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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스나브로....사라져 버린 영화 파랑주의보...
Ru Geric 추천 0 조회 869 06.02.13 23:1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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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2.13 23:17

    첫댓글 개봉했는데 며칠만에 내린건지.. 나의 결혼원정기도 괜찮게 본건데 소리소문없이 개봉했다가 내렸더군요..ㄷㄷㄷ

  • 06.02.13 23:18

    한창 태풍, 킹콩 이런거 개봉 할 때일겁니다. 살아남기 힘들죠.-_- 영화관은 안되면 바로 내립니다. 관객 점유율 낮으면 걸고 있을 이유가 없죠. 왕의 남자 같이 이례적으로 개봉관 수를 늘리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없으면 바로 내립니다. 송혜교 데뷔작인데 좀 아쉽긴 하더군요.

  • 06.02.13 23:31

    타이밍이 너무 안좋았죠 -_-; 대체적으로 큰 대작들이 나오는 타이밍에 멜로하나 떡하니;;

  • 06.02.13 23:40

    이거 송혜교 CF입니다.차태현은 들러리같아서.. 송혜교 좋아하시느 분들은 보셔도 좋을 듯 ...그러나 아니라면....

  • 06.02.13 23:42

    스나브로가 아니라 시나브로아닌가여...^^;;; 생각보단 빨리 사라지는 영화많죠..싸움의 고수도 그렇고,예전에 테러리스트 2는 개봉날 비디오가 나왔었던 기억이..

  • 06.02.13 23:55

    파랑주의보.. 크리스마스날에.. 친구(동성)랑 둘이서 봤다는... -_-;; 제가 송혜교 팬이라 보긴봤지만, 끝부분이 넘 지루하고 유치했음 -_-ㅋ

  • 06.02.14 00:01

    타이밍도 안좋았고 평도 안좋았고, 개봉한지 얼마안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리메이크 했다는 문제도 있었고... 이것저것 다 감안하더라도 참 처참하게 망했죠.

  • 06.02.14 00:07

    무슨 생각으로 본전치기도 어려울 세중사 리메이크를 생각했는지 모르겠어요... 게다가 교복차림의 차태현, 송혜교라니..

  • 06.02.14 00:29

    블랙천사님 그용기가 정말 대단하심!

  • 06.02.14 01:41

    환불주의보 라는 말이 떠돌았던 기억이... ;;;

  • 06.02.14 17:55

    영화의 작품성도 작품성이지만 거대작에 밀려서 상영관조차 제대로 잡지 못한 것으로 압니다. 대작이 판을 칠때 소규모로 짭짤한 재미를 보는 영화들이 많았는데 파랑주의보는 그럴 기회조차 박탈된거죠;;

  • 06.02.15 01:48

    기회조차 박탈 당할정도로 악평이 쏟아졌던 작품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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