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기사 퍼 날라도 되나 싶습니다만 (문제되면 말씀해주세요)
어느 분께서 부탁하셔서 요렇게 살짝 올려놓고 갑니다.
당일 현장에서 노래부르던 구자명이 중간에 노래 잠깐 멈추길래
호흡을 잘 못 조절했나, 목이 안 좋나 했더니 이유가 다 있었네요.
2012년 3월 10일 토요일 오전 11시 강릉종합경기장 앞. 경기가 시작되려면 아직 수 시간이 남았지만 벌써부터 꽤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위대한 탄생2> 멘티들이 강원FC 홈개막전을 찾아와준 특별한 날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속에는 보고 싶던 얼굴...
구자명도 있었다.
노래를 참 잘했고 선수들 사이에서는 분위기메이커로 통했던 아이였다. "자명이가 어릴 적부터 노래를 잘했어요. 파주NFC에 가보면 노래방이 있거든요. 쉴 때 자명이랑 가서 노래 부르곤 했는데 그때도 기가 막히게 잘했어요."
일부만 첨부해놓습니다.
기사는 클릭률이 중요하다면서요?
주소 남겨 놓습니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20315n03634?mid=s1000
첫댓글 오재석 선수와의 재회... 완전 드라마 같네요.
자명이 우승하자
기사 읽는데 카페에서 청승맞게 눙물이..;ㅁ;
구자명 꼭 가수로써 성공하길!!
슬프다 ㅜㅜ 투표해야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