫자는 35입니다.
이렇게 도출된 35는 세레나 윌리엄스 선수가 만 35세 생일을 맞이한 날에 '두둠칫' 앨범이 발매되었다는 점에 부합합니다.

'부릉부릉'이 암시한 사건인 제5차 북한 핵실험과 '두둠칫'이 암시한 인물인 세레나 윌리엄스가 만나면, 영국은 방사능으로 오염되어 그에 따른 기형아 출산이 두려운 나머지 여성들이 임신을 기피할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왜 그런지 4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제5차 북한 핵실험의 회차 수인 5는 남자를 상징하는 수입니다.[ 성경의 5번째 책은 신명기인데, 하와가 뱀에게 속아서 선악과를 땄고, 그 선악과를 자신도 먹고 아담에게도 권하여 먹였기 때문에 원죄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때문에, 원죄 사건을 계기로 하나님께서는 여자에게 직접적으로 명령을 하는 경우가 없거나 거의 없습니다. 그러므로, '명령'이라는 뜻이 있는 책인 신명기(申命記)는 남성적인 성격이 아주 강한 책이라고 볼 수 있고, 5는 남자를 상징하는 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로,
세레나 윌리엄스는 아주 풍만한 몸을 가진 여성으로서 다산하는 여자를 대표하는 인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
세레나 윌리엄스의 생일인 9월 26일은 '세계 피임의 날'입니다.
첫 번째 ~ 세 번째 단계를 종합하면, 남자가 풍만한 여자를 만나서 2세를 생산하려고 했으나, 핵 방사능 때문에 피임하였다는 의미가 도출됩니다.
네 번째 단계로,
세레나 윌리엄스 선수의 종목인 테니스는 영국이 종주국입니다.

[ 방독면을 쓴 사람을 연상시키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상징로고 ]

다음 편에 이어서 계속...
첫댓글 너무 잘봤어요 ..
읽으면읽을수록 일리가있네요 분석글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