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중소도시 중 최대인 154개 의료기관과 3,800여 병상 확보 -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한약재 생산하는 주산지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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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을 찾은 관광객 | 재미 한인 33명은 제4회 세계한인의 날 행사에 참석차 우리나라를 방문 했다가, 올해 4월 미국을 방문한 안동성소병원장(원장 박승국)의 초청으로 10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안동성소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고 하회마을 등 안동관광에 나섰다.
올해 4월 일본 언론사(NHK, 아사히, 교토신문) 및 여행업관계자 15명이 한방의료관광차 다녀간데 이어 두번째 방문으로 10월 5일 저녁에 도착 둘째날인 10월 6일 오전에 종합건강검진을 받고 오후에는 하회마을, 병산서원 등을 관광하고 저녁에 안동서부교회에서 감사예배 후 귀국 할 예정이다.
안동은 전국 중소도시 중 최대인 154개 의료기관과 3,800여 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양방과 한방이 조화되어 있을 뿐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한약재를 생산하고 있는 주산지이기도 하다.
안동시보건소 권오진소장은 지역의 풍부한 한방 자원을 바탕으로 한방 테라피 체험단지 조성 사업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의료관광 활성화 추진을 위하여 의료관광담당을 신설하고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들을 개발, 의료관광 중심도시 안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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