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행하며, 십자가를 지는 믿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1:45~57)
"이 말은 스스로 함이 아니요 그 해의 대제사장이므로 예수께서 그 민족을 위하시고 또 그 민족만 위할 뿐 아니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미리 말함이러라"(51~52절)
대제사장 가야바의 계략(45~53), 예수님을 잡기 위한 명령(54~57)
마리아에게 와서 예수님이 하신 일 곧 나사로를 다시 살리신 기적을 본 많은 유대인이 주님을 믿었으나
어떤 자는 곧 믿지 않는 자라 여겨지며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예수님이 하신 일을 알리므로
이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공회를 모아 논의하며 많은 표적을 행하니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이 그를 믿을 것이요 로마인들이 와서 땅과 민족을 빼앗아 가리라 염려하니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가 한 사람 곧 예수님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리라고 예수님을 죽이려는 명분을 제시함으로
주님이 인류의 죄를 지고 십자가 대속의 죽으심의 길이 열린 것인데
이는 오늘의 말씀과 같이 스스로 함이 아니요 그 해의 대제사장으로서 예수님이 그 민족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미리 말한 것이라
사도 요한 곧 성령님의 해석으로 우리와 나의 죄를 위하여 주님의 십자가 대속의 죽으심은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루어짐을 보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행하는 바른 믿음의 삶이 되어야 할 것을 붙잡게 되며
이제 이 날부터 그들이 주님을 죽이려 모의하고 주님은 에브라임이라는 동네에 가서 제자들과 함께 거기 머무셨으며
유월절에 많은 유대인이 찾으니 예수님이 있는 곳을 알거든 신고하여 잡게 하라 명령하였음을 보며
주님의 십자가 대속의 죽으심의 길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의 길을 가시는 삶이라 여겨지며
이러하신 주님을 본받아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자기를 부인하고 내게 우리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삶이(마 16:24) 되어야 할 줄 믿으며 실천하기를 다짐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주님의 십자가의 길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되어짐을 묵상하며 주님을 본받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행하는 바른 믿음의 삶이 되며 더 나아가 자신을 부인하고 저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믿음의 삶이 되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주님을 본받아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행하며 더 나아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굳건한 믿음의 삶으로 날마다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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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묵상의 시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행하며, 십자가를 지는 믿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신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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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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