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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RUT (FIBA Asia Championship) - Dragan Raca is back at the helm of the Lebanese National Team. Having lost to Iran in the final of the FIBA Asia Championship two years ago in Tokushima - thus according to many experts 'blowing away Lebanon's best possible chance to qualify for the Olympics' - one would have expected Dragan Raca to come up with words like 'revenge, vengeance etc,.'
- 중국 1진이 불참한 2007년 대회 레바논이 첫우승의 호기가 있었음에도 날려버린 아쉬움에 이번 대회를 복수혈전으로 임한다는 각오 기타등등
But the 38-year-old was as equanimous as ever while assessing Lebanon's chances at the 25th FIBA Asia Championship, scheduled to be held in Tianjin (China) from Aug 6-16.
FIBA's reporter S. Mageshwaran spoke with the Greek-Cypriot coach in an exclusive interview who named a ticket to the 2010 FIBA World Championship as his primary goal for Tianjin.
레바논 감독이 사이프러스 태생 그리스인이였군요.....
(사이프러스 출신으로 유명한 스포츠 스타는 가만히 있어보자.... 마르쿠스 바그다티스가 있군요....
작년인가 재작년 호주오픈에서 깜짝 준우승한 테니스 선수입니다. )
FIBA: Lebanon have finished second on three occasions at the FIBA Asia Championship, but have never won the title? How do you plan to break this jinx?
(2000 년후) 총 4번의 챔피언쉽에서 무려 3번이나 결승에 올랐지만 레바논은 모두 패했었다. 준우승 징크스가 있는것 같은데 이 징크스를 깰 계획은 무엇인가?
Raca: We prepare our team to play good basketball. True, we haven't been able to transform that into winning a FIBA Asia Championship, but then we have lost to very good teams in the final on all the three occasions.
우리는 열심히 준비해 강한팀이 되었고 결승전에 세번이나 올랐지만, 마지막 방점을 찍질 못했다.
( 아마 이 마지막 스텝을 밟을 뭔가 준비했다는 이야기를 하려는듯)
From a personal experience, I can you tell that when we lost to Iran in the Tokushima final two years ago, we were defeated by a very inspired team that was running very high on energy and enthusiasm.
2년전 이란에서 패배한 경험을 상기하면, 이란은 우리보다 승리에 대한 열망과 욕구가 대단했으며 그결과 우리가 졌던것 같다.
( 그 마지막 스텝은 우승에 대한 강렬한 욕구를 말하는듯.)
Our target in Tianjin is to qualify for the 2010 FIBA World Championship in Turkey.
일단 우리의 목표는 2010 년 세계 선수권 티켓을 따는것이다.
That is the main focus right now. If things go well, we will look at the next step.
일단 그 목표를 향해 매진하고, 그 다음은 그 다음에 생각할 것이다.
FIBA: Lebanon have recently naturalized (former New Orleans Hornets power forward) Jackson Vroman. Is this a move to fill the gap left by Joseph Vogel? Is Jackson the right replacement? What are your thoughts?
레바논은 최근 잭슨 브로만을 귀화시켰다. 그것은 은퇴한 조셉 보겔의 자리를 염두해 둔 포석인가? 잭슨은 그에 걸맞는 활약을 하는것 같은가?
Raca: First of all, let's recognize what Joe did for Lebanese Basketball.
우선 조 보겔에 레바논 팀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함 생각해 보자...
On the face of it, he added size. But then his presence also added overall solidity to the team on the court.
그는 그 자체만으로 좋은 선수였지만 그 선수 존재만으로 팀의 결속력을 다지는 하나의 구심점이 되었다.
So, overall his contribution was to shift the basketball to a higher level and helped Lebanon in qualifying for two FIBA World Championships.
그 결과 그는 레바논이 두번의 세계 챔피언쉽에 참가하는 보다 높은 수준의 팀을 만드는데 혁혁한 공을 세웟었다.
As for Vroman, this player has good skill, is a very hard working player and is a very good character. I am expecting that he is going to help the team a lot.
브로만의 경우 매우 좋은 기술을 가진 좋은 선수다. 그래서 그가 우리팀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
But there is no comparison between Joe and Vroman, because they are two entirely different players - not to forget there are a lot of expectations on Vroman, which I'm sure he is capable of delivering.
하지만 조와 브로만을 비교할수는 없다. 이 둘은 전혀 다른플레이의 선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브로만이 많은 역할을 해 줄 선수라는 사실에 대해선 기대한다.( 톡 까놓고 브로만이 조 보겔의 리더쉽은 없지만 개인적인 능력은 좋다 뭐 이런 야그인듯)
FIBA: Can you tell us more about the Lebanese players from the US, who will play in China?
귀화선수중 이번 챔피언쉽에 참가할 선수를 골랐나?
Raca: We haven't decided on who will make the cut.
아직 ...
Yes, we have sounded out a couple of players, because we want to take the strongest possible Lebanese team to Tianjin.But as for who exactly will make the team is not finalized yet.
우리는 어쨌든 한명의 귀화선수 쿼터중에 최상의 선택을 통해 팀을 강하게 만들 선수를 선택하려 하는데 아직까지는 못 고르겠다.
FIBA: What exactly is Fadi El Khatib's role in the team now? What is his impact on the team?
엘 카티브는 팀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그가 팀에서 주는 임팩트는...
Raca: Fadi, like Joe, is one of the players with great influence on basketball in Lebanon itself.
조 보겔처럼 파디 역시 레바논 농구팀에 엄청난 역할을 하는 선수다.
He is the captain of the team and the leader as well.
우리팀 주장이며 리더이다.
I expect him to lead from the front in our plans. More importantly, I expect him to set an example for the young players who have joined the NT this year.
나는 그가 작전수행의 롤을 코트내에서 지휘해주길 바라고 더 중요한 것은 그가 새롭게 합류한 젊은 선수들에게 하나의 롤 모델이 되어 주길 바라고 있다.
FIBA: Can you tell us about your preparatory program for the Championship?
이번 챔피언쉽을 대비해 준비한 과정은 ?
Raca: We had a camp in Serbia for 10 days after which we played the Qatar International Tournament.
카타르에서 열린 대회 이후 세르비아에서 10일정도 훈련을 했다.
We are basically trying out some young players who can help us for this year as well as the future.
더불어 대표팀에 새로운 피를 수혈해 팀에 보다 활력을 주며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
We will play in Chinese Taipei (William Jones Cup) then we will have a camp in Manila, the last station before China 2009.
이후 존스컵에 참가, 그 후 마닐라에 캠프를 차린후 곧바로 중국으로 넘어갈 계획이다.
FIBA: Can you elaborate on the strengths of your team at this point.
현재 레바논 팀의 최고 장점은 무엇인지 상세히 말해줄수 있는가?
Raca: Too early to talk about all these things. But we are moving right the direction taking one step at a time.
으흠... 그 점을 말하기엔 좀 이른감이 있다. 여전히 보완을 하고 더 발전해 나아가는 중이니 말이다.
We are a team that relies on the chemistry, which is exactly what we are working hard at getting right.
우린 보다 많은 훈련을 통해 일치된 팀웍으로 조직력을 만들어 가려한다.
( 두루뭉수리하게 넘어가는듯...)
FIBA: Who do you think are the major challengers to your campaign at Tianjin?
이번 아시아 선수권에서 레바논에 가장 큰 위협이 될 팀은 어디라고 생각하는가 ?( 혹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생각하는 팀은 ?)
Raca: You can't really pick like that in a Championship like this. All the teams that enter the final eight will be as good as the other capable of beating each other on their day.
한 팀을 딱 찍어 말할수 없다, 8 강에 오르게 될 팀들은 모두 좋은 팀이며 그날 플레이 여하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 것이다.
The competition will be so close that only on the game day, you can have some expectations.
FIBA: Finally, what do you think of the draw? What do you think of the new format for the Championship?
이번 대회 일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Raca: I guess it's OK. All we have to do is to play ball. More games means less risk and better chance for better teams to win.
(많은 게임을 하는것이 다소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런 매치플랜은 결국 정말 잘하는 팀이 엉뚱한 이변의 희생이 될 가능성이 적은 것이므로 뭐 그럭저럭 괜찮은것 같다.
첫댓글 오 그렇군요...아마도 프리제, 브로만, 파리스 중에 한명을 고르려는것 같은데.. 다만 걱정이 되는건 이건 존스컵참가 이전의 인터뷰여서 레바논팀의 현 상황이 어떤지는 명확하게 알수 없다는 점인것 같습니다... 번역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프리제,패리스를 저들은 자국 선수로 여기고 있습니다...고민하고 있는 귀화선수는 브로만과 또 다른 2명의 선수가 더 있습니다...당장에 내일이 개막인데, 어찌될지는 아직도 모르겠네요...
글쿤요... 헉................,이런 탱굴스러운 경우가... 뎅........
뎅~*
프리제선수가 자국선수엿나요? 큰일이군요;;;
중국현지 시간 14:30분 그러니까 바로 지금 관련 선수들에 대한 기술위원회 미팅이 있다는군요...곧 결정날듯....
페갈리 선수도 자국선수인가요? 저번 ABC때 이중국적자라고 했었던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