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을 벗어라
땅속에 무궁무진하게 존재하는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들이 맨발로 걷거나 접지할 때, 우리 몸 안으로 올라와 전방위적인 생리적 치유의 메커니즘을 촉발한다. 그것을 '생명의 자유전자'라 일컫는다. 신발을 벗고 맨발로 땅과 접지하면 그 생명의 자유전자가 마치 전기차에 전기가 충전되듯 우리 몸속으로 충전된다.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몸의 전압을 재면 200~600mV(밀리볼트)로 측정되는데, 접지된 상태에서 전압을 재면 땅의 전압과 같은 제로(0)V로 바뀌는데서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 박동창의 《맨발걷기학 개론》 중에서 -
* 세상 모든 만물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눈에 보이는 세상으로 왔습니다. 즉 가장 작은 미립자인 쿼크보다 더 작은 힉스입자 이전의 세상에서 점차 힉스입자, 쿼크입자, 나노입자, 원자 핵의 순으로 음과 양의 전기적 성질을 띠고 물질화된 것입니다. 우리 몸도 그렇습니다. 음과 양, 전기적 +,-가 조화로워야 생명력이 유지됩니다. 이 원리를 안다면 특별한 무엇을 하지 않더라도, 단순히 전기체인 맨몸을 지구의 장에 접지했을 때, 이것을 존재 전체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 가장 손쉬운 방법이 바로 맨발걷기입니다. 신발을 벗으세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첫댓글 맨발걷기 오늘부터 또 요땅 시작해보렵니다 ㅎㅎ
언젠가 둘레길에서 진흙땅 맨발걷기했는데 넘넘 좋았던기억 있습니다
반가워요
꾸준히 시작해봐야겠어요
땅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위주십니다
땅과 흙의 소중함. 잘 감상하고 갑니다
아~~전압상태를 보니
땅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겠네요
오늘도 즐겁게 보내셔요
요즘 맨발걷기가 유행이라서 많이들 맨발로 다니다 보니 특히 산의 흙이 너무 다져져서 나무들에게 피해가 간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맨발 걸을 수 있게 만들어놓은 곳만 다니라고 뉴스에서 나오는 걸 봤습니다.
생각지 못한 피해가 있는걸 몰랐어요.
도시는 온통 세맨트 블록길이니 흙을 밟을 길이 너무 없으니 참 문제인거죠.
아 그러군요
우린 그런생각없이 걷기만 하는데 요즘 황토길을 조성하는곳이 생기던데 주변에ㅈ있어면 좋겠어요
주변에 맨발로
걸을 만한 곳이
없어 실천 하긴
어렵겠네요..ㅠㅠ
운정호수에 없을까요?
주변에 있어야 걷기가
되는데그죠
일터앞 공원에 지금 황토길 공사중
끝나면 열심히 걷겠다고 다짐하고 있어요
ㅎ
아 공사끝나면 좋겠어요
바로 동네에 있어야 쉽죠
황토길이 또 좋구요
맨발걷기 하는 친구가
병이 나았다고 적극 추천하더군요.
그래서 몇번 걸어보았는데
주변에 있으면 좋겠어요.
광명보건소 구름산 오르자말자 황토땅으로 맨발걷기 잘 되어있어요
같이 함가자요 비지와 보리밥도 먹구요
또 은난초양 쉼터 안양천 건너편 모레로만 된 운동장있어 맨발걷기 많이해요
안양천 우리동네쪽은
한쪽은 아스팔트
한쪽은 맨발걷기좋게
맨 땅이예요
원정댕긴다고 코앞은 안가고 ㅎㅎ
과천쪽 양재천이 아마
양쪽도 아스팔트인거같았어요
요즘 맨발 걷기가 유행이더군요
우리 성당 식구도 보라매 공원에서 황톳길 을 매일 그리 걷더군요
건강해졌다고 하네요
보라메공원도 참 지난해 한창 조성 중이던데요
함 가야지 ㅎㅎ
저는 바닷가에 살고 있는 지라 가끔 모래 위를 걷곤 합니다.
아침 운동으로 바닷가 6키로 걷고 난 뒤 마지막으로 왕복 2키로 정도 되는
해수욕장 바닷가로 내려가 걷습니다.
황톳길이 아니어도 음 (-)자유전자가 몸에 흡수 되겠지요..ㅎ
좋은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와 최고 좋은곳 사시네요
어디쯤일까요
백사장 걷고싶어 방아머리 해수욕장 백사장을 간적이 있는데요
바닷물이 들어오고 일몰광경을 못보고와서 아쉽습니다
언젠가 떠나고싶을때
오후쯤 나서보려합니다
어머..커쇼님 안녕하세요!!ㅎㅎ
여성방에 방문해 주셨네요.
포항에서 사시니 바다도 가까이에 있나봅니다..
모래사장을 6키로 걸으시면 엄청 힘들텐데 대단히 운동 많이 되겠네요.
그래서 그렇게 날씬하시군요...ㅎㅎ
여성방에 자주 오세요..
울산에서 현정님도 자주 들어오시네요..
6월 22일 또 뵙고 싶으니 서울 올라오세요.ㅎㅎ
@샤론 . 어머 방장님 22일이 뭔 날이나요? ㅎㅎ
@광명화 지난번에 참석하셨던
월드팝 정모날인데
22일 충무로 그 자리 입니다...
@샤론 . 아~~그때
어머 전 답글달면서도
몰랐어요
22일 또 오시면 좋치요
박수! ㅎ
@샤론 . 대단했던 선배님들 무대가 눈에
아른거리네요. 길이 멀어 자주 못가는 제맘~~~**
유월 말이나 칠월 초 즈음 한번가려 하는데..
일정이 되면 꼬옥 참석 할게요.~~*
포항입니다. 마침 찍어둔 사진이 있네요.
좋타요 ~~멋집니다
3월에 사진방 출사에서 포항모포리 바닷가 다녀왔어요
아~~~ 모포리 ..잘 알죠. 멋지게 잘 직으셨네요.
가끔 경주갈때 일부러 바닷가 길로 드라이브 하며 가기도 합니다.
하얀 포말이 잘 표현된 것 같아요..문외한의 평이라 죄송합니다.~~~.^^*
바닷가길로 드라이브
운전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죄송하긴요 ㅎㅎ
감사합니다
광주에 살때
잔디밭을 맨발로
걸어본적이 있는데
촉감이 좋더군요.^^
잔디밭도 참 좋겠네요
우린 여기 종합운동장
잔디밭있어요
맨발걷기 할데가 없어요.
산으로 가도 발 다칠까봐 무섭고요.
집에서 맨발로
있습니다.ㅎㅎ ~~~
할때가 있어도 안잊고
바지런히 걸어야는데요
깜빡깜빡합니다 ㅎ
맨발로 집에서도 좋타요 ~~ㅋ
땅을 밟는게 좋은 것은 알지만
해 보니 저는 발바닥이 따가와
접고 말았답니다.
많이 하시고 건강 잘 유지하세요.
아 그러기도 하던가요?
황토길은 괞찬지않을감요?
제가 아는 두어군데는
황토로 주민들위해서 만들어놨어요
@광명화 황토를 손잘해 놓은 거라면
괜찮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