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KC 인증 세계적인 위상.jpg

[노빠꾸사딸라]

KC 인증 평균 가격 1,546만원
동일 성능 동일 기종이여도 색깔이나 무늬가 다르면 따로 검사
출력량이 다르면 전파 인증도 주파수마다 다 따로 받아야함
이미 인증을 받아도 유통사가 다르다면 이걸 또 다시 받아야함
이지랄로 돈을 때어감ㅋㅋㅋㅋ

그럼 이렇게 돈 많이 들고 깐깐한 KC 인증이 믿음직스럽고 위상도 높냐?
당장 말해도 뭐 가습기 살균제, 노트 7, 천궁, 발암물질 나오는 어린이용 욕조 같이 신뢰성은 바닥이고 
문제가 생겨도 인증마크 박아준 곳에서 배상을 해주는것도 아님 그냥 신뢰성 자체가 씹창인거에 더해서

CCC, FCC, CE 같은 국제 규격처럼 알아주는 인증 규격이 아님
유일하게 KC 인증을 통해 인증이 통용되는 나라는 캐나다 단 한 곳 뿐
KC 인증 마크 가지고 저희 여기 인증됐어요~ 그쪽 나라에도 이 마크로 안전 인증받고 팔아도 되죠? 가능한 나라가 캐나다 단 한 곳임

그럼 기업입장에서 생각해보자

한국이란 나라에 물건을 팔고 싶은데 색깔 규격 무늬마다 하나하나 다른 KC 인증마크를 승인받아야하고
돈도 많이 드는데 이걸 달고나서 딱히 써먹을데가 없어

그냥 돈 존나 내고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한국 단 한곳에만 팔아먹을 수 있어
인증을 하겠음?

어 씨발 좆까 안팔아~ 느그나라 말고도 팔 곳 많아~ 하면서 그냥 손 때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블랙데빌3]

사설 인증업체도 이미 많고 공공기관/재단법인 시험인증기관도 이미 경쟁체제라...굳이...

KC 인증 수수료 자체를 정부에서 정해놔서 ㅈ소 사설 인증업체면 모르겠는데 공공기관/재단법인 시험인증기관은 돈 안돼서 안하고 싶어함 정부에서 강제해서 유지하는거지

[☆toogosss☆]

극장 자살골도 이정도면 능력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