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이 전하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중국/한국 반응

[ΕΜΙΝΕΜ]

출처 : BBC

하지만 이 방류 계획은 주변 국가들의 격렬한

반발을 일으켰으며, 그 중에서도 중국이 가장

강력한 반대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중국은 "일본이 바다를 마치 전용 하수구처럼 

취급하고 있다"며 비난했습니다. 

화요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 왕원빈은 오염수

방류에 대한 중국 정부의 반대 의사를 재차

밝혔으며, "해양 환경, 식품 안전 및 공중 보건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일본이 오염수를 방류함으로써 자국의

단기적 이익을 전 인류의 복지보다 우선시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홍콩은 즉각적으로 일부 일본산 식품 수입을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과 중국은 이미 후쿠시마산 수산물의 

수입을 금지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정부는 일본의 오염수 

방류 계획을 지지하고, (이 계획을)

반대하는 시위자들에 대해서는

괴담을 유포한다며 비난했습니다. 

================================

해외에서 보기에도 참 이상할 겁니다.

중국은 자기 할 말 따박따박 하면서 일본 정부의 

계획을 비판하고, 자국민 보호를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는데,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최인접국 한국은 방류 

계획을 용인하는 것도 모자라, 자국 내에서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국민들을 '괴담 유포 세력'으로

까내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판타스틱 윤석열 정부 

어메이징 코리아 

[빵꾸똥꾸]

동북아에 중일 간 트러블이 심해지면 우리는... 줄 잘 타야할텐데... 대통령님께서는....

[kirt2050]

대통령이 얼마나 중요한 자리인지
세삼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Doctor J]

외신에서 모르는 게 하나 있죠. 용산 대통령실이 조선총독부라는 사실...

[버거킹매니아]

하필..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