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집값 다시 오르는 것 아니냐" 술렁…청약시장 분위기 '반전' [돈앤톡] (naver.com)
미분양 털어내는 아파트들
강북구 미아동 '한화 포레나 미아' 무순위 흥행
"집값 반등·분양가 상승…청약 시장 분위기 반전"
서울 강북권 아파트 전경. 사진=연합뉴스
서울 청약시장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일부 자치구에서 반등 거래가 속출하면서 '집값이 다시 오르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면서입니다. 분양가가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예비 청약자들을 청약시장에 다시 끌어들인 이유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 가운데 건설사들도 바뀐 분위기에 올라타 미분양 물량을 해소하기 위해 분주합니다.
2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미아'는 전날 10가구를 모집하는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98명이 몰렸습니다. 평균 경쟁률은 9.8대 1입니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0㎡A 11.33대 1(3가구 모집에 34명) △84㎡A 8.4대 1(5가구 모집에 42명) △84㎡B 11대 1(2가구 모집에 22명)입니다. 앞서 22일 진행한 '한화 포레나 미아' 6차 무순위 청약에서도 1가구 모집에 153명이 몰려 153대 1의 경쟁률이 나왔습니다.
이번 10가구는 '임의 공급'이라는 명칭으로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습니다. 명칭 그대로 시행사가 미분양 물량 중 일부를 임의로 공급하기 위해 무순위 청약을 실시한 것입니다. 앞서 22일 진행한 '한화 포레나 미아' 6차는 그간 무순위 청약에 예비 청약자들이 계속 몰린 데 따른 청약이라면 '임의 공급'은 시행사가 추가적으로 내놓은 물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첫댓글 벌써..? 안돼..
아님
진심 언론사들 다 건설쪽 대주주임
서동요일 뿐
오를 이유가 없어 보여 그냥 기대심리인데 기대만큼 우리 현실이 되지 않음... 인플레이션 안 잡혔고 대출 금리 여전히 비싸고 영끌이라고 개인 대출도 이미 많잖아.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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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전세사기로 난리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다..
미아를 누가 저돈주고..
아니 진심..다른 사람들 돈이 그렇게많다고ㅜㅜ진짜 저지역을 저가격에?하는데가 많아서 너무 충격쓰
지랄 ㅋㅋ
근데 아파트는 오를 것 같아.. 이제 다들 빌라나 오피스텔 무서워서 월세 아님 못갈거같고..
전세나 매매는 다 아파트로 갈 것 같아
오피스텔 빌라 죽고 아파트만 살아남을듯
나 부동산업계 잘알들 많이 아는데 이번년도가 끝일 것 같다고는 하더라,,,,,벌써 은행쪽은 금리낮추라고 압박 들어갔다고 금리안정될거라고,,,,근데 뭔 마아 84 분양이 11억이나 하냐 개에바쌈바 저지랄로 집값을 높이네
잠실 개마니오름
부동산 가격 움직이는건 실거주자가 아니라 다주택보유자라더랔ㅋㅋㅋ 지금 규제 풀고 금리 억지로 묶은 상태고 그래서 실거주 수요자들이 좀 있는거지.. 실거주 수요 빠지면 다시 힘 잃을거라는 예측이 더 많던데... 아떻게 될랑가
나도 보고있던 아파트 5개월만에 1억오름 도대체 오를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모르겠다 😭
우리 동네는 떨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