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유유입니다.^^
먹방카페에 투어사진 올려도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잡아 시간도촉박한데 동참해준 동지들께 감사
무복한거에 감사
차로 애들 데리고 신경써준 집사람께 감사드리며
이시점에서 간만에 사진투척합니다.

오후 1시좀 넘어 차먼저 출발시키고 안산서 집결합니다.

3카토. 아라이는 언제부턴가 연습용이 돼버린...

지나다들린 방아간.

세종시 좀못왔나 주유후휴식중.
옆에 두가티?분은 홀로 어딜가시는지? 정겨운 수인사도 나누고

휴식시간에 만난 자해공갈단 고양이
나죽겠다냥~~ 생선한마리로 합의 볼꺼냥~~
????????????????????

이거 블박있거든~
......................그러냥~ ㅡㅡ::
그.그.그럼...나간다 냥~~~

냥이공갈단을 물리치고 달려 바로 도착한곳
적상호.


한장 박아주시고 ^^

꽃남이타는 꽃순이아르천

적상산전망대앞 매점입니다

전망대.

도착시간에 맞춰 바쁜손놀림의 집사람 손입니다.
고생이많으오 ^^
지글지글~

지글지글~~

드뎌도착~~

간단한 상차림
찌게,밥,알콜,과일은 생략

밤은 깊어가고...

바이크도 쉬고....

다음날 이른시간에 빗소리에 잠이깨 나와봅니다
이룬....ㅡㅡ::
그렇다고 손놓고 있을순 없지요

홀로 차를타고 구경갑니다
덕유산리조트 입구같습니다.

37번 환상의 드라이브코스 함벽소구간입니다.

아쉬운건 차를대고 감상할만한곳이 적더군요
바이크가 아쉬운대목입니다.

여기선 흔한길.
더좋은 길이 있었지만 차세워놓기 위험해서 이런사진만 찍었네요.

라제통문까지....


라제통문 뒤에서 본모습입니다.
생각같아선 민주지산까지 다녀오고 싶었는데
다른사람들이 생각나 여기서 차를 돌립니다.

이른시간에 나와 옥수수를 삶고계신 분들이 계시네요
제가 첫손님이군요.
삶아지는 동안 이런저런 예기도 나눕니다.

맛있습니다. ^^
괴산,무주 옥수수가 원조라지만
제입맛엔 강원도 거무틱틱한 옥수수가 맞습니다. ^^::

오락가락한 비에
평소 볼수없는 경관을 보여주는 덕유산자락입니다.

복귀후 모두깨워 간단한 식사후
아쉬운마음에 물놀이를 나와보지만...얼음물 @@

위에는 어린이들, 아래는 허리정도 깊이로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발꼬락만 담그고, 물총놀이만 합니다.
한방에 심장마비 걸릴뻔....

보기만해도 추워보여 ㅎㄷㄷ
아이들에겐 추워도 포기할수 없는 물놀이
저의 큰놈입니다. ^^

작은놈과 자원봉사자? xx경종씨

칠연폭포 걸어서30분. 비오는데???
과감히포기하고 지인분이 계시는 자연사 박물관
표본 전국쵝오.시설은 최저,3배의 공간이 필요하답니다.....
도지사님 보고계십니까? 예산지원좀 해주시길...

뱀,새,어류 각종 동식물을 볼수있습니다.

뒷태가 이쁜 바이크들 ^^

점심으로 든든한 백숙을 먹어줍니다.

식당옆 접시꽃도 담아봅니다.
내손에 카메라가 있으므로 ^^

한숨자고 4시경 늦으막이 출발합니다
급조한 비옷이지만 달리니 다 찢어진다는....
우의는 도롱이가 갑입니다 ㅠㅠ

계룡산지나 휴식중
여기서 찐빵을 섭취해줍니다.
한봉진 포장 ^^

송탄 부대찌개 김네집에 모입니다.
저녁까지 해결해야 투어의 완성 ^^

출발지점에 다시모여 커피후식겸 후기로 마무리합니다.
비땜시 계획에 차질이 생겼지만
덕분에 강제힐링?? 이된듯한 투어 였네요
힐링비 3천원 ㅎㅎㅎ
함께한 동지들 수고했구 마무리까지 함께한 집사람도 고생했으요 ^^
담엔 더좋고 잼나는 투어로 찾아뵙겠습니다. 라이트 온 ^^
첫댓글 낮바리 투어서부터 물놀이, 비바리, 맛있는 간식에 ... 가족 여행까지.
부럽습니다. 예전 같으면 당장 따라 갔을껀데... 요즘 정신이 없어서요.
다들 즐거워 보여서 좋구요.
지천 박스 내리셨나보네요. 병현님?! 이신던가요?
완전 축하 드려요.
정리 되면 연락 드릴께요~
같이 달려요~
이제 정리좀되면 같이가자고. 병현이는 지천 박스내리고 1400키로 한번 달려보더니 부사와 대차시도중 ㅋㅋㅋ
남자는 네이킷이지 후후후...
먹방까페인 바.매서 스크랩한거라 글수정이 안돼네요 이해바랍니다.
아. 부럽네요ㅠ
홍표님이 부럽다고 하면 안돼죠.
그동안 얼메나 부러워했는지 알면 흑~흑~ 우리 손잡고 함께 떠나요
와우~~ 부우럽~
경종형도 보이네요.. ^^
올라오지 그랬어.
참 거가 비왔지...
예기도 안했나???
쏴리~ 새벽2시까지 달렸는데 ㅎㅎㅎ
ㅋㅋㅋ..
여긴 하루종일 비.....
그나마 토욜 달려줘서 다행이었죠.
비가ㅏ와서 안됐네....
그래도 승용차가 있어서 다행이었네.
금산지나면서 바닥이 뽀송? 했습니다. 아마도 형님이 안오셔셔 그런듯합니다 ㅜㅠ
ㅎㅎㅎㅎㅎㅎㅎ
아마도 그럴거여.
알라뷰~ 하트혀바닥입니다 ^^ 이거슨 사랑도아니고 메롱도 아닙니다 ㅋ~
메롱으로 보이는디......?
예리하십니다. ㅋㅋㅋㅋ
멋진 사진과 자해공갈단 냥이 얘기 넘 재밌어요
조그만 휴게소가 문을닫았는데 사람이 그리웠는지 부르면 다가오고 애교부리고 하더군요.
근데 털갈이중인게 함정 ^^::
고냥이는1년내내털가리하는게대박함정!!
아니., 근방이구먼..
나한텐 왜 안온겨.,?? 응응..??
생각은 했습니다만 비가와서...
는 훼이크~
떼로가면 민폐라 조용히 은밀하게 내려가겠습니다.^^
흠..... 그렇게 기픈뜨시...!!
네 그럼 떼거지로 찾아뵙겠습니다 ^^
부러울께 없을듯^^
나만 안 행복하나?
욕심을 버려야해........
무슨말씀을...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죠 사장님이 그러니 이상해요 흠 위문공연 가야할듯 공연료 선입금하세요 ^^
사장님안행복하시면원돌기100번!시키셈ㅋㅋㅋ; ; ; ; ; ; ; ; ; ; ;;;
9개 갖은사람이 3개갖은 사람보고 부러워하는듯... 욕심이 많으셔서 ^^
용기와 자신감을 가저보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부러워하는거 느끼죠? ㅎㅎ
에고 부럽긴요 투어가 다 한끗발 차이인걸요 내딛느냐 접느냐만 결정하면 될듯합니다. ^^
완전 힐링하셨네요~~!!!
비땜시 움직이지 못하고 강제 힐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